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한복으로 다 통일하던지 양복으로 통일하던지

통일 조회수 : 2,604
작성일 : 2025-06-12 16:29:54

왜 여자만 한복입혀야 속이 시원한가요? 

 

다 한복 입던지 다 양복으로 입던지

통일해서 입는게 보기도 좋아요 

 

여자만 혼자 한복 진짜 뭔가 싶음 

IP : 39.7.xxx.9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2 4:33 PM (223.38.xxx.212)

    한복 예쁜데 왜 이리 억울해 하시는지..

  • 2. 한복
    '25.6.12 4:34 PM (182.221.xxx.40)

    입어서 엄마가 더 돋보이는거 아닌가요?

  • 3. 여자
    '25.6.12 4:34 PM (118.235.xxx.78)

    한복입는게 억울하세요? 그럼 남편도 한복입으면되죠
    딸이랑 같이 드레스 입고 싶음 당당하게 드레스 입음 되죠
    대신 하객들 옷가지고 ㅈㄹ 안하기

  • 4. 저도
    '25.6.12 4:35 PM (1.227.xxx.55)

    그게 이해가 안 돼요.
    왜 굳이 신랑신부 엄마만 한복인가요.
    그냥 점잖은 원피스 등 정장 입으면 좋겠어요.

  • 5. 여자라
    '25.6.12 4:36 PM (118.235.xxx.187)

    한복입어 억울하세요?
    남편 한복 입히고 님은 드레스 입으세요
    남자만 한복 입혀요
    남자들 나만 한복입어 억울하다 안할듯

  • 6. 푸른하늘
    '25.6.12 4:37 PM (223.39.xxx.156)

    원피스 정장 입고싶은 사람은 입으면돼죠 요증 누가 강요하나요 그런데 정장보다 한복이 훨씬 고급지고 이쁘니 한복 입는거아닌가요?

  • 7. 원피스도
    '25.6.12 4:38 PM (118.235.xxx.187)

    어울리는 사람 별로 없어요. 혼주 같지도 않을거고
    혼주 원피스 입음 또 하객들 원피스 입고 온다고 난리칠걸요
    가뜩이나 결혼식장 가면 하객들 검정옷으로 장례치루고 있던데

  • 8. 남동생
    '25.6.12 4:39 PM (220.78.xxx.213)

    결혼때 누나도 한복입는거라고들하는데
    투피스 입었어요
    서너살짜리 애도 있는데 뭔 얼어죽을 한복

  • 9. ㅇㅇ
    '25.6.12 4:44 PM (14.5.xxx.216)

    하객도 결혼식은 곱게 차려입고 가는게 예의인데
    혼주 가족들이 신경써서 잘입고 가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10. 한복입음라하면
    '25.6.12 4:48 PM (163.152.xxx.57)

    이왕 번거롭게 입을 거 제대로 궁중한복 입겠다 하세요
    가채도 올리고

  • 11. ㅇㅇ
    '25.6.12 5:04 PM (14.5.xxx.216)

    평범한 원피스 입으면 눈에도 안띄고 예뻐보이지도 않고요
    요란스러운 원피스 입으면 그것도 꼴불견이에요
    현실적으로 중년여성이 한복이상으로 어울리는 의상이 없어요
    전통의상이어서 입는게 아니라 잔치날 돋보이려고 입는거죠
    드레스처럼 입었다고 생각해주면 되지
    한복입은걸 왜이리 싫어하고 경기를 일으키는지 모르겠어요

    얼굴 시커먼 촌부도 입으면 우아해지는게 한복인데 말이죠

  • 12. 어느
    '25.6.12 5:08 PM (203.81.xxx.12)

    아버지 두루마기 입고 입장하시는거 봤는데 ㅎㅎ
    아버지는 양복이 허얼씬 낫고요

    드레스 원피스 다 봤는데 솔직히 도우미 여사님인가
    싶고 상징적이지도 않았어요 7부소매의 원피스

    여튼 아빠님 양복 엄마님 한복이 가장 기품있고 품위있고
    우아했어요

    이거가 싫으신분들은 다른거 입으셔도 돼요
    누가 안 잡아가요 ㅎ

  • 13. 짜짜로닝
    '25.6.12 5:12 PM (106.101.xxx.13)

    한복이 몸매 가려줘서 좋은 거 아니어요? ㅎㅎ
    난 한복 좋던데..

