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둔지 이틀 다 돼가는데 푹 익은것 같지도 않고.
풋내?만 풀풀 나는데요.
처음 담가본거에요. 이거 못 먹나요?ㅜㅜ
밖에 둔지 이틀 다 돼가는데 푹 익은것 같지도 않고.
풋내?만 풀풀 나는데요.
처음 담가본거에요. 이거 못 먹나요?ㅜㅜ
매실액을 한국자 넣어 보세요.
간을 좀 더 해도 되면 멸치액젓도 도움이 되어요.
간을 무엇으로 하셨는지요?
소금물에 절였고, 양념간은 멸치액젓, 새우젓이요. 마지막에 소금도 약간 넣었어요.
살짝 물김치처럼 담군건데, 이거 이대로 영 맛이 없으려나요?
열무는 살살 어린애 다루듯이 담가야 하는데
근데 풋내 나면 못 먹어요~~ㅠㅠ
매실액은 무슨...
익을 때까지 기다리셔야.
익으면 해결...
하루 더 밖에 두세요
사다가 열무김치국수, 냉면 해 드시옵소서
최대한 많이 안건드렸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열무 자체가 풋내가 많이 나거나 그런게 있나요?
아래 이파리는 많이 넣지도 않았어요.
맞으면 익으면 다 맛있어요.
저도 그랬는데 더 익으니까 괜찮네요.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니까 더 좋구요.
어젠 열무비빔밥 해먹었어요.
먹어보고 간이 맞으면 조금 더 익히고.
싱겁다 싶으면 국물 조금 떠서 소금 넣어 녹여서 부어두세요.
뽀글뽀글 기포가 많이 오르면 냉장고에 두세요.
간은 맞아요. 오히려 좀 짠편인데요. 그럼 좀 더 익혀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