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간식줄까? 간식?? 산책갈까? 산책?
이러면 좋아서 깡총깡총 뛰고 난리인데
이걸 소리나 보여주는게 아니라 보호자가
백구데리고 산책가야겠다 또는 간식줘야지~ 이런 생각만 해도
애들이 기가막히게 알아듣고 깡총깡총 뛸때 어? 어떻게 알았지??? 기가막히네
하시잖아요 들?
제가 알려드릴게요 그 기가막힌 이유를요 ㅋㅋㅋㅋ
강아지들 청력 좋은건 다들 아실테고요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할때 심박수가 그때그때 다르다네요
평소에는 개의치 않다가 간식이나 산책등 강아지가 좋아하는 단어를 생각할때 뛰는 심장박동수가
다르데요 그걸 강아지가 느낀데요
사람도 막 심장이 요동치면 앞사람이 들을까봐 어쩌고저쩌고 할때 있잖아요
강아지 청력은 훨씬 좋아서 정말 느낀데요
그래서 생각만했는데 귀신같이 알아내는 강아지들 귀신이네 하지말고
이놈 청력이 아직도 좋네 하시면 돼요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