  • 14. ...
    '25.6.12 5:13 PM (14.45.xxx.213)

    누가 입혀요? 본인들이 입는거지?

  • 15. ㅋㅋㅋㅋ
    '25.6.12 5:24 PM (39.123.xxx.83)

    뭐 별 뭐
    알아서 하세요. 그럼.

  • 16. 그런날
    '25.6.12 5:30 PM (47.136.xxx.106)

    한복입으면 예쁘고 우아하고 화려하고 좋던데요?
    머리까지 싹하고...

  • 17. 나참
    '25.6.12 5:40 PM (221.138.xxx.92)

    아니 누가 입으라고 강요하나요..
    드레스입어도 됩니다.ㅎㅎㅎ

  • 18. 그놈의
    '25.6.12 6:04 PM (118.235.xxx.78)

    남자는 남자는 아이구 남자가 양잿물 마심
    여자는 왜 못마시냐 할 여자들

  • 19. Aaa
    '25.6.12 6:04 PM (114.205.xxx.212)

    공효진 외국에서 한 결혼식에 아빠는 양복, 엄마는 수수한 원피스 입으셨던데 보기 좋더라구요. 야외여서인진 몰라도..
    저도 참 한복 입기 싫은데 아이 결혼식이 있게되면 고민될거 같아요

  • 20. 많이들
    '25.6.12 6:14 PM (117.111.xxx.22)

    입는 광택나는 실크같은 원피스는 별론데
    정장 양장은 보기 좋더라구요
    엄마 양장과 아버지 양복과 잘 어울림
    젊은 신랑, 신부들이 엄마들 한복에서 양장을 입는 것도 좋다고
    인식이 바뀌고 있으니 남 눈치 안 보고 하고 싶은 대로
    바뀌고 있는 단계예요

  • 21. ...
    '25.6.12 6:25 PM (219.255.xxx.142)

    오히려 양장이 갖춰 입기 힘든것 같아요.
    계절에도 초 민감 유행 따라 다르고
    브랜드 색감 질감 체형 얼굴 다 따지고
    악세서리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나이드니 양장 보다 한복이
    더 우아하고
    두루뭉실한 뱃살 울퉁불퉁한 다리 커버해줘서 좋아요.

  • 22.
    '25.6.12 6:33 PM (58.29.xxx.20)

    한복은 대여해서 입을거 같은데, 드레스 타입 원피스도 아니고 투피스면 대여하기도 애매하고 사입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최소한 백화점 가서 골라야 하니 돈이 더 들것 같네요.
    설사 빌려 입는다 해도 코디가 따라붙어서 골라주는것도 아니고, 양장 골라 입는것이 훨씬 어려울거 같아요. 체형도 키 작고 배 나온 아줌마는 어쩔...
    솔직히 한복이 만만해요.

  • 23. ,,
    '25.6.12 6:33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원피스가 어울리려면 키크고 날씬하고 뱃살없고 자세 반듯해야 태가 나는데 그런 사람 거의 없지요
    자신있으면 양장으로 해도 누가 뭐라고하겠어요
    남자도 한복 입을수도 있고 양복 입을수도 있는거지 꼭 세트로 안 맞춰도 돼요

  • 24. 여자는
    '25.6.12 6:34 PM (49.167.xxx.114)

    한복이 훨씬 우아하고 남자는 양복이 나아보여요

  • 25. . .
    '25.6.12 7:30 PM (58.124.xxx.98)

    그 나이에 한복만큼 우아한게 없어요
    양장해서 이쁜 사람.. 글쎄요 예전에 서정희도 딸내미
    결혼식에 원피스 입었던가? 하나도 안예쁘던데요
    옷에 맞춰 구두도 신경써야하고 한복은 그럴필요도 없고

