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아프거나 한데는 없는데 너무 마르고 키도 잘 안커요.
혹시 소아과 가서 받아볼 검사 같은거 있을까요?
갑상선 검사 받아볼까요?
애가 스트레스 잘받고 예민해서 그런가 키도 안크고 너무 말라서 걱정이에요. 많이 먹음 설사도 자주 하구요ㅠ
특별히 아프거나 한데는 없는데 너무 마르고 키도 잘 안커요.
혹시 소아과 가서 받아볼 검사 같은거 있을까요?
갑상선 검사 받아볼까요?
애가 스트레스 잘받고 예민해서 그런가 키도 안크고 너무 말라서 걱정이에요. 많이 먹음 설사도 자주 하구요ㅠ
애가 스트레스 잘받고 예민해서 그런가 키도 안크고 너무 말라서 걱정이에요. 많이 먹음 설사도 자주 하구요ㅠ
예민해서 잠도 잘 자지 못할테고 설사 자주하니 살이 찔 수 없고 원인이 다 나와있네요
저라면 한의원에서 몸에 맞는 약 지어 먹이겠어요
그런 체질이 있더라구요.
녹용든거 보약 지어먹이고 살 올랐다는 사람들 얘기듣고
저도 두어번 지어먹였는데 저희 애는 그마저도 효과없었어요.
체질이죠.
저도 국민학교(ㅎㅎ)때 600명중 제일 마른 한두명에 속했고 중고등학교때도 전교에서 제일 마르고 왜소한 편이었어요. 문제는 소화력. 보약은 일년에 두번씩 십수년간 먹었어요. 효과 없나싶어서 안먹으면 더 나빠져서 계속 먹었죠.
그러다 고3때 갑자기 키도 크고 채중도 좀 늘었어요.
성인이 된후로 지금까지 쭉 163에 45키로. 별 문제 없이 살고 있어요.
여전히 소화력은 약해요.
전쟁통도 아니고 좀 조금 먹었다고 키에 영양 주지않아요
조금 먹어 말라도 키만 크는 애도 있고요
설사하면 조금씩만 먹도록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