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70036?sid=100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10·29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수해 대비 현장 점검 회의를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로 복귀하는 길에 이태원 참사 현장인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았다.
당초 계획에 없었던 일정인 만큼, 이 대통령은 민방위복 차림으로 현장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헌화와 묵념을 한 뒤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정상적인 나라로 복구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