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할때 미원 다시다 넣습니다.
대충 해도 그냥 기본은 갑니다.
집에서 먹을때는 당딩히 넣고 제 식성이 짜게 먹거든요.
시댁은 조미료 일절 안 넣어요.
조미료 넣은걸 엄청 싫어하시더라구요.
조미료 싫어하시고 싱겁게 먹는 식성이라 완전 반대입니다.
저는 맛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이라..
시댁가서 요리 하는게 너무 걱정이예요.
조미료에 엄청 안 좋아하시고 하니 시댁 가서 요리 할때가 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시댁 가서 요리 어떻게 하세요?
반찬할때 미원 다시다 넣습니다.
대충 해도 그냥 기본은 갑니다.
집에서 먹을때는 당딩히 넣고 제 식성이 짜게 먹거든요.
시댁은 조미료 일절 안 넣어요.
조미료 넣은걸 엄청 싫어하시더라구요.
조미료 싫어하시고 싱겁게 먹는 식성이라 완전 반대입니다.
저는 맛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이라..
시댁가서 요리 하는게 너무 걱정이예요.
조미료에 엄청 안 좋아하시고 하니 시댁 가서 요리 할때가 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시댁 가서 요리 어떻게 하세요?
조미료 안 넣고 싱겁게 먹습니다.
맛없다 안 먹으니
미원, 다시다 적당히 넣어요.
전단계
설탕 안쓰고 미원 넣어요
화공과 아들이 미원이 낫다고 해서(물론 안쓰면 좋겠지만)
입맛이 없어서요
조미료 안 넣고 싱겁게 먹습니다
좋은 식재료에 좋은 장은
조미료 필요 없음.
조리사 자격증 있고 어느 정도 요리는 척척 합니다
근데 나이 드니 살짝 자신 없는 요리엔 미원,다시다 넣어요
그럼 맛이 살아나요
원글님도 만약에 서서히 시가의 입맛에 길들여 지면
조미료 들어간 음식이 쓰고 혀가 따갑게 느꺼지실 거예요.
아마 시가와 원글님 적응한 입맛이 달라 그런것 같은데..
어느쪽이 좋다 나쁘다는 아니고요.
시가는 조미료를 싫어하시니, 최대한 원재료를 최고급으로
구입해서 요리하시면 좀 수월 하실거예요.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어쩌다 가서 하는 요리이니.
원글님도 원물이 좋은 식재료에 아마 감탄 하실듯
자신감이 왜 떨어져요.
님 생각에 맛없는걸 거기선 맛있다 여기는건데..
거기가서는 거기 방식을 따르는게 좋지요
정 입에 안맞으면 내국에 간장이나 소금좀 더넣어먹구요
음..저는 미원,다시다 이런건 안넣고요
대신 동전육수는 사용하는데요
생각해보면 이 동전육수에도 기본적인 msg는 들어갈테니...결론적으로는 사용한다고 봐야겠죠@@
걍 시댁 가서 싱겁고 밍밍하게 드시던대로 해드리세요. 전 액젓을 쓰는데 웬만한 조미료 감칠맛 이걸로 내요. 적당히 쓰면 젓갈맛 안나요.
'하선정 멸치액젓' 쬐금 넣으면 조미료 안 넣어도
맛있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