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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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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을수록 정치에 과몰입하는 이유

심리학 조회수 : 3,740
작성일 : 2025-06-10 20:13:18

자기인생은 더이상 뭘 어찌할수있는게 없어서 나라걱정을 하면서 자기효능감을 찾는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자식 인생에 과도하게 개입하거나 정치에 과몰입하는 거라고 합니다.

 

사회적으로 아직 잘나가는 사람은 정치에 관심의 비중을 덜 둔다고 하네요.

IP : 1.229.xxx.17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합니다
    '25.6.10 8:15 PM (221.138.xxx.92)

    과몰입이란게 그렇죠..

  • 2. ...
    '25.6.10 8:15 PM (106.102.xxx.145)

    아 그래서 님이 정치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 3.
    '25.6.10 8:17 PM (210.96.xxx.10)

    정말 그렇네요
    할일 없고 시간 많으니 정치에 과몰입
    혼자 공원 산책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그렇게 정치 유튜브들을 보면서 걸으시더라구요

  • 4. 누가
    '25.6.10 8:18 PM (211.250.xxx.132)

    그럽디까? 그런 바보같은 소리한 게
    살아보면 정치와 분리된 사회가 있을 수 없다는 걸
    잘 알게 되니 관심갖는 거예요
    사회에서 잘 나가는 게 정치에 무관심할 이유가 아니고
    더 관심가져야 할 이유예요

  • 5. 헉!!
    '25.6.10 8:19 PM (223.38.xxx.91)

    맞네요
    노인들이 정치 유튜브 정말 많이 봐요

  • 6. ㅡㅡ
    '25.6.10 8:19 PM (112.169.xxx.195)

    태극기 부대 노인네들

  • 7. 원글
    '25.6.10 8:19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210.96, 211.250 님은 문해력 사고,력이 매우 떨어지는 듯

  • 8. 원글
    '25.6.10 8:19 PM (1.229.xxx.172)

    210.96, 211.250 님은 문해력과 사고력이 매우 떨어지는 듯

    수능 국어 8-9등급 수준

  • 9. ??
    '25.6.10 8:19 PM (118.235.xxx.22)

    명제가 이상해요

    자기인생은 더이상 뭘 어찌할수있는게 없어서 (×)
    자기가 할 수 있는 역량이 제한적이라 (○)

    이게 참 이겠죠

  • 10. .,.,...
    '25.6.10 8:20 PM (59.10.xxx.175)

    태극기 노인들.. 혹은 돈받는 리박충들.. 아무래도 죽어라.. 한개만 파죠

  • 11.
    '25.6.10 8:21 PM (116.120.xxx.19)

    평소에 궁금했었는데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보니 맞는거 같아요

  • 12. 원글
    '25.6.10 8:21 PM (1.229.xxx.172)

    자기인생은 더이상 뭘 어찌할수있는게 없어서 (×)
    자기가 할 수 있는 역량이 제한적이라 (○)

    문법적으로 틀린 말도 없고 같은 말인데 웬 명제 오류 타령.

  • 13. 그게
    '25.6.10 8:25 PM (70.106.xxx.95)

    노인들 특징이 자식이나 손주, 며느리들 간섭을 하잖아요
    에너지는 입으로 다 가는데 본인인생을 어떻게 하기는
    에너지가 딸리고 맨날 주변으로 오지랖이 가는거죠

  • 14.
    '25.6.10 8:25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저 210.96 인데요
    저는 원글님 말 공감했고 본 그대로 얘기했는데
    왜 저를 딱 집어 문해력 떨어진다고 하시는거죠?
    기분 나쁘네요

  • 15.
    '25.6.10 8:27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저 210.96 인데요
    저는 윗댓글에 공감한게 아니고
    원글님 말 공감했고 본 그대로 얘기했는데
    왜 저를 딱 집어 문해력 떨어진다고 하시는거죠?
    기분 나쁘네요

  • 16. 원글
    '25.6.10 8:27 PM (1.229.xxx.172)

    210.96님 죄송합니다.

