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곳이 오픈매장 카페인데 바로 앞이 워터파입니다 평일 휴무일이 홈피에 공지되어 있는데 꽤 많은 가족들이 아이들 수영복입히고 튜브 들고 와요
문입구에 휴무라고 써 있는것 보며 놀라고 초등저학년 유치원생들은 체험학습 신청서 내고 왔을텐데..
아이들 막 짜증내고 화내는집들 많고 어떤집은 이걸 몰랐냐며 부인에게 화내는집도 많아요
아마도 남편이 직장 휴가내고 온듯..
도심속에 있는 워터파크라 가까운곳에서 왔겠지만
표 구입할때도 휴무일 적혀 있고 홈피에도 나와있는데 이런걸 체크안하고 가족 출동하는집이 있다니 매번 놀라워요
어떤집은 휴무걸린것 보며 막 웃으며 이걸 모르고 오다니 ㅋㅋㅋ 하며 근처 다른곳 빨리가자 하는 긍정마인드 집도 5프로내외 있어요
그런집은 아이들도 막 웃으며 미리 알아볼걸 하며 웃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