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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당시 고용돼 아직 대통령실에 남아있는 별정직 공무원, 이른바 '어공'의 규모는 80여 명인데,
이들이 사직서를 내지 않은 상태에서 출근도 하지 않아 인사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겁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심지어 업무를 안 하는 상황에서 월급은 다 받아가고 있다",
"전혀 나타나지 않는데 사직 의사도 없는 분들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젯밤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던 40대 직원이 과로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