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니 국장으로 수익좀 보는분들이 늘어나네요 아주 좋은소식인데 속쓰려요
미친놈 계엄후 잘갖고있던 금융주 모두 매도하고(수익을 보긴했죠 몇년을 배당받아오며 수익중이었어요)
미장으로 갈아탔더니....이것도 배당주이고 장투라 매도할생각은없지만.....
그쪽 미친놈때문에 난리도 아니네요 그냥 갖고있었더라면ㅠㅠ
글을 읽다보니 국장으로 수익좀 보는분들이 늘어나네요 아주 좋은소식인데 속쓰려요
미친놈 계엄후 잘갖고있던 금융주 모두 매도하고(수익을 보긴했죠 몇년을 배당받아오며 수익중이었어요)
미장으로 갈아탔더니....이것도 배당주이고 장투라 매도할생각은없지만.....
그쪽 미친놈때문에 난리도 아니네요 그냥 갖고있었더라면ㅠㅠ
금융주 아깝네요…
국장에서 마이너스 60보고 미장 갈아타니 거기도 마이너스 ㅜㅜㅜ
21년 꼭지에서 산 후 서너번 갈아 탈 때마다 더 떨어져서.... 지금 조금 올랐지만 본전 되려면
한참 남았어요. 그래서 전 좀 봐서 다 회복 못해도 빼려고요.
변한게 없이 똑같은데 주식으로 몰이하려고 며칠전 부터
왜 이러는지.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들은 5년 차안데 -70인데
잡주도 아니고 메이커.
안오른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눈치없이 2천 벌었네
어쩌네 하며 배려가 없네요.
도박 장려 보단 일자리가 중요해요.
장기간 주식 해보니
수익 크게 날때도 있었고 손실이 난적도 많았어요
결국은 수익이긴 하지만 큰돈이 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욕심 내지 않고 적당히 수익 나면 매도하는데
마음도 편하고 수익률도 더 낫고 그러네요
남들 얼마 벌었다해도 뭐 그러려니 합니다
저요.
4월에 미래에셋과 국민은행 몽땅 던졌어요.
배당 때문에 매수해서 7년 보유했는데
주가는 늘 그저 그렇다가 마침 상승장이길래 얼른 팔아치웠거든요.
어제 주가 기준 1억 남짓 날라갔어요.ㅜㅜ
그나마 이달 초에 일부 재 매수해서 이득은 보고 있지만
속 많이 쓰리네요.
아파트로 돈번건 자랑해도 되고
주식으로 돈번건 자랑하면 눈치없는건가요???
내 깜냥은, 주식 수익은 은행이자보다 더/ 물가상승률만 넘으면 된다...큰 수익 바라는 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