  • 26.
    '25.6.12 9:05 PM (121.169.xxx.150)

    웨딩드레스는 빌리는데 한복은 꼭 맞춰야 속이시원한 어르신들ᆢ
    입을일 없고 자리만차지하고ᆢ
    자식들 결혼때마다 ㅇ색맞춰 다시 맞추는 돈ㅈㄹ

  • 27. 업계
    '25.6.12 9:50 PM (49.236.xxx.96)

    요즘은 거의 대여해요
    그리고 양장 입어서 예쁜 분들은 못봤고요
    게다가 양가가 같이 입어야 하니
    둘 다 날씬하기도 어렵고
    사진 찍다보면 잘 차려입으신 하객이 오면 ㅠㅠ
    왜 한복을 입기 싫어하시는지
    한복이
    정말 이뻐요

  • 28. 그나마
    '25.6.13 12:32 AM (118.235.xxx.67)

    한복이란 좋은 옷이 있어서 늙어가는 엄마들이 화사하고 이뻐보이는건데요

  • 29. ㅇㅇ
    '25.6.13 10:00 AM (175.199.xxx.97)

    요즘 한복양장 반반추세예요
    한복입고싶음 입고
    양장입고 싶음 양장입고
    혼주들의 선택이니
    다 좋고 축하만 하면됩니다
    한복이 낫네.비싸네
    양장이 우습네 이런말
    입밖으로 내지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935 맛없는 고추가루 5 ... 2025/06/12 841
1725934 사람들이 제게 불친절해진 이유가 뭘까요? 65 궁금 2025/06/12 11,115
1725933 큰 사건 사고에 망말하는 정치인들 징계하는 법안은 없나요? 3 2025/06/12 471
1725932 시모 청력검사 6 준맘 2025/06/12 1,235
1725931 82 글 , 댓글 많이 줄었네요.. 35 ㅇㅇ 2025/06/12 2,638
1725930 디브레인 쓰시는 국가직공무원 계신가요? ... 2025/06/12 350
1725929 식빵용 반죽기(캔우드,키친에이드) 기본+저렴한 거 추천해주세요... 7 ... 2025/06/12 823
1725928 하부 어딘가의 좋지 않은 증상, 뭘까요? 5 ㅇㅇ 2025/06/12 1,326
1725927 오세훈 “외국인 가사관리사 최저임금 보장해야 지속가능” 8 세훈아 세훈.. 2025/06/12 2,198
1725926 윤석열대통령실 로고..요상함 5 바꿔야 2025/06/12 2,823
1725925 마르고 키 잘 안크는 초등 아이요 4 마른 2025/06/12 730
1725924 드라마 여름향기 같은 드라마 또 있을까요 8 ... 2025/06/12 1,206
1725923 족제비 목격했어요. 19 ㅇㅇ 2025/06/12 2,359
1725922 윤석열에 19일 3차 출석 요구··· 체포영장 초읽기 7 언제구속하나.. 2025/06/12 2,023
1725921 그래도 교사가 좋다~ 9 ㆍㆍㆍ 2025/06/12 2,968
1725920 농막같은 이동식 가옥이요 4 .. 2025/06/12 1,745
1725919 케타민 마취 부작용 3 2025/06/12 943
1725918 모기한테 물렸는데 가려워 미칠 것 같아요 18 시골꿈꾸기 2025/06/12 1,834
1725917 혼주가 도지원 스탈이라면 한복 양장 뭐가 어울릴까요 21 혼주 2025/06/12 2,349
1725916 살짝 비가오는데요 4 오늘 2025/06/12 1,484
1725915 15년된 벽걸이에어컨 청소 셀프로 가능할까요? 6 걱정 2025/06/12 1,072
1725914 위내시경 2 2025/06/12 705
1725913 강화도 인간들은...밤새 저런소리를 듣고도 2번을 찍네 17 ..... 2025/06/12 3,446
1725912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후원 좀 해주십시오 13 .... 2025/06/12 1,298
1725911 ㅋㅋ G7초청이 회원국도 초청국도 아닌 참관국으로 초청 48 Fty 2025/06/12 5,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