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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쉰내 잡는 법 아시나요

맑음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25-06-12 10:16:52

살림 중에 제일 허무한 게 빨래 같아요. 

그렇게 더럽지도 않은 옷을 그렇다고 안 빨 수도 없고 빠는데 물 전기 시간 들여 빨고 건조기 돌리거나 널고 다리고 개고 넣고.... 휴. 그러고 또 한 번 입으면 반복 반복..

요리나 청소 좋아하고 보람차고 즐거운데 20년 가까이 해도 살림 중에서 제일 싫은 게 빨래예요.

그리고 여름되면 무엇보다 빨래 쉰내 ㅜ 

수건은 따로 빨고 소독 섬유유연제 쓰거나 삶아요. 그리고 건조기로 바짝 말려요. 귀찮아서 건너뛰면 대번에 냄새나죠 ㅜ 

그런데 삶을 수 없는 옷들은 소독 섬유유연제를 써도 냄새가 나요. 땀 많이 흘리고 운동 많이 하는 아들들이라 그런가.. 삶을 수도 없는 옷들은 어떻게 쉰내 없애는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이들 옷 빨기 전에도 걸어 말려요. 

그래도 몇 개라도 모아 빨아야지 한 개를 돌릴 순 없잖아요.

빨래 많은 게 너무 싫어서 전 옷도 안 사요.

옷 보면 빨래 하나가 더 추가되는 게 싫어서요.

빨래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수건, 양말, 흰 옷, 검은 옷, 속옷 이렇게 분류해서 합니다. 

 

IP : 118.235.xxx.20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칙
    '25.6.12 10:19 AM (211.214.xxx.93)

    저는 위칙쓰니 냄새잡히던데 혹시 써보셨는지요

  • 2. 맑음
    '25.6.12 10:20 AM (118.235.xxx.201)

    네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소독 유연제가 위칙이예요

  • 3. .....
    '25.6.12 10:21 AM (182.228.xxx.67)

    워싱소다 검색해보세요

  • 4. ...
    '25.6.12 10:21 AM (219.255.xxx.142)

    작년에 고등아이 체육복에서 쉰내가 그렇게 나서 자게에 글도 올리고 옷도 버릴까 야단이었어요.
    여러방법을 다 써봤는데 락스 희석액에 잠깐 담갔다 빠는게 가장 효과 있더라고요.

  • 5. asaggo
    '25.6.12 10:21 AM (118.34.xxx.6)

    아니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세탁조청소하고 잡았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6. Df
    '25.6.12 10:21 AM (121.142.xxx.174)

    드럼기준 세제투입구에 락스병 뚜껑으로 딱 한 뚜껑양만 같이 넣으세요. 장마철에도 절대 쉰내 안납니다.
    색깔옷빨래도 마찬가지로. 그양으로 옷에서 물 안빠져요. 82쿡에서 배워서 5년째 잘 쓰고 있어요. 진짜 꿀팁. 어느분인지 넘 감사해요

  • 7. 저는
    '25.6.12 10:22 AM (121.186.xxx.197)

    40도에 과탄산소다 섞어 빨아요. 수건은 60도로 팔아요. 냄새 없어요

  • 8. 맑음
    '25.6.12 10:22 AM (118.235.xxx.201)

    워싱소다
    처음 들어봐요
    검색 들어갑니다

  • 9. 맑음
    '25.6.12 10:24 AM (118.235.xxx.201)

    락스넣기
    세탁조 청소
    감사합니다
    당장 실천해볼게요

  • 10. ,,,,,,,,,,
    '25.6.12 10:24 AM (218.147.xxx.4)

    흰옷-과탄산소다(표백)
    색상옷-탄산소다(쉰내 제거)

    색상있는옷에 과탄산쓰면 색 바랩니다
    비싼세제 이것저것 써도 잘 안없어지고 섬유유연제로도 해결안되는 쉰내 남자냄새 등등
    탄산소다 세제랑 섞어서 쓰면 다 해결됩니다

  • 11. 맑음
    '25.6.12 10:25 AM (118.235.xxx.201)

    40도 과탄산소다
    역시 여쭤보길 잘했네요.
    어제 빨래다 해 놓고 마른 옷에서 냄새가 나길래
    울고싶은 기분이었거든요

  • 12. ..
    '25.6.12 10:28 AM (1.233.xxx.223)

