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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주가 도지원 스탈이라면 한복 양장 뭐가 어울릴까요

혼주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25-06-12 19:55:49

밑에 도지원 보니까 궁금하네요 

60이면 혼주 하고도 남는 나이인데 

만약 도지원이 혼주라면 한복과 양장 스타일 중 뭐가 

어울릴까요 

 

IP : 39.7.xxx.9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 0
    '25.6.12 7:59 PM (112.170.xxx.141)

    저정도로 날씬한 체형이면 정장이 예쁘겠죠.
    한복은 통통한 체형 감추기 좋은 옷이구요.

  • 2. ㅎㅎ
    '25.6.12 8:00 PM (106.101.xxx.61)

    도지원이 아니라 그 어느 누구라도
    혼주는 한복이 예쁩니다

  • 3. ..
    '25.6.12 8:02 PM (121.168.xxx.139)

    한복은 통통한 체형은 감추고
    날씬한 체형은 더 우아하게 만들죠.

    도지원 체형이라면
    목이 길고..얼굴이 작으니 올림머리하고
    한복 입으면 상당히 우아한 혼주가 될듯요.

    정장은 혼주 느낌. 안나지 않나요?

  • 4. 혼주타이틀이면
    '25.6.12 8:02 PM (203.81.xxx.12)

    한복이죠

  • 5. ㅡㅡㅡㅡ
    '25.6.12 8:05 PM (58.123.xxx.161)

    한복이죠.
    단아하고 정말 예쁠 듯.

  • 6. ..
    '25.6.12 8:09 PM (114.200.xxx.129)

    그체형에 한복 입으면 이쁘죠.. 도지원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들도 그런 체형들 한복입으면 이쁘더라구요

  • 7. ..
    '25.6.12 8:10 PM (211.235.xxx.182)

    혼주는 한복 양장은 아직 적응안되더라구요

  • 8. 양장요
    '25.6.12 8:14 PM (112.154.xxx.218)

    점점 바뀌고 있습니다
    현장 반응 좋아요

  • 9. ..
    '25.6.12 8:18 PM (211.215.xxx.144)

    도지원이라면 혼주로 한복이 훨씬 더 우아할거 같습니다.

  • 10. 혼주복이면
    '25.6.12 8:20 PM (211.206.xxx.191)

    한복을 이기는 양장이 없어요.
    우아함, 화려함 게임이 안 된답니다.

  • 11. 기괴한풍습
    '25.6.12 8:21 PM (218.37.xxx.225)

    서양식 예식에 신랑 신부 엄마만 한복을 입음...ㅋㅋ

  • 12. ㅎㅎㅎㅎ
    '25.6.12 8:30 PM (39.123.xxx.83)

    왠만한 자아나 고집이 있지 않고는
    남들 하는 것 처럼 하는 게 좋습니다

  • 13. ..
    '25.6.12 8:31 PM (182.220.xxx.5)

    혼주는 한복이 좋아요.

  • 14. ㅇㅇ
    '25.6.12 8:32 PM (118.235.xxx.196)

    케이트미들턴이 사돈이라도 혼주는 한복이 독보적으로 예쁩니다.

  • 15. 뭔들
    '25.6.12 8:37 PM (1.227.xxx.69)

    그 얼굴에 그 몸이면 뭔들 안어울리겠냐만 저도 한복에 한표요.
    한복은 그 어떤 드레스를 갖고와도 게임 끝인것 같아요.
    한복은 우아하고 정말 예뻐요.

  • 16. 도지원
    '25.6.12 8:40 PM (112.162.xxx.38)

    한복태 좋았잖아요

  • 17. ㅇㅇ
    '25.6.12 9:17 PM (118.235.xxx.166)

    기괴한풍습
    서양식 예식에 신랑 신부 엄마만 한복을 입음...ㅋㅋ



    원래 문화란 게 현지화가 핵심인데
    사대주의자들은 기괴하다며 ㅋㅋ 거리더라고요
    본인 부모님도 그렇게 결혼하셨을텐데 ㅎㅎㅎ

  • 18. 나나
    '25.6.12 9:37 PM (213.219.xxx.42)

    이 나라 문화를 배우려고 멀리서도 한국에 가고 체험하려고 줄서는 시대에 혼주가 한복입는다고 기괴하다니...
    혼주 자리에 한복은 누가 입어도 우아해보이고 이뻐요.

