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고민

.....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25-06-10 21:26:11

하...딸이 지난 2월에 쌍꺼풀 수술을 절개로 했습니다. 

4달 지나가고 있는데 라인이 너무 높고 두껍다고 매일 우울해합니다. 

좀 희망적인 말 좀 해주세요. 앞으로 더 많이 낮아지겠지요? 

 

앞트임한 자리도 근육이 당겨지는 것처럼 밑으로 당기는 듯한 주름이 있고요. 

이러다 우울증 불안장애 걸리는 것은 아닌지 엄마 마음이.....

IP : 211.119.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0 9:28 PM (59.10.xxx.175)

    재수술 해주셔야할듯요.. 번거롭더라도 병원에 컴플레인 흔적 남기시고 ㅡ 그럼 6개월은 기다리라 할겁니다 ㅡ 그러면 6개월후에도 이러면 수술비 반환해주는거 약속해달라하시구요.
    그돈받아서 재수술 시켜주세요 재수술비는 더 비싸긴할겁니다. 우야든둥 엄마가 재수술 시켜줄테니까 마침여름이니 선글끼고 2개월 참아보자 다독여주세요

  • 2. ㅇㅇ
    '25.6.10 9:3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라인 잡을때 본인도 동의 했잖아요
    절개는 최소 6개월지나야
    일년잡고 그러더라고요

  • 3. ...
    '25.6.10 9:44 PM (114.204.xxx.203)

    오래 걸리기도 하는데..
    같은 의사가 해도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 4. ...
    '25.6.10 9:51 PM (39.125.xxx.94)

    저희 딸도 절개 5개월 됐는데 아직도 라인이 두꺼워요

    첫째아이는 비절개로 해서 한 달만에 자연스러워졌는데
    몇 년 지나니까 쌍커풀 한 거 같지도 않아요

    그래서 첨엔 좀 과하다 싶게 해야 오래 유지가 되는 것 같아
    둘째는 쌍커풀 커도 크게 신경 안 써요

    6개월 생각했지만 저희도 자리잡는데 1년은 걸릴 것 같아요

  • 5. ^^
    '25.6.10 10:13 PM (223.39.xxx.158)

    울아이는 자연스러워서 만족했는데 점점ᆢ
    풀려서 다시 문의하니 재수술 기간이 지났다고

    한동안 잊고살다 다른 병원 찾아서 재수술~
    다시 손보는것은 더 비싸다고ᆢ할수없이 ok~
    ~쌤의 설명이 신뢰가 가던데
    두껍게하면 어색하다고 ᆢ

  • 6. ^^
    '25.6.10 10:19 PM (223.39.xxx.158)

    ᆢ이어서 씁니다
    몇개월 지나 풀리거나 맘에 안들면 다시 해주는
    조건에ᆢ쌍수 재수술했어요

    근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아이는 스스로 만족.

    (제눈에는 쌍수ᆢ재수술했다는것도 모르겠으나
    그 2번째 쌤이 선이 두껍게하는건 안어울린다고
    했던 진지한 설명에 아이가 만족한듯ᆢ)

    원글님 아이데리고 쌍수했던곳 가서 다시
    의논해보세요ᆢ
    어떻게 얘기가 나오는지

    아이가 너무 신경쓰일것같아요
    재수술ᆢ시일 지나면 그핑계대고 안해줄듯

  • 7. 우리조카랑
    '25.6.10 10:24 PM (1.235.xxx.138)

    우리애는 하자마자 너무 자연스러워서....시간지나니 다 풀림요.
    차라리 진한게 낫지싶어요.
    우리애는 재수술했음에도 그냥 그렇고 조카도 한건지안한건지 모를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565 리박도 선동이었어요? 대부분 교사 0명이네요 50 ... 14:28:38 3,126
1726564 청약저축 납입 금액 줄일까요? 고민 14:26:22 444
1726563 일어공부 시원스쿨 어떤가요? 3 ^^ 14:18:01 457
1726562 강아지 배변 위치 바꾸기 실패해요 3 강아지 14:17:46 290
1726561 폐기하는 물건 버리면서 스티커 붙이잖아요. 24 ㅇㅇ 14:14:41 2,097
1726560 윤석열 할배 싸돌아 다니네 21 o o 14:13:53 3,756
1726559 배당투자경험 31 .. 14:12:31 1,880
1726558 리박스쿨'과 '한국늘봄연합회' 대표는 모녀 사이‥"차명.. 4 특검가야 14:11:25 738
1726557 별거 아닌데 이해하기 어려운거 1 그냥 14:11:23 565
1726556 잼통 지지율 53%(NBS) 18 ... 14:08:36 1,836
1726555 생선가시 삼킨거 괜찮을까요? 2 ㅇㅇ 14:04:52 585
1726554 애들이 남긴 음식을 못버리겠어요. 21 14:01:52 1,860
1726553 열무김치에서 풋내 나는데요. 어쩌죠.ㅜㅜ 10 ㅡㅡ 14:01:42 849
1726552 유럽채소 오늘도 나눔하시네요 12 유럽 14:00:53 1,886
1726551 내란범들 나와요. 6월말 부터 3 내란우두머리.. 13:59:59 683
1726550 '문형배 떠난 자리에 또다시 '우리법' / 챗GPT에게 물어 보.. 6 무너지는사법.. 13:56:20 1,342
1726549 다른 나라도 동물병원 비싼가요 1 동물사랑 13:56:11 620
1726548 수건 얼마나 쓰고 버리세요? 12 수건 13:53:25 2,581
1726547 아침에싼김밥 5 ?? 13:50:52 1,566
1726546 박찬대의원,임기 406일 중 369일 집에 못감.mp4 4 깜놀 13:50:08 1,949
1726545 지금 오이3개로 오이김치 만드는데 부추가없어요ㅜ 8 요리초보 13:50:03 898
1726544 삼촌 딸 결혼식인데 축의금 얼마정도 넣으시나요? 12 dd 13:48:11 1,658
1726543 비염, 알레르기, 비중격만곡증, 천식있는 아이 4 도와주세요~.. 13:47:03 485
1726542 우리나라 조지는 역할을 밀정 윤석열이 함  7 ㅇㅇ 13:44:56 1,196
1726541 장우산이랑 2단 중 하나만 사야 한다면요 15 고민 13:42:29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