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만들고 남은 유청이 넘 많아서 보관중인데,..
김치찌개 넣을 때 빼고 활용방안을 못 찾아서요.
밥 지을때 물 대신 넣으라는데 신맛 안나고 괜찮을까요?
파스타할 때 유청 넣었더니 산미가 좀 있어서요.
김치찌개 넣을때는 산미가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된장찌개는 맛이 애매모호하구요.
김치찌개가 최고였던거 같아요.
다른 요리는 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런데, 유청 팍팍 쓸 요리 활용법 있을까요?
사우어크라우트나 피클도 정석으로 만드는 레시피보단 맛이 뭔가 애매해서..
유청으로 밥 지으면 오히려 좋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