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틀간 단수인데 어찌 버틸까요

걱정 조회수 : 952
작성일 : 2025-06-11 10:09:00

제일 걱정이 화장실이네요

욕조에 물 받아놓고 변기 탱크에 물 채워가며 버틸까요

호텔이라도 가야할지

그 돈으로 소고기나 사먹지 싶기도 하고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

전업, 휴학 대학생,출근하는 남편.

가족들이 저 편한대로 하래요

IP : 223.38.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1 10:12 AM (211.208.xxx.199)

    저희 식구는 집귀신이라
    물 받아놓고 아침 세수하고 화장실 쓰고
    목욕은 저녁에 사우나에서 하고 들어오고
    밥은 시켜먹을거 같아요.

  • 2. 미리
    '25.6.11 10:26 AM (113.199.xxx.74)

    받아놓을수 있는건 다 받아 놓으세요
    양푼 다라이 양동이 등등등

  • 3.
    '25.6.11 10:37 AM (211.235.xxx.250)

    욕조등 최대한 받아두고 샤워 못해 찝찝히면 목욕탕 고고요~
    음식은 사먹어야할거 같고요

  • 4.
    '25.6.11 10:51 AM (221.138.xxx.92)

    남편휴가내서 다같이 여행

  • 5. 호텔
    '25.6.11 11:55 A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집식구들은 욕조 물로 변기만 사용하고 외식으로 버텨도 되는데
    출근하는 식구는 아침저녁 씻어야 하니 호텔로 가세요.

  • 6. ..
    '25.6.11 6:58 PM (222.121.xxx.232)

    욕조에 있는 물을 대야의 3/2쯤 채워 변기에 바로 쏟으면 쑥내려가요.
    대신 물이 차오르는것은 조금 차오르고요.
    욕조가득 물받아두고 그릇그릇 물받아 덮어두고
    반찬좀 미리 해놓고.국끓여두고 밥도 해서 냉동시키고
    일회용 용기사용하고
    외식하거나 치킨,피자류등 배달용기세척안해도 되는걸로 배달시키고
    설거지최소로 하고,좀 미뤄도 두고
    식수는 생수좀 미리 쟁여두고 보리차 끓여두고

    암것도 안하고 넷플이나 보다보면 2일은 금방지나가지 않을까요~

    밖에서 잠도자고 밥도 먹으면 돈 너무 들어서~
    저라면 견뎌볼듯~
    그리고 생각보다 아껴쓰면 물 많이 안쓸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230 비타민 C 구입하려구요 2 소비쿠폰 11:12:14 47
1744229 전시회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궁금 11:12:02 15
1744228 10월에 달러 필요한데, 언제 환전할까요? 1 ㅁㅁㅁ 11:10:55 29
1744227 웰빙클럽 _ 제휴 수영장 이용하시는분 계세요? 11:09:05 32
1744226 단국대 6 123 11:06:06 176
1744225 성심당 다녀 온 후기 6 저도 11:04:08 590
1744224 밤새 김치냉장고(냉동) 문이 열려있었어요 1 ㅇㅇ 11:03:41 167
1744223 절좀 가르쳐 주세요 4 고3맘ㅜㅡ 11:03:23 160
1744222 요즘 과식해서 오늘은 밥 적게 먹어야 하는데 1 단식 11:02:28 117
1744221 황도 or 백도 맛은? 4 복숭아 11:01:24 172
1744220 아빠카드로 지하철 470번 탄 30대女…月60만원씩 2500만원.. 5 ... 11:01:21 756
1744219 여기 같은 빌라 1 ... 10:58:02 273
1744218 요즘 깨달은 점 11 ... 10:50:21 835
1744217 아시아나 비즈니스 스페셜과 라이트는 또 뭔가요? 항공권 예매.. 10:49:48 134
1744216 연금 개혁 필요해요 4 .. 10:47:19 354
1744215 채식하다 육식으로 바꿨어요~ 3 10:45:20 631
1744214 아파트 소방점검 어떤집이 계속 문안열어줘서.. 지겹다 10:42:02 647
1744213 내남편이 나를 발견했을때라는 영상 11 10:41:23 1,076
1744212 잡다한 감정이 밀려 들어 올 때는 달리기가 최고네요. 4 음.. 10:37:11 485
1744211 윤-김씨 6 ㅠㅠ 10:36:49 497
1744210 티비나 음악소리 컴플레인 하시나요?! 2 .. 10:36:02 320
1744209 마누라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더니 6 자랑글맞아요.. 10:36:01 853
1744208 딸이 전문직인데..어릴때 부모이혼 27 이혼가정 10:33:06 1,919
1744207 오늘 전우용 교수가 알려준 창피의 의미 4 국민어휘력증.. 10:26:28 1,018
1744206 윤석열, 김명신 동시 사형은 기본입니다. 8 사형 10:25:35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