    106.102님이 문해력 떨어진다는 얘긴데 제가 잘 못봤네요.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17.
    '25.6.10 8:28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저 210.96 인데요
    저는 윗댓글에 공감한게 아니고
    원글님 말 공감했고 본 그대로 얘기했는데
    왜 저를 딱 집어 문해력 이해력 떨어진다고 하시는거죠?
    제 댓글과 223.38 헉!!님의 댓글이 뭐가 다른거죠?
    기분 나쁘네요

  • 18. ..
    '25.6.10 8:30 PM (118.235.xxx.169)

    저희 어머님 만날때브터 헤어질때까지 정치 얘기만 합니다 여기 ㄱㄸ들 이랑 똑같은 멘트
    남편도 정치 얘기 하지 말라고 해도 못알아듣고 동네서도 만나면 한대서 그러지 말라고 해도 우리끼리는 괜찮다고 ㅡㅡ 올헤 첫투표권 가진 애한테도 누구 찍었냐고.. 남편이 우린 서로 아무도 모른다고 애한테도 묻지말랬는데 귓속말로 묻더군요
    민주당은 무한 찬양하고 나머지는 죽일놈들입니다 태극기부대랑 다를바 없어요
    초등도 제대로 안나온 할머니인데 티비 뉴스(엠비씨) 와 유튭만 봅니다 임영웅이 윤석열 구치소 앞에 매일 가서 시위한다고도 하더군요 ㅋㅋㅋㅋ
    전 민주당 지지자였지만 지금은 양쪽다 너무 싫어요 아니 엄밀히 정치에 몰입한 정치병자들이 싫습니다

  • 19. 리박스는 취업
    '25.6.10 8:33 PM (39.125.xxx.100)

    태극기는 종교

  • 20. 지옥2에서
    '25.6.10 8:39 PM (106.102.xxx.44)

    나온 대사가 생각나네요. 개인 삶에서 만족하지 못할때 군중들이 모이는 연대에서 쾌감을 느끼고 극단적인 행동까지 간다고

  • 21. 이런글은
    '25.6.10 8:44 PM (223.38.xxx.59)

    자칫 정치에 관심 끄게하려는 의도로 읽힐수도 있을듯요
    독일 10여년 살다왔지만 정치가 곧 생활이니 대학생들 대화주제는 물론 시위가 일상이에요
    내 더 나은 삶, 내 이익 관철하기위해 투표도 하는거 아닌가요
    뭐 얼마나 과몰입하는 분들 겨냥해서 쓰신글인진 모르겠지만
    (요즘 대통령행보에 칭찬하는 글이 많으니 민주당지지자 겨냥이실듯?)
    문프 초기때도 이런 글 나와서 사람들 주춤하고 괜히 눈치보게 만든기억나서 적어봤어요
    지지할 이유 차고 넘치는데 다 각자 생각 표현하는걸 괜히 눈치주진말았음 해요
    그리고 계엄마저 옹호하는 무지성2찍에 대한 대응 정도로 봐주면 좋겠네요
    혹시나 제가 오해한거면 죄송해요

  • 22. ㅇㅇ
    '25.6.10 8:48 PM (118.235.xxx.161)

    정칭 관심과 과몰입은 다르죠
    82에 무슨 발전적 토론이 있나요
    편갈라서 악쓰고 상대 조롱하고 비웃으며 내 스트레스 푸는 찌질이들뿐이죠

  • 23. ㅇㅇ
    '25.6.10 8:51 PM (118.235.xxx.161)

    정치는 생활이다 빼에엑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글 쓰는 꼴 본적이 없는듯요. 반말과 욕설 섞인 2찍아 알바 몰이를 정칠이라고 우게는데 정말 갖잖고 꼴깝

  • 24. ㅎㅎㅎ
    '25.6.10 8:53 PM (106.102.xxx.113)

    118님 댓글 시원하네요.ㅎㅎ
    편갈라서 악쓰고 조롱하고 비웃으며 내 스트레스 푸는 찌질이 정치병 환자 진짜 많아 보여요
    죙일 그넘의 알바타령도 추가

  • 25. 아이고
    '25.6.10 8:54 PM (218.154.xxx.161)

    진짜 딱 맞는 말씀이네요.

  • 26. ㅇㅇ
    '25.6.10 9:15 P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82에 무슨 발전적 토론이 있나요
    편갈라서 악쓰고 상대 조롱하고 비웃으며 내 스트레스 푸는 찌질이들뿐이죠. 22222

  • 27. ㅇㅇ
    '25.6.10 9:17 PM (87.144.xxx.199)

    할 일없이 시간만 많은데
    생각이 성숙치 못하니 옳고 그름도 분간도 못하는데다가 자기 주관도 없이 남들이 뭐 한다니 그런가보다 하는 미성숙한 인간들이
    이상한 유튜브나 보면서 망상에 빠지는거겠죠.

    이런 분들이 나중에 노인이 되면 뇌가 노화되서
    더욱 그런면이 고착화되는듯

  • 28. ㅇㅇㅇㅇ
    '25.6.10 9:27 PM (223.38.xxx.37)

    젊고 늙고를 떠나 모든걸 정치적으로만 해석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내가 지지하는 정당은 무조건 옳고 지지하지 않는 당은 무조건 그르다며 묻지마 지지하고 묻지마 바대를 일삼는 정치병환자 너무 싫어요.
    82만 봐도 그런 정치병 환자들 정말 많죠.

