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을 "잘" 표현하면 모든 인사검증이 프리패스 인가봐요. ㅋㅋ
대통령실 “민정수석 일부 부적절 처신…본인이 안타까움 잘 표해”
대통령실은 부동산 차명 관리 논란과 차명 대출 의혹이 불거진 오광수 민정수석에 대해 “일부 부적절한 처신이 있다고 보지만, 본인이 그에 대한 안타까움을 잘 표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오 민정수석은 과거 검사 시절 친구를 통해 아내의 부동산을 차명으로 관리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07년 10억원대 차명 대출을 받은 의혹도 새롭게 제기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