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림은 더미식을 왜 만들었을까요?

ㅇㅇ 조회수 : 5,957
작성일 : 2025-06-10 22:15:33

그걸로 적자 엄청 보던데요

5년간 하림 적자가 4천억

 

프리미엄이라 그런지 맛은 있더라구요

대형마트에 유통기한 임박 반값으로 잘 먹고 있어요

반값인데도 비싸서 그런가 사람들이 잘 안 사더라구요;

IP : 59.17.xxx.6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6.10 10:17 PM (121.173.xxx.84)

    맛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다른것들과 똑같은데 값은 2배

  • 2. ㅎㅎ
    '25.6.10 10:17 PM (14.5.xxx.143)

    그 회장이 그렇게 고급컨셉으로 고집을 피워서 그렇다던데요.

  • 3. 우리집
    '25.6.10 10:18 PM (182.227.xxx.251)

    우리집에서도 맛있다고 잘 먹어요.
    다만 비싸니까 세일 할때만 사요
    즉석밥 안좋아해서 안먹지만 여행 가거나 할때 필요 할때는 꼭 더미식거 사게 되고
    라면도 잘 안먹지만 세일 하는거 보면 남편이 꼭 사더라고요.
    뭐든 더미식게 맛은 젤 좋데요.
    비싼게 흠이죠

  • 4. .....
    '25.6.10 10:19 PM (118.235.xxx.184)

    맛도 그냥 평범 하다고 느꼈어요
    라면만 먹어 봤어요.

  • 5. 짜짜로닝
    '25.6.10 10:20 PM (182.218.xxx.142)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보이면 한번 사줘(?)야겠네요

  • 6. .,.,...
    '25.6.10 10:23 PM (59.10.xxx.175)

    딸한테 해보라고 준거잖아요 시류에 별로일듯

  • 7.
    '25.6.10 10:24 PM (118.219.xxx.41)

    전 나름 괜찮았어요
    근데 저도 세일할때만 사요....

    겉포장지에서 느껴지는 것이 가격대와 어울리지않나보다 해요
    겉디자인이 제 스탈이 아닌가 싶어요....

  • 8. 저는
    '25.6.10 10:27 PM (110.35.xxx.176)

    저는오히려다른것브다 더 맛없더라고요.
    제가사먹은건 만두였어요.

  • 9. 이름ㅈ
    '25.6.10 10:31 PM (222.113.xxx.251)

    저는 이름이 별루에요
    더미식 하면 미식이 생각나는게 아니라

    산더미 할때의 더미 이런게 생각나고
    속이 미식거린다는 말이 생각나요

    맛있는 미식 이런 느낌은 1도 없어요
    차라리 미식가 이런식으로 했으면
    맛있는 그런 느낌들텐데..

  • 10. ㅋㅋㅋ
    '25.6.10 10:37 PM (122.36.xxx.22)

    윗님 넘 웃겨요
    미식거린다니 이름 잘못 지었네요

  • 11. 그거
    '25.6.10 10:40 PM (122.36.xxx.85)

    유투브에 공장 나오는데요. 와 진짜 입이 쩍 벌어지게 깨끗하고 최첨단?이더라구요.
    처음에 하림인지 모르고 보다가, 어디 회사인지 찾아봤더니 하림이더라구요.

  • 12. 맛있어요
    '25.6.10 10:45 PM (121.168.xxx.246)

    라면도 국물 맛있고.
    먹고나서 배도 안아파요.
    전 라면 먹고 배아픈적 많아서 쉴때만 먹거든요.
    짜장면은 어지간한 중국집보다 좋고.
    미식 안망했으면 좋겠어요.

  • 13. 전혀
    '25.6.10 10:45 PM (183.97.xxx.222)

    고급지지도 않고 오히려 맛 없어요.
    포장만 근사해요

  • 14. 저도
    '25.6.10 10:49 PM (125.142.xxx.31)

    타사보단 맛있었고 최소 평타이상이었어요.
    뭔가 개선이 필요하겠네요.

  • 15. 더미식
    '25.6.10 10:52 PM (180.71.xxx.37)

    처음 들어봐요
    윗님 말씀처럼 더 미식으로 안 읽히고
    무슨 더미로 읽혔어요

  • 16. 오오
    '25.6.10 10:56 PM (110.13.xxx.214)

    하림꺼였군요 유툽에서 협찬광고하는거 가끔 봤는데 몰랐네요 마켓팅실패같아요
    패키지도 그렇고 믿을만한 고급제품이라는 인식을 받지못했으니..

  • 17. ㅇㅇ
    '25.6.10 11:02 PM (14.5.xxx.216)

    비빔면 맛있어서 가끔 사먹어요

  • 18. ㅡㅡ
    '25.6.10 11:03 PM (221.154.xxx.222)

    라면 엄 맛없더군요
    1+1 해서 샀는데 거의다 버렸어요

  • 19. ...
    '25.6.11 12:10 AM (112.150.xxx.144)

    저도 미식거리는 느낌들어서 손이 잘 안가요ㅎㅎ

  • 20. 저는
    '25.6.11 1:01 AM (125.178.xxx.170)

    안동국시만 먹어봤는데
    진하고 맛있던데요.

