(추가수정)50대인데 교원자격증 투자의미가 있을까요? ::: 82cook.com
글이 여러 페이지 넘어서 새 글을 만들었어요.
글 올리신 분 마음이 간절하셔서, 아는 것만 말씀드릴게요.
[[문제가 하나 더 있어요.
제가 전공이 달라 교원자격증을 따려면 타교과로 따야 합니다.
강사활동시에는 문제가 안되는데, 기간제로 활동시 문제가 될까요?
교원자격증 - A과목
경력 및 자격증 - B 과목
A, B 상이과목, 유사, 연관 과목 아닙니다.
도움말 부탁드려요. 고민 많이 됩니다.
잘모르겠어요.
시간, 비용대비 적절한 진입인가.
비용 외적으로 시간 투자가 의미가 있는가.]]
위의 글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교원자격증 - A과목: 이건 대학 전공과 동일한 교육대학원 진학으로 취득 예정인 과목 자격증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경력 및 자격증 - B 과목 - 대학 전공과 전혀 연관이 아닌 (정보교과) 현재 강사로 활동하시는 과목인 거지요?
A와 B는 연관, 유사 과목이 아니라는 거고요?
어차피 교원자격을 취득하려면 부족한 필수 전공을 이수하여야 하는데, 교육대학원 입학 전 상담을 하신 후 들어야할 선수 과목이 있습니다.
추가로 이수해야 할 과목이 여러 과목이 된다면 현재 강사로 나가시는 '정보' 과목을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원래 전공 과목이 '과학' 분야이면 과학교과 교원자격증 취득이 현재 기간제교사 시장(?)에서 타 교과보다는 낫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우선할 것이
교육대학원이 교원 양성에서 - 교원 양성 공급 과잉-으로 교사 재교육 과정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교육대학원이라고 교원자격증을 무조건 취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교원양성 과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 후,
학기 중 수업을 듣는 4학기, 5학기 선택을 하셔야 하고요, 계절학기인 6학기도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교원자격을 취득하면 1호봉 추가됩니다.
비사범대 출신이면 8호봉 + 대학원 1호봉 + 경력으로 호봉 획정이 됩니다.
투자 대비 회수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투자 대비 의미는 있을 겁니다.
더 궁금하신 것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어떤 결정이든, 원글(50대 글 올리신 회원분)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