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한다고 하나는 가쓰오부시장국, 하나는 비빔장해서 휘휘두르고 들기름에 절인오이 김가루 대충 넣고 얼음 넣고 간안맞으면 추가하려고했는데 둘 다 완벽하게 바로 간이 맞아요
보통 다 이런식으로 양념하는데...요리잘하는건가요?
단점은 손이 작아서 한번에 2-3인분이 최대고 여러명 먹을 음식은 잘 못해요.
막국수한다고 하나는 가쓰오부시장국, 하나는 비빔장해서 휘휘두르고 들기름에 절인오이 김가루 대충 넣고 얼음 넣고 간안맞으면 추가하려고했는데 둘 다 완벽하게 바로 간이 맞아요
보통 다 이런식으로 양념하는데...요리잘하는건가요?
단점은 손이 작아서 한번에 2-3인분이 최대고 여러명 먹을 음식은 잘 못해요.
잘하시는거죠~~^^
아는데~~ㅎㅎ
음식은 간 맞추는 게 전부죠.
개인적으로 감으로 요리 허는 버릇해야 요리가 느는거 같아요
저랑 비슷하신 분.. 저는 간도 안 봐요. 그냥 대강 느낌으로 넣는데.. 정확하게 간이 맞아요. 심지어 전 채식주의자라 불고기, 장조림 이런 거 고기 들어간 건 아예 정말 느낌으로만 하거든요. 이모님이 먹어보고 와.. 간 안 보고 어떻게 이렇게 만드냐고 물어보셨어요..
잘하는분
음식은 간이 맞아야 맛있게 먹게 되죠
잘 하시는거지요.
저도 자랑하나 할까요.
재료 양을 보면 양념 몇그램
넣어야 하는지 척척..
무게 안달아보고도..
요리 경력 50년 넘었습니다.ㅎ
식성 까다로운 남편 만나면
저절로 전문 요리사가 됩니다..
있으신거죠 휘휘 이거 아무나 못해요 ㅎ
누구입에 맛있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본인입엔 대부분 먹을만하죠
덩연히 잘ㄹ하시는거죠
들기름에 오이를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긴한데
같이 먹은 사람하고 싹싹 비웠어요~
오이는 냉면에 들어가는 오이절임했는데 아주 맛났습니다 ㅎㅎ
저도 맛에 민감하고 안보고도 간 휘휘 잘하는 편인데
아무거나 잘먹는 남편 아이들 덕에 오히려 감을 잃어가고 있어요
항상 맛있다고하니 계속 대충하게 된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