  • 19.
    '25.6.12 9:40 PM (117.111.xxx.22)

    혼주복이면
    '25.6.12 8:20 PM (211.206.xxx.191)
    한복을 이기는 양장이 없어요.
    우아함, 화려함 게임이 안 된답니다.
    ㅡㅡㅡ
    참 답답한 사고방식이라고 옆에 있는 젊은 사람이 전해달랍니다
    이기고 지고 할 사안이 아니고
    엄마와 자녀가 원하는 걸로 하면 된답니다

  • 20. 한복
    '25.6.12 9:48 PM (118.235.xxx.231)

    이쁘다하면 답답한 사고방식이라고요? 옆에 젊은 사람이 젊은사람 대표인가요?

  • 21. 에고
    '25.6.12 10:30 PM (39.123.xxx.83)

    위에
    참 답답한 사고방식이라고 옆에 있는 젊은 사람이 전해달랍니다
    이기고 지고 할 사안이 아니고
    엄마와 자녀가 원하는 걸로 하면 된답니다
    ——————
    이런거 하나도 자기 주장 없이
    우리 애가~~~우리 남편이~~~~~타령

  • 22. 한복
    '25.6.12 10:39 PM (14.50.xxx.208)

    한복 금액이 비싸서 그렇지 무조건 한복이죠..

    외국 사람이 한복에 입고싶어 하는 이유는 동양식 드레스라서요.

    그러니 한복입으면 양장보다는 돋보일 수 밖에 없죠.

    그리고 한복 입어야 혼주인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안면 잘 없는 사람들 결혼식가서 혼주인지 아닌지는 가슴에 꽃과 한복으로 판단되더라고요.

  • 23. ㅇㅇ
    '25.6.12 10:47 PM (118.235.xxx.13)

    위에
    참 답답한 사고방식이라고 옆에 있는 젊은 사람이 전해달랍니다
    이기고 지고 할 사안이 아니고
    엄마와 자녀가 원하는 걸로 하면 된답니다
    ——————
    이런거 하나도 자기 주장 없이
    우리 애가~~~우리 남편이~~~~~타령

    •••

    오 제 의견도 같습니다
    나이든 사람 의견이 덜 존중받으리라는 선입견인지?

    본인 의견을 가지세요

    이기고 지고 이런 표현은 그냥 문학적 수사라고
    가르치시고요 ㅎㅎ

  • 24. .....
    '25.6.12 11:21 PM (175.117.xxx.126)

    우리 나라 사람들, 특히 혼주 정도 연령대의 어머님들 체형에는
    한복이 제일 예쁘고 우아합니다.
    여자연예인이어도 마찬가지..
    한국 사람이고 자식 결혼식인 상황에서는 아무리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연예인 혼주여도 한복이 우아해요.

  • 25. 솔직히
    '25.6.13 12:41 AM (223.131.xxx.225)

    혼주 나이 엄마 중 드레스가 어울리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그것도 연예인 같이 드레스 많이 입어보지도 못했을텐데요
    아직까지는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고 예쁩니다
    도지원은 둘다 잘 어울릴 거 같네요
    도지원 정도의 미모와 몸매가 된다면 시도해도 될 듯...

