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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남편 샤브샤브해줬어요.

바쁘다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25-06-12 10:45:10

아침에 바쁘죠..

7시에 일어나서 각종 야채 썰어서 오븐에 넣고 파프리카, 과일 씻어 썰어 놓고 소고기랑 부추랑 간단 샤브샤브해서 남편 아침 차려줬어요.

매일 아침에 남편 식사를 차려주는데 세끼중 제일 힘을 줘요. 전 안먹고요.

남편은 어제밤에 닭날개를 사다놨더라고요.

냉장고에 있는걸 봤는데 아침에 감자 깍고 고추장양념해서  인스턴트팟에 넣고 찜 누르고 제 점심이라고 알려주네요.

남편 씻고 밥 먹는동안 저도 씻고 준비마치고 나오니 남편은 먼저 출근했습니다.

이따 점심때 누구보다 빠르게 집에 가서 닭날개찜을 먹고 싶어요.

IP : 180.227.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쟁이 커플
    '25.6.12 12:07 PM (116.41.xxx.141)

    이세요 어쩜 이리 북이 척척 맞남유 부러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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