  • 29. 정말
    '25.6.10 10:18 PM (121.124.xxx.33)

    그렇네요
    이쪽이고 저쪽이고 과몰입 하는 사람들은 그저 다 똑같이 악귀들 같아요
    일상글에서도 그저 정치 갖다 붙이고
    아이고 지겨워

  • 30. 제대로
    '25.6.10 10:40 PM (61.105.xxx.165)

    언론이 제대로 전달하면
    굳이 정치적으로 안 봐도 되겠죠.
    연예인 뭔 뉴스 나면 뭐 덮을 일 있나?
    이런 생각 들 거든요.
    정치적으로 봐서 그런게 아니라
    이슈는 이슈로 덮는 사례가 많았 거든요.
    그리고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이 더 정치에 관심 많아요.
    가진 게 많아
    지켜야하는 게 많고
    잃을 게 많거든요.

  • 31. ....
    '25.6.10 10:48 PM (211.186.xxx.26)

    정치에 관심 끊으면 인생이 풍성한 사람인가요? 이런 논리 위험합니다

  • 32. ...
    '25.6.10 11:00 PM (124.111.xxx.163)

    뭔소리 합니까. 정치에 관심 많지만 사회생활 멀쩡히 잘 하고 애도 잘 키우고 있어요.

    알아서 잘하고 있으니 본인일이나 신경쓰세요.

    정치에 관심 없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 33. 그러니까
    '25.6.10 11:26 PM (124.53.xxx.169)

    님이 하고싶은 말은
    못나가니까 정치에 관심이 많다 인거네요.
    전혀요.

    대부분 애국심과 정의 일 겁니다.

  • 34. ㅇㅇ
    '25.6.11 1:38 AM (211.235.xxx.72)

    82에 무슨 발전적 토론이 있나요
    편갈라서 악쓰고 상대 조롱하고 비웃으며 내 스트레스 푸는 찌질이들뿐이죠.3333

    정치 시즌 아니면 딸엄마 아들엄마 편가르고 쌈붙이기, 워킹맘 전업주부 비교하며 싸우고, 딸들도 자매 많은 집, 자매 없는 집 싸우고
    쌈질이 특기인 아줌마 할머니들이 정치 시즌 맞이해서 정치로 싸우는것 뿐

  • 35. ...
    '25.6.11 1:53 AM (124.111.xxx.163)

    쌈질이 특기라서 주말마다 안국동에 촛불집회하러 간 거 아닙니다. 윤석열 김건희 하는 짓이 너무 화나서 무섭지만 뭐라도 해야 하니 간 거에요. 정치시즌? 그거 한다고 어디 극우집회처럼 돈 주는 것도 아니고 다 내 돈 내산으로 했어요. 내돈 내산으로 자원봉사하신 분들도 얼마나 많은데. 본인이 이해못한 다고. 본인은 해 본적 없다고 도매급으로 넘기지 말아요.

    탄핵이 그게 자동으로 공짜로 된 건줄 압니까.

  • 36. ㅇㅇ
    '25.6.11 4:36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10대 중고등학생이 데모 못하게 하려고
    박정의가 경쟁적인 교육시스템을 시작했다는 말을
    나 초딩때 어른들이 속삭이곤 하셨지.

    원래 한국은 3.1운동도 10대들이 가장 앞에 서서 뛰어나왔고
    이승만 박정희 독재에 맞서 가장 앞에서 싸운 것도 10대들이거든.

  • 37. ㅇㅇ
    '25.6.11 4:39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10대 중고등학생이 데모 못하게 하려고
    박정희가 경쟁적인 교육시스템을 시작했다는 말을
    나 초딩때 어른들이 속삭이곤 하셨지.

    원래 한국은 3.1운동도 10대들이 가장 앞에 서서 뛰어나왔고
    이승만 박정희 독재에 맞서 가장 앞에서 싸운 것도 10대들이거든.

    아사하는 일 없는 시대라고
    누구나 고등교육을 받는 세상이라고
    더 성숙해지큰 것만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수많은 어른아이들.
    나이 서른이 넘어도 정신연령은 아이들이 너무 많아진 세상.

    어릴 때는 시험공부와 게임만 하고
    나이들어서는 일하고 돈 계산만 하면서
    남녀노소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끊는 세상을
    윤석열같은 정치인들이 가장 좋아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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