    쿠팡에서 저렴한 워싱소다 사서 씁니다
    미지근 물에 잘 녹고 빨래를 잠깐맛 담가 놓았다 세탁하면 됨요
    쉰내 스트레스 싹~~~

  • 13. ,,,
    '25.6.12 10:28 AM (218.147.xxx.4)

    아아아 위에 잘못적었어요 수정해요 색상옷-워싱소다 입니다 과탄산소다 아나고

  • 14. ㅇㅇ
    '25.6.12 10:28 AM (118.222.xxx.55)

    건조기외에 답없어요 저도 이것저것 다해봤음

  • 15. 땀냄새
    '25.6.12 10:31 AM (218.48.xxx.143)

    아들옷이 땀냄새가 심해요.
    특히 여름티셔츠들은 빨아도 특유의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서
    여름옷은 꼭 오투액션이나 옥시크린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빨아야해요.
    원글님 표현대로 귀찮다고 거르면 다시 냄새나요.
    귀찮아도 여름철엔 빨래 관리를 잘해야해요.
    저는 그래도 집안일중에 제일 열심히 하고 보람있는일이 빨래예요.
    제가 열심히 빨아서 예쁘게 개어 놓아야 식구들이 그 옷입고 다들 집밖으로 나가죠.
    청소는 하루, 이틀 건너 뛰어도 되고, 밥도 귀찮으면 사먹지만
    빨래를 안하면 가족들이 외출하기 불편하잖아요.
    맞벌이 시절에 그래서 빨래가 제일 중요한 집안일이었네요.
    냄새 잡기 성공하셔서 가족들 뽀송뽀송하고 향기나는 옷 입고 출근& 등교시키세요

  • 16. 맑음
    '25.6.12 10:31 AM (118.235.xxx.201)

    워싱소다가 탄산소다네요
    과탄산소다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처음 탄산소다 알았습니다.
    바로 주문 했어요

    건조기 청소랑 세탁조 청소도 다시 꼼꼼히 할게요

  • 17. 배관
    '25.6.12 10:33 AM (121.149.xxx.247)

    세탁기 배수호스도 한번 보세요. 정기적으로 바꿔주시고
    세탁조 청소를 락스니 뭐니 쓰지 마시고 알칼리세제(보통의
    세탁세제, 중성세제 안됨) 넣고 뜨거운 물에 만수위로 빈통
    세척해보세요. 유튜브 세탁왕보고 한건데 저는 성공했어요.
    그리고 여름철엔 모든 빨래를 락스 병뚜껑 한개(10ml)정도
    같이 돌리면 냄새 안나요.

  • 18. 맑음
    '25.6.12 10:33 AM (118.235.xxx.201)

    네..^^
    저도 남자들하고 사는 게 스트레스의 원인 같아요 ㅎㅎ
    남자들 옷 이불 베게커버...
    여러 조언 듣고 빨래에 의욕 붙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19. ..
    '25.6.12 10:34 AM (121.190.xxx.230)

    저는 다우니 실내건조 세제 쓰는데
    걸레 빨아도 냄새 안나요.
    수건은 한번씩 삶음 기능으로 빨고 건조기 돌릴 수 있는건 모두 건조기 쓰니 냄새 안나더라구요.

  • 20. 탄산
    '25.6.12 10:35 AM (125.132.xxx.108)

    저도 쉰내에 엄청 예민한데
    과탄산소다쓰고 편해졌어요.
    수건은 무조건 말려서 세탁
    과탄산소다 세제수저로 두 수저쯤 뜨거운 물에 녹혀서 쓰고
    이 냄새는 심할것 같다 싶은 포인트에는 '발을 씻자' 도 두어번 뿌려서 세탁해요~

  • 21. 맑음
    '25.6.12 10:36 AM (118.235.xxx.201)

    그런데 락스 추천해주신 님들께..
    근데 락스 청소할 때 몇 방울 튀어도 옷 색이 빠지잖아요.
    옷 색깔 괜찮을까요?

