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한 광풍이었는데...진실이
밝혀지고 있는데 왜 이렇게 조용한가요?
묻지마 마녀사냥, 결국 이렇게 됐네요.
김세의 씨의 강남 아파트 두 채가 김수현 씨의 가압류 신청으로 40억+α 로 묶였답니다.
이쯤 되면, 누가 누구에게 피해를 줬는지, 사실이 뭔지 보이죠.
여기도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김수현을 '미성년자 그루밍범죄자'라며 몰아세우던 분위기였는데...
그때 나왔던 1·2차 기자회견 자료들—카톡, 사진—결국 다 성인 이후 것이거나 조작이 가미됐다하고
3차 회견에서 공개한 녹취도 전문가들 분석에 따르면 AI 생성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당시엔 공영방송까지 나서서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온라인에선 마치 확인된 사실인 것처럼 욕이 난무했죠.
지금은요? 해명 기사엔 조회수도 적고, 댓글도 거의 없어요.
그때 그렇게 욕하던 사람들, 지금도 생각의 변화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김수현 씨가 전 남자친구도 아닌,
헤어진 지 4년도 넘은 '전전전전남친'이었다는 사실까지 나왔는데도요.
그동안 ‘증거’라며 내세웠던 것들, 알고 보니 대부분 거짓.
한 사람 인생을 그렇게 흔들어놓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넘어가는 건,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누가 나한테 억하심정을 가지고
저런 식의 공격을 한다면....상상만으로도 죽을 거 같아요. 무서워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