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글 유심히 읽는데
수익나도 다른쪽이 마이너스다
벌었는데 그간 잃은것도 있다.
이런식의 글이 많던데
평생 안잃고 수익만 펑펑인분도 계신가요?
익명이니 솔직히 알려주세요.
주식 글 유심히 읽는데
수익나도 다른쪽이 마이너스다
벌었는데 그간 잃은것도 있다.
이런식의 글이 많던데
평생 안잃고 수익만 펑펑인분도 계신가요?
익명이니 솔직히 알려주세요.
거짓말이죠. 그건.
버핏옹도 잃는 걸요.
한 분 봤어요
근데 그 분은 경제학 교수 그런쪽 같아요
직업은 안밝히는데
세계 정세 빠삭해서 뭔 얘기하면 알아듣기 힘들어요
확률적으로도 말이 안되죠. 플러스마이너스 합해서 수익을 내는거죠.
결론이 중요하죠
손실과 수익나는 종목이 다른데
주식으로 돈 번 경제학자 희귀동물입니다. 경제학자들이 그리 말해요.
분산투자를 잘해야핟ㅎ라고요. 대신 분산 잘못하면 낭패. 벌어도 집중투자보단 크게 못범. 대신 잃을때 덜깨지더라고요. 분산투자라고해서 종목 분산투자 아닙니다.
아직 안팔았을뿐 계좌에 마이너스 많을겁니다.
안판건 손실 아니잖아요
현금으로 손실난건 없었고
욕심에 대용으로 투자 했다가 한 번 잃은적 있습니다만
그때 교훈으로 현재 가지고 있는 반려주식은
그때 손실의 몇십배 수익중이예요
저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대부분은 잃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반려주식은 여기서도 거론된 종목이고 댓글 단 적 있고요
같이 주식하자고 얘기했던 제 친구 당시 본인은 피폐 해지기
싫다는 말에 저는 이후 한번도 권 한적 없는데
지금은 나도 주식공부 한다 합니다
저도 소액이지만 주식으로 잃기만 한 세월 살았는데요. 최근 불장인듯해서 다시 들어갔어요. 이번엔 배당주 위주로요. 몇 십년 지나니까 무슨 생각이 드냐면, 주식은 옛날 시장통의 곗돈같은 느낌이에요. 계주가 튀지만 않으면 그래도 조금씩 붓고 목돈 필요할때 먼저 쓰고 나머지 갚고..
돈이라는게 물론 항상 필요하지만 그래도 유독 필요한 타이밍이 있잖아요. 20대에 필요한 돈과 50대에 필요한 돈이 다르고 쓰임새가 다르고...
나중에 잃더라도 먼저 땡겨 쓰는 돈이라면 필요한 시기에 잘 썼으면 됐다 싶어요. 또는 잃었다가 회복해서 남는다면 그것도 결국 필요한 시기에 돈을 쥐는거 아닌가 싶고.
만약 이재명 대통령의 포부대로 주식시장이 공매도 주가조작 이런거 퇴출시키고 배당세금이 조정되서 기업이 배당율을 높히고 이러면 긍정적인 투자시장이 될거 같아요.
투자의 신이죠
대부분은 소액으로 해서 돈 벌고 자신감 만땅으로 더 투자하다가 결국 손해..
그런사람은 없어요 ㅎ
그 똑똑한 뉴턴이 주식으로 망했답니다.
워렌버핏도 손해를 봅니다.
버는게 잃는 것보다 많이 클 뿐.
저 주식 25년 했는데 손해본적 없어요
물리면 삼년 버티더라도 은행이자 몇배는 벌고 나와요.
절대 신용 안하고요 잡주 안합니다
저는 무조건 수익나야만 팔아요.
미장을 주로 하는데
300%에 판 주식도 있어요.(정유주)
코로나때 기름주 깨박살 났는데
그때 사서 러시아 전쟁 때 팔았어요.
반도체 설비주는 전쟁때 폭락했었는데
그때 좀 샀어요.
그게 작년에 미친듯이 올랐구요.
그리고 몇달 전
트럼프땜에 주식 폭락하길래
또 좀 샀습니다.
지금 마이너스인 종목이 1개 있는데
5년쯤 되니까 반려주식 같아요 ㅎㅎㅎ
가격이 싸고 얼마 사지 않아서
-36%인데 손해액은 백만원대...
그래도 내 사전에 절대 손해는 없다!!!
이익 날때까지 기다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