  • 22. queen2
    '25.6.12 10:37 AM (119.193.xxx.60)

    https://www.youtube.com/shorts/ck1IsQLe7cs 세탁조 배수관도 열어서 물빼고 건조 시켜보세요 저도 얼마전에 세탁기산지 십년만에 처음 해보고 깜놀했어요

  • 23. 맑음
    '25.6.12 10:42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세탁기 배수구 청소
    다우니 실내건조

    다정한 82님들

  • 24. 맑음
    '25.6.12 10:43 AM (118.235.xxx.201)

    세탁기 배수구 청소
    다우니 실내건조
    과탄산소다

    다정한 82님들

  • 25. 흠..
    '25.6.12 10:50 AM (61.83.xxx.94)

    구연산수 만들어서 섬유유연제 대신 써도 냄새 잘 잡혔어요.

    찬물에 녹여써서 부담없어요.

  • 26. 화이트
    '25.6.12 10:57 AM (182.209.xxx.215)

    아들 땀난 옷은 말리지 않고
    바로 물에 담가놨다 빨아요.
    (세제 한두방울 섞어놓을때도 있구요)
    말렸다가 빠는것보다 훨씬 나아요.

  • 27. 산과 바다
    '25.6.12 11:01 AM (27.112.xxx.45)

    과탄산소다를 뜨건 물에 녹인후
    찬물과 희석하여 반나절 담그고
    세탁기 돌린다음
    유연제 놓는곳에 식초를 부어서 사용하니
    냄새 잡았어요

    며칠전 남자들 옷에서 냄새나는것 해결했고요
    젖은 옷과 수건 모두 빨래망에 들어가기 전에
    빨래건조대에 널었다 세탁기 돌립니다

  • 28. 운동광
    '25.6.12 11:03 AM (121.145.xxx.32)

    남편 아침마다 다녀오면
    운동복이 땀으로 흠뻑 젖어와요
    이거저거 다해보다가 정착한건
    대야에 식초넣고 던져둬요
    살균이 되는지 냄새 안나요

  • 29. 지나가다가
    '25.6.12 11:23 AM (220.65.xxx.29)

    * 면 ㅡ 삶음
    * 면 아닌 옷 ㅡ 특히 운동복 ㅡ 벗고 나서 물에 담궈 ( 물로만 이라도 땀을 행궈주면 굿, 그러나 고온은 안됨, 구겨짐 복원 안됨, 면은 고온이 꼭 필요)
    * 세탁기 사용시 락스 ㅡ 물 한바가지에 락스 뚜껑 하나 만큼만 부어 희석 후에 넣어줌. (과하면 색 다 날아가고 망함)

  • 30. 쉰내는
    '25.6.12 11:28 AM (223.39.xxx.64)

    (1)운동한 젖은 옷 바로 빨던가
    (2)식촛물이 담아놓고 그날 빨기
    (3)식초물에 못 담궜으면 옷걸이에 걸어서 땀 말려서 빨면 덜합니다
    (4)비싼 옷 아니고 색 안빠지면 락스 희석한 물에 5분 담궜다 한번 헹궈서 빨면 쉰내 잡힙니다
    --------
    4번이 젤 강력하고 물만 안빠지면 다 구해내긴 합니다

  • 31. 락스
    '25.6.12 11:32 AM (220.65.xxx.29)

    참고로 ㅡ 신발 장마에 젖어서 안 마를 것 같을 때도
    락스 푼 물에 담궜다 말리면 냄새 잡힙니다.
    역시 과하면 신발 버리게 됨.
    어차피 냄새 나서 버리나 하면서 과감히.

  • 32. 맑음
    '25.6.12 11:45 AM (118.235.xxx.62)

    빨래 돌리고 오니 또 새로운 지식들을 나눠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무조건 말리기만 했었는데 일단 땀에 젖은 건 식초 넣은 물에 넣어 땀을 씻어내고 살균하는 게 포인트군요.

    그리고 락스.
    화장실 청소에만 쓰던 거 당장 세탁실로 가져올게요.

  • 33. . .
    '25.6.12 12:02 PM (118.235.xxx.162)

    부스터 세제라는 캡슐타입 세제가 있어요
    세제인줄알고 샀는데
    세제는 세제대로 정량쓰고
    이건 첨가해주는 역할이더라구요
    향도 깔끔하고 수건냄새 싹 사라져서 만족중이예요

  • 34. ㅇㅇ
    '25.6.12 12:26 PM (112.166.xxx.103)

    세제에 유한젠 섞어서 빨면 왠만한 냄새는 잡히는 데
    남자들 땀냄새 밴 옷은 바로바로 빨아야되요
    수건은 69도로 빨고 섬유유연제는 넣지 말아야합니다

  • 35. 아항~
    '25.6.12 12:43 PM (121.200.xxx.6)

    샤르띠에 세탁세제 추천드리니 써 보세요.
    저 남편 속옷과 이불에서 늘 누린내나고
    쿰쿰한 냄새 나던거 이 세제로 잡았어요.
    세제 이거 쓰시고 섬유유연제 대신 랩신 쓰고요.
    삶아 빤 듯한 상큼한 냄새가 나서 놀랐는데
    가격은 좀 비싸네요.
    최소단위로 구입해 속는 셈치고 쓰시고
    효과 있으시면 정착하세요.