    하림이 고급형으로
    내 놓은 건지도 몰랐네요.

  • 21. 처음 안매운맛
    '25.6.11 5:23 AM (59.7.xxx.113)

    먹어보고 고기국수맛이다.. 이러면서 엄청 잘먹었고 세일할때마다 쟁여놔요. 이거 튀긴거 아니고 건면이라 깔끔해요. 농심 건면보다 훨씬 맛있고요. 세일할때마다 쟁여놓지만.. 근데 가끔 삼양 맛있는 라면 먹으면..라면 맛이구나...싶어요. 아들도 맛있는 라면만 먹고요.

  • 22. . .
    '25.6.11 7:22 AM (1.225.xxx.203)

    다른건 가격대비 평범한 맛인 것 같고
    비빔면은 졔기준 더미식이 제일 맛있고
    배홍동이 2위예요.

  • 23. 좋아요
    '25.6.11 7:41 AM (211.234.xxx.182)

    맛도 진하고 신뢰가 가던데요

  • 24. ....
    '25.6.11 7:51 AM (221.149.xxx.23)

    더미식,, 이 먼가 찾아봤어요 ㅎㅎ 전 더미식? 더미 음식인가.. 뭐 군대에 들어가는 건가.. 그러고 있었을 정도...

  • 25. ..
    '25.6.11 8:32 AM (49.170.xxx.206)

    저는 즉석밥은 맛있고 비빔면은 불호요.
    즉석국 종류도 그냥 그냥~
    만두는 고기만두는 별로고 김치 만두는 깔끔하게 맛있어요.
    라면도 안매운 건 좀 달고 닝닝한 맛??
    매운 라면은 맛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cyABXs
    매운라면 60% 세일이라 번들 하나에 삼천원대예요.
    좋아하는 분들은 사셔도 좋을 듯요.(라면은 싸다고 사재기 하지 마세요. 유통기한도 짧고 오래되면 맛 없어요.)

  • 26. 비빔면
    '25.6.11 11:49 AM (58.29.xxx.200)

    확실히 맛있어요
    4개3980원인데 하나 더 줘서 사봄
    제 입맛엔 비빔면 중 원탑

  • 27.
    '25.6.12 8:53 AM (112.216.xxx.18)

    이거 회장 딸이 회사 들어오면서 만든 거 같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842 남편 귀 옆 부었는데 어디 진료 받으러 가면되나요? 1 05:45:05 87
1726841 이 음악 제목좀 알려주세요. 봉다리 05:26:47 73
1726840 22년전 개그영상인데 현상황같아요 1 ... 05:20:45 407
1726839 3년전 이재명이 82쿡 회원에게 보낸 메시지 3 3년 05:11:18 495
1726838 광교 주변 보고올 것 있을까요 ........ 05:07:44 117
1726837 저보다 더 사주 안좋은 사람 5 .. 04:56:53 478
1726836 우리 대통령 반소매 옷 입히면 안돼요? 3 안쓰러워요 04:42:41 762
1726835 왜 고속도로 어떤 구간엔 가로등이 없죠? 1 의문 04:26:04 308
1726834 5일만에 1억5천 올라 신고가. 전화하면 1억 더 달라 4 ㅇㅇ 04:24:57 912
1726833 "안아보자"… 카페 온 할아버지, 거절하자 여.. 미친 04:01:20 1,544
1726832 빠에야 만들어봤어요 2 ... 03:59:42 391
1726831 살빠지는 계절이 왔네요 여름감량 03:54:22 483
1726830 어떻게 1969년에 달에 갔죠? 4 ..... 02:34:47 1,097
1726829 느린마을 막걸이 뭐가 맛있나요? 1 키친드렁커 01:47:47 249
1726828 감자샐러드 만들었는데 싱거우면 4 01:32:32 686
1726827 크리스챤인 분들만 봐주세요 22 ㆍㆍ 01:29:02 1,017
1726826 명품 옷 아울렛 쇼핑은 여주와 파주 중 어디가? 1 아울렛 01:15:48 764
1726825 수사역량만 평가했을 때 대통령이 지명한 사람들이 훨씬 유능하다고.. 2 결정 01:08:31 1,022
1726824 아이폰이 너무 싫은 분 계신가요? 13 ㅇㅇ 01:02:30 1,561
1726823 김민석 아들이 만든 비영리단체 "김 의원실과 세미나&q.. 24 와우 01:01:06 2,897
1726822 우크라 "러시아군 사상자 100만명 넘어서" 하아 01:00:16 439
1726821 결혼지옥 찌질이 못났다 00:57:48 1,007
1726820 손길을 거부하는 남편 1 .. 00:55:24 1,664
1726819 인도에서 여객기 추락.... 1 안타깝 00:54:33 1,991
1726818 장영란 병원 차리면서 전부 빚이고, 목동 집도 거의 빚이라고 했.. 12 ㅇㅇㅇ 00:45:12 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