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평균수명이 짧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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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유교사상으로 어른은 무조건 잘 모셔야 하고 효도해야 하고 했어도

평균수명이 짧으니, 지금처럼 노인들이 판단력, 인지력 흐려질때까지 살지 않고,  온전한 정신일때 사망하지 않았을까요?

 

아님 그 시절 50대가 지금 70대 80대 처럼 행동하고 말했으려나요?? 

 

70대 되시니 종일 궁시렁궁시렁 불평불만 짜증 가득. 

인지력이 흐려져서 이상한 말 하고.

고집은 쎄서 본인 말이 맞다고 우기고 화내고.

 

며칠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제가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근데]

70대가 인지력이 흐려져서 이상한 말 할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그 분이 좀 이상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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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분들 밖에서는 멀쩡하게 교양있고 세상 좋은 사람인척 하면서 집에서 자식들 괴롭히는데 진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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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남한테는 세상 교양있고 생각이 깨어있고 열린 사람. 좋은말, 칭찬만 해주고.
집에서 자식에겐 온갖 짜증 불평불만. 남 험담. 뇌에서 안거르고 본인 하고싶은 말 다 하는데 괴롭네요.

[일찍죽는게아님]

태어나자마자 죽는 아이들이 평균을 깎아먹어서 떨어지는거죠

[노인]

98세노모
76세아들이 모시고가다
아들이 쓰러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