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날 이태원에 사복경찰 대신 정복경찰

RIP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25-06-12 21:11:53

 

이태원 참사 그날밤

매년 할로윈때 그랬던 것처럼 정복 경찰이 수십명 배치됐더라면

그 경찰들이 예년처럼 폴리스라인 치고 행인들 교통정리 했더라면

그런 참사는 없었을 거라고 하잖아요?

 

누군가가 마약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그림 만들고 싶어서 그날 사복경찰만 심어놨다가 보행길 정리가 전혀 안돼서 그 참사가 벌어졌다던데

오늘 잼프가 이태원 깜짝 방문 하신것도 그걸 알아서 진상조사 하라는 의미로 가신게 아닐까?

 

라는 저의 뇌피셜이었습니다

 

IP : 39.7.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조사와처벌
    '25.6.12 9:25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한동훈이 생각납니다.
    마약과의 전쟁 선포한답시고 엄청 꼴사납게 언플하고
    난리쳤던 기억
    덕분에 대형 참사 발생

  • 2. 정말
    '25.6.12 9:25 PM (125.178.xxx.170)

    두 세 명만 있어도
    그런 사고는 없었을 거예요.

  • 3.
    '25.6.12 9:38 PM (220.94.xxx.134)

    한동훈 마약전쟁한다고 그난리쳐서 생긴거죠

  • 4.
    '25.6.12 9:40 PM (118.235.xxx.164)

    국민안전이 아니라 이태윈 온애들중 마약벙찾는다고 그난리 친거죠

  • 5. ...
    '25.6.12 9:41 PM (14.42.xxx.34)

    이태원 살았었는데요. 할로윈때 인파가 엄청나거든요. 그래서 경찰들이 길목마다 배치되어 통로를 확보하고 사람들이 원활하게 다닐 수 있게 길을 내거나 통제하면서 안내 역할을 했었어요. 이제는 이사했어서 사고 때 영상으로보니 예전의 그 경찰인력이 아예 없더만요.

  • 6. 연말..
    '25.6.12 9:47 PM (167.103.xxx.101)

    연말에 두번정도 간적 있어요.

    사람이 엄청 많은데, 경찰들이 계속 한방향으로 흐르게 인도해요.

    그리고 경찰들이 지나다니면서 뭉치거나 서있으면 움직이라고 해서 소통을 계속 시켰어요.

    두번 다 그렇게 하길래 신기해했던기억이 있는데..

  • 7. ㅇㅇ
    '25.6.12 10:14 PM (14.5.xxx.216)

    박원순 시장때는 사람 많이 모여도 사고가 안났죠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비했으니까요

    이건 국짐 법무부장관 국짐 행안부장관 국짐 서울시장
    국짐 용산구청장이 책임져야하는데
    아무도 책임을 안졌죠
    그건 대통령이 책임을 안물었기 때문이에요
    이런 대형참사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
    윤석열이 만든거죠

  • 8. 당일
    '25.6.12 11:38 PM (223.38.xxx.32)

    현장 라방 몇개 봤는데
    위에서 남자무리가 야 밀어밀어 이럼서 밀어붙이고
    아래쪽 사람들 비명지르고
    지금은 찾을수없는 라방들
    그놈들 찾아냈으면 좋겠어요

  • 9. ...
    '25.6.13 6:09 AM (219.254.xxx.170)

    사복경찰도 없었을거 같아요.
    경찰 배치 안해놓고 사복경찰 배치했다고 뻥치는거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820 수사역량만 평가했을 때 대통령이 지명한 사람들이 훨씬 유능하다고.. 6 결정 2025/06/13 1,901
1725819 아이폰이 너무 싫은 분 계신가요? 25 ㅇㅇ 2025/06/13 4,160
1725818 김민석 아들이 만든 비영리단체 "김 의원실과 세미나&q.. 41 와우 2025/06/13 6,980
1725817 우크라 "러시아군 사상자 100만명 넘어서" 1 하아 2025/06/13 970
1725816 손길을 거부하는 남편 4 .. 2025/06/13 4,408
1725815 인도에서 여객기 추락.... 3 안타깝 2025/06/13 4,407
1725814 장영란 병원 차리면서 전부 빚이고, 목동 집도 거의 빚이라고 했.. 27 ㅇㅇㅇ 2025/06/13 20,055
1725813 국어 강사님들 계신가요? 고등 내신자료 어디서 구하시는지요. 4 2025/06/13 1,035
1725812 지금 어른 김장하 하고있어요 3 Mbc 2025/06/13 986
1725811 "심심하면 놀러오구,, 여기 가깝잖아 우리집 알지? 동.. 8 김부선 2025/06/13 3,989
1725810 원룸 6개월만 계약 가능한가요? 1 ,, 2025/06/13 1,004
1725809 화나서 잠이 안 와요 3 잠이 2025/06/13 2,976
1725808 아들 군대가면 기분이 어때요? 16 2025/06/13 2,397
1725807 충격적 소식!!내란범들 속속 석방??큰일이네요. 5 .,.,.... 2025/06/13 2,970
1725806 인턴들 늦게 까지 근무하나요? 6 인턴 2025/06/13 961
1725805 가족 돌보는 요양사 하시는 분? 14 2025/06/13 2,944
1725804 李대통령, 3대 특검에 조은석·민중기·이명현 지명 36 00 2025/06/13 5,185
1725803 어른 김장하 지금 mbc에서 시작해요! 엠비씨 2025/06/13 497
1725802 한동훈 페북-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촉구합니다(12일 낮에 씀) 18 ㅇㅇ 2025/06/13 1,828
1725801 전 진심 문체부장관으로 서태지 추천해요 37 d 2025/06/13 3,667
1725800 일 못하는 공무원 너무 화나요 1 ㅜㅜ 2025/06/12 1,432
1725799 레몬은 언제 한창인가요? 1 2025/06/12 913
1725798 아이폰 상단메뉴에 챗GPT가 들어와있는데 12 ㅇㅇ 2025/06/12 1,451
1725797 오랫만에 웃으며 tv시청 1 여름밤 2025/06/12 893
1725796 강화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의 궁금중? 1 .. 2025/06/1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