  • 36. 아항~
    '25.6.12 12:44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일단 축축했던 세탁물은 바로 빨거나
    널어 말려서 빠시고요.

  • 37. 저도
    '25.6.12 1:13 PM (210.218.xxx.86)

    부스터 세제 추천이요
    좀 비싼게 흠이긴 한데
    이제까지 냄새 한번 없었네요

  • 38. 저도
    '25.6.12 1:45 PM (118.221.xxx.110)

    빨래 쉰내 잡는 좋은 팁 많네요.

  • 39. ...
    '25.6.12 3:15 PM (221.163.xxx.49)

    테크 호르몬취 전용 세제 쓰세요

  • 40. ㆍㆍㆍㆍ
    '25.6.12 4:01 PM (220.76.xxx.3)

    테크 호르몬으로 인한 특유취 제거 드럼용 액상세제 쓰고요
    흰빨래는 과탄산 넣고 60도 세탁하고 수건만 건조기 돌리고요
    그외는 30도 세탁해요
    손빨래할 거는 울세제에 울코스로 돌리고요
    왠만한 거는 옷걸이에 걸어 말리고 옷걸이 그대로 각자 방에 걸어요
    화장실 앞과 각자 방 안에 플라스틱 바구니 놓고 화장실 앞 바구니에는 수건 넣고 방 플라스틱 바구니에는 옷걸이에 걸지 못하는 옷 넣어요 빨래 안 개요 각자 방에 배달만 해요
    각자 방에 양말 속옷 서랍있어서 양말 속옷도 짝 안 맞추고 개지도 않고 넣어두기만 해요 뒤집어져도 걍 냅둬요 각자 자기가 신을 때 뒤집으면 돼요 나 하나만 힘들 필요는 없더라고요
    와이셔츠는 크린토피아 맡기고 그외는 스타일러 써서 옷 안 다려요

  • 41. 와우
    '25.6.12 4:51 PM (124.50.xxx.173)

    여름철 빨래방법 감사합니다

  • 42. 여름 빨래
    '25.6.12 5:32 PM (39.7.xxx.193)

    팁 감사합니다

  • 43. 맑음
    '25.6.12 6:49 PM (118.235.xxx.22)

    세제 추천 감사합니다
    부스터세제-모락셀라 냄새 제거 부스터 캡슐이 나오네요
    샤르띠에- 이건 고체세제네요 있는 거 다 쓰고 써볼게요
    테크 호르몬취 전용-저도 이거 써요

    빨래에 들어가는 노동 줄이는 법 말씀해주신 분도 감사해요.
    빨래 다 해놓고 나면 아무도 빨래를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은데 ㅋㅋ 또 금방 쌓이고...

    오늘 살림 전문가 82님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하교한 초딩이 온 몸에 땀 범벅이 돼서 들어오길래 식초물에 바 로 담궜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쉰내 없는 여름 보내 보아요^^

  • 44. 이엠 좋아요
    '25.6.12 7:35 PM (222.236.xxx.175)

    이엠 발효액 완전 강추!!
    이엠이 악취제거에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세탁기 세제 넣을 때 뚜껑 가득 따라서 넣어 돌리면 냄새 안 납니다
    또, 여름철 음식쓰레기나 쓰레기봉투에 초파리 꼬일때 이엠 물에 희석해서 스프레이 하면 초파리 안 꼬여요

    예전에는 이엠 원액 사서 쌀뜨물로 발효 시켜 사용했는데 이제 귀찮아서 쿠팡에서 사서 씁니다
    친환경적이니 맘 편하게 씁니다^^

  • 45. 맑음
    '25.6.12 10:03 PM (118.235.xxx.76)

    이엠용액
    친환경이니 걱정 없어서 좋겠네요
    다 써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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