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는걸까요?
아침에 갑자기 너무 머리가 아프다는둥, 어제 과음했다는 둥
갑자기 무슨일이 생겨서 바쁘다는둥 그래놓고 그 끝에는 꼭 애매하게
"오늘 맞춰갈게 노력해볼게" 이런말로 끝내거든요
원하는게 뭐죠?
왜 그러는걸까요?
아침에 갑자기 너무 머리가 아프다는둥, 어제 과음했다는 둥
갑자기 무슨일이 생겨서 바쁘다는둥 그래놓고 그 끝에는 꼭 애매하게
"오늘 맞춰갈게 노력해볼게" 이런말로 끝내거든요
원하는게 뭐죠?
내가 안나타나도 이해해.
징징 거리면 달래주나요?
니젠 선빵 날리세요.
나 오늘 못 나가. 미안~
그래야 알아챌랑가....
징징 거리면 달래주나요?
이젠 선빵 날리세요.
나 오늘 못 나가. 미안~
그래야 알아챌랑가....
내가 바쁘지만 특별히 너를 만나줄께, 고마워 해야해,,,뭐 이런 거 아닐까요
저 같으면, 그럼 집에 있고 다음에 봐~ 할꺼 같네요
만나기싫어서 핑계대는거
상대방이 취소하길 바라는듯
무슨 핑계대고 안나갈까
첫 대글님 ㅎㅎㅎㅎ
내 시간을 소중히 해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겠죠
"그럼 다음에 볾까?" 를 유도하는 질문같아요 ㅎ 매번그러면 너무 싫을 것 같네요. 저같으면 연락 안합니다.
조만간 정리될 친구예요. 만나는 사람이 소중하다면 컨디션 조절을 해야겠지요. 다음날 약속이 있는데도 과음하고 관리를 안한건 그럴만한 사람이라는거고 그런 관계는 오래 가지 않고 깊은 관계도 안됩니다.
컨디션 좋으면 만나고 아니면 말고.
상대를 가볍게 생각하는 거죠.
좋게 말하면 편하게.
아... 저는 절친이라도 못참아요
"그래서 온다는 거야, 안온다는 거야, 정확하게 답해" 말합니다
당일날 저러면 절친이고 가족이고 봐줄수 없어요
그런 말 듣자마자
'잘 됐다. 나도 갑작스런 일이 생겨서 못 나갈 것 같은데 다음에 날 잡자 끊어~~'
ADHD인듯
병이네요
너 힘들면 다음에 보자니깐 아니래요. 근데 항상 이러거든요 답답하네요 진짜
약속하고 전 날 카톡으로 내일 컨디션 보고 아침에 연락주겠다 라는 여인도 있어요
그여인이 자기 동네 지나갈 때 전화 하라고 해서
2주전 약속도 컨디션 보고 결정 한다는 분께 당일 약속이 가당키나 하냐고 했더니 입 다물었어요
약속이 귀찮고 힘들고 연락도 안하는 사람인데
약속을 했다??? 그럼 약속도 미리하지만 그날맞춰 해놓을수있는일 다해놓고 아프면 약먹고 나가요
저렇게 취소하거나 늦거나 중간에 가거나 직전취소
이러면 전 그 사람이랑 약속 안합니다
어른이고 애들엄마들이면 손절은 안하지만 절대 먼저
약속잡지않구요 저거 반복이면 저는 성격상 너는 온다는거니 만다는거니? 못지킬거면 약속을 잡지를 마
한소리합니다
심지어 서너명 약속에 빠지는것도아니고 둘이 잡았는데
갈지모르겠다????? 전 그럼 이게 돌았나 소리나올듯요
만나준다 라는 마음인듯. 뭐하러 만나나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네요.
전 돌직구 날립니다. 보겠다는 거야 말겠다는 거야.
인간관계에 책임감 없는 스타일이네요.
저도 i성향이라 약속해놓고 막상 나가기 직전에는 나가기 싫을 때가 많은데,
그건 내 속마음이고, 대인 간 약속은 약속이니까
절대 저런 식으로 안 합니다.
약속잡지마세요.
싫어요 나르시시스트 인가요?너는 나한테 맞춰서
항상 대기하고 있엉 ᆢ나는 너한테 맘대로 해도 되
이건 마음이잖아요
님이 먼저 똑같이 해주세요
그럼 부들부들 할걸요
저라면 손절해요
우연히 한번이 아니잖아요
그런 친구 하나 있어요
저는 그럼 " 다음에 편할때 보자" 해요
몇번 그러니 군말없이 잘 나와요
오래된 친구면 직설적으로 얘기할 것 같아요
오후에 일정 생기려 한 거 안잡았다, 약속 캔슬할 거면 지금 얘기해라ㅡ
그 친구가 아니라고 만나자고 하면, 그럴거면 왜 힘들 것 같다 운을 띄우느냐 만나기도 전에 김빠지게ㅡ
해보세요. 꼭이요.
담에 약속 잡으면 아침에 그런 소리 해보세요.
계속계속.
매번 저러면 카톡 오는 순간 혈압 오를듯요
한번은 말해야죠
매번 그런식이면 나도 앞으로 너랑은 약속 안잡겠다..
그동안 저 말하고 결과 어땠나요?
저라면 저말 듣고 나서는 그 약속 잊어버릴거 같은데요
우울증이에요
약먹으면 잘 듣는뎅
그럼 오늘은 보기 어려운 거야?
확실하게 얘기해줘
나 다른 일정때문에.
제경험상 이런부류는 위험군 이었어요....
자기 기분에 따라 하고 싶은 부류 나르시스트 ..저녁에 기분 안좋은면 너 안볼거야..
이게 광의로 생각해보면 나중에 관계를 정리할때도 해당하는 건데
나중에 당하시 기전에
그냥 선빵 날려서 한방 먹여야 인생이 편하기는 해요...
다음에도 보자 말아요.
근데 그랬다가 나타나면 진짜 머리아프고 술 먹었고...그 말아 맞아요?
그걸 왜 맞춰줘요? 원글님도 참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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