  • 26. 118.235
    '25.6.13 3:14 AM (117.111.xxx.2)

    길게 논할 사안도 아니고 82쿡 아이디 없는 사람이 전해달라고 하는 걸 전한 것 뿐인데
    마치 혼자서 잘난 거 마냥 말하는 거 웃기지도 않네요 ㅋㅋㅋ
    문학적 수사라고 가르치라고?
    옆에 있는 사람이 s대 국문과를 장학금 받고 나온 사람이라
    비루한 우리가 가르칠 건 없네요 ㅎㅎㅎㅎ

  • 27. 117.111.xxx.2
    '25.6.13 9:42 AM (118.235.xxx.72) - 삭제된댓글

    풉 본인 학벌을 말하세요

    서울대 국문과 나와서 문맥도 못 읽고 딥답하네

    운운하며 연령차별 프레임에 갇혀 있는 “젊은 사람”

    딱하네요 ㅎㅎ

    근데 서울대 국문과가 뭐가 그렇게 대단해요? ㅎㅎ

    최종 학위는 어느 나라에서 했어요?

    최종 학위는 뭐고요?

    더 배우라고 하세요 ㅎㅎㅎ

  • 28. 117.111
    '25.6.13 12:40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풉 본인 학벌을 말하세요


    서울대 국문과 나와서 문맥도 못 읽고

    딥답하네 운운하며 연령차별 프레임에

    갇혀 있는 그 “젊은 사람” 딱하네요 ㅎㅎ



    근데 서울대 국문과가 뭐가 그렇게 대단해요? ㅎㅎ

    최종 학위는 어느 나라에서 했어요?

    최종 학위는 뭐고요?

    더 배우라고 하세요 ㅎㅎㅎ




    그리고 비서울대라도 비루하지 않으니

    자존감 가지시고요~

  • 29. 117.111
    '25.6.13 1:07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풉 본인 학벌을 말하세요


    서울대 국문과 나와서 문맥도 못 읽고

    딥답하네 운운하며 연령차별 프레임에

    갇혀 있는 그 “젊은 사람” 딱하네요 ㅎㅎ

    서울대 국문과 지도교수 누구였어요? ㅎㅎㅎ



    근데 서울대 국문과가 뭐가 그렇게 대단해요? ㅎ


    징학금 부심? 관둬요 ㅎㅎ

    최종 학위는 어느 나라에서 했어요?

    최종 학위는 뭐고요?

    더 배우라고 하세요 ㅎㅎㅎ




    그리고 비서울대라도 비루하지 않으니

    자존감 가지시고요~

  • 30. 117.111
    '25.6.13 1:30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풉 본인 학벌을 말하세요


    서울대 국문과 나와서 문맥도 못 읽고
    딥답하네 운운하며 연령차별 프레임에
    갇혀 있는 그 “젊은 사람” 딱하네요 ㅎㅎ

    그걸 거르지 못하고 스스로 비루하다는
    어른은 더 안스럽고요

    서울대 국문과 지도교수 누구였어요? ㅎㅎㅎ
    근데 서울대 국문과가 뭐가 그렇게 대단해요? ㅎ
    뭐 장학금 탄 거야 학교 안에서 일이지
    그게 지성 지표가 돼요?

    학벌 부심 있으신가 본데
    최종 학위는 어느 나라에서 했어요?
    최종 학위는 뭐고요?
    더 배우라고 하세요 ㅎㅎㅎ


    그리고 비서울대라도 비루하지 않으니
    117님도 자존감 가지시고요~~

  • 31. 117.111
    '25.6.13 4:56 PM (118.235.xxx.63)

    풉 본인 학벌을 말하세요


    서울대 국문과 나와서 문맥도 못 읽고
    답답하네 어쩌네 연령차별 프레임에
    갇혀 있는 그 “젊은 사람” 딱하네요 ㅎㅎ

    그걸 거르지 못하고 스스로 비루하다는
    어른은 더 안스럽고요

    서울대 국문과 지도교수 누구였어요? ㅎㅎㅎ
    근데 서울대 국문과가 뭐가 그렇게 대단해요? ㅎ
    뭐 장학금 탄 거야 학교 안에서 일이지
    그게 지성 지표가 돼요?

    학벌 부심 있으신가 본데
    최종 학위는 어느 나라에서 했어요?
    최종 학위는 뭐고요?
    더 배우라고 하세요 ㅎㅎㅎ


    그리고 비서울대라도 비루하지 않으니
    117님도 자존감 가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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