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부 어딘가의 좋지 않은 증상, 뭘까요?

ㅇㅇ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25-06-12 20:25:25

자궁인지, 질인지, 방광인지..

치골 안쪽 깊은 곳 어딘가가

누워서 자세를 틀거나

제자리에 서서 자세를 바꾸거나 할 때

 

아프다까지는 아니고 

뭔가 나쁜 게 생겼나 싶을 정도의 느낌이 한번씩 느껴져요. 횟수는 며칠, 몇 주..잊을만하면 아직도 증상이 있구나 싶을 정도로요.

 

관련 있는 증상인지는 모르겠는데

몇 개월 전에 딱 한 번 깊숙한 어단가가 찌릿한 적 있었구요.

최근에 하복부를 압박하며 위에서 아래로 누르니 

앞서 말한 깊은 곳 어딘가가 윽, 싶을 정도로 통증이 있었어요.

무릎을 다쳐서 1년 가까이 걷는 게 힘들었고,  평소 보다 자주 누워 있던 중에 처음 느낀 증상이에요.

 

 

IP : 211.110.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25.6.12 8:27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병원 진료를 보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 2. 병원가세요
    '25.6.12 8:42 PM (121.135.xxx.116)

    병 키우시지 마시고 그 정도 증상이면 병원 가셔야죠

  • 3. ㅇㅇ
    '25.6.12 8:43 PM (112.170.xxx.141)

    산부인과 진료 보세요.
    이상 없음 비뇨기과에서 방광초음파
    뭐든 증상있고 신경 쓰일 땐 병원가는게 좋아요.

  • 4. hdi
    '25.6.12 8:57 PM (223.38.xxx.173)

    자궁초음파, 하복부초음파 해보세요.

  • 5. ㅇㅇ
    '25.6.12 9:16 PM (222.233.xxx.216)

    저의 경우와 비슷하셔서 말씀드리면
    저는 자궁내막증 4기 였어요 수술했습니다.
    하복부 불쾌감이 서서히 날이갈수록 커지고 쿡쿡 쑤시는 횟수가 늘어났어요 한 10개월 동안이요
    너무너무 아파서 응급실을 두번 가고요 응급실 CT에서 요로결석이 보이나 이정도로는 이런 복통이 아니고 부인과나 내과 두 검사를 하라고 해서요 대장내시경에 이상없고 부인과는 초음파에서 안보인다고 mru 찍으니 자궁내막증..
    피떡이 져서 배가 그렇게 쑤시고 통증 심했어요

    혹시 모르니 부인과 가 보세요..

  • 6. ㅇㅇ
    '25.6.12 9:17 PM (222.233.xxx.216)

    오타 MRI요 어서 원인발견 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033 엄마라고 부르지도마 6 ㅁㅁㅁ 2025/06/15 3,925
1727032 민주당은 일을 정말 잘하네요 15 ㄱㄴ 2025/06/15 3,873
1727031 미국 언제부터 have a good one을 쓴거에요?? 13 .. 2025/06/15 3,082
1727030 국민연금 임의가입 뭐가 더 유리한건지 좀 봐주세요 ㅜㅜ 4 바보 2025/06/15 1,594
1727029 기름은 괜찮은건지 유행 지겹 6 .. 2025/06/15 3,223
1727028 자신의 탈락에 항의하는 지원자에게 어떻게 해야? 3 고민 2025/06/15 2,057
1727027 정청래 의원 응원합니다 14 .. 2025/06/15 1,791
1727026 저는 파리바게트 spc 빵 안 먹은 지 몇년 되었어요 17 음.. 2025/06/15 2,117
1727025 애들이랑 보통 몇 살 때까지 해외여행 다니나요. 10 여행 2025/06/15 1,844
1727024 미용 자격증 문의드린 사람인데요 3 00 2025/06/15 587
1727023 술 끊어야겠어요 2 학씨 2025/06/15 2,702
1727022 정청래 의원은 헌재 '尹 파면'때 국회 탄핵소추단장으로 큰 역.. 14 ㅇㅇ 2025/06/15 3,293
1727021 무직남편 하소연 글올렸는데요 27 000 2025/06/15 7,104
1727020 바뀐세법은 주부는 남편에게 매달 이체받아서 적금 ? 14 주부는 2025/06/15 4,071
1727019 사교육의 핵심은 수학이네요 12 ㄴㅇ도 2025/06/15 3,623
1727018 미지의서울 궁금한거(스포주의) 3 111 2025/06/15 3,575
1727017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느낌 5 2025/06/15 1,348
1727016 본인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세요 9 안타까움 2025/06/15 3,619
1727015 형편상 아이 수학 직접 가르치게 됐어요. 21 저런 2025/06/15 3,374
1727014 자기 생각만 옳다고 믿고 부정적인 사람은 2 ㅇㅇ 2025/06/15 1,215
1727013 李직무 기대감 70%… 민주 46%, 국힘 21% 10 갤럽 2025/06/15 1,560
1727012 질투 없는 분들. 궁금해요 64 ., 2025/06/15 5,546
1727011 오늘 많이 더웠나요 7 ㄱㄴ 2025/06/15 1,768
1727010 유툽보니 상추가 대장암의 원인이 53 ㅇㅇ 2025/06/15 35,087
1727009 선진국들 치매노인 복지는 어느 정도인가요. 5 .. 2025/06/15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