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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빌려간 지인이 소식을 끊었는데요

갈등 조회수 : 4,356
작성일 : 2025-06-10 19:49:41

100만원이예요

카드가 문제가 있어서 어쩌고 급하다고 해서

빌려줬는데 카톡 전화 다 차단 당했어요

근데 제가 그 남편 연락처를 알아요

소속을 알고 성을 아니 금방 찾아지네요

부부 사이가 매우 안 좋고 남자도 비열한 인간이라 들었어요

100만원 때문에 그 남편한테 연락을 할지 고민이네요

연락 끊긴지 두 달 지났어요

IP : 223.38.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0 7:55 PM (117.111.xxx.216)

    연락해보세요

  • 2. 저라면
    '25.6.10 7:56 PM (106.101.xxx.126)

    그냥 안 하겠어요
    그 남편에게 빌려준 게 아니니

  • 3. ㅇㅇ
    '25.6.10 7:59 PM (14.5.xxx.216)

    해야죠
    전화도 안받고 소식이 끊어져서 연락해본다고 하세요

  • 4. ...
    '25.6.10 7:59 PM (211.227.xxx.118)

    돈 이야기는 말고 연락 안된다..
    연락 달라 전해달라 하세요.

  • 5. .....
    '25.6.10 8:36 PM (180.70.xxx.30)

    먹튀한게 괘씸해서라도 연락 하겠어요.

  • 6. 전화해서
    '25.6.10 8:41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말하지 말고

    **엄마 연락이 끊겨서 걱정되서 부득이 이렇게 수소문해서 연락 드린다
    **엄마에게 &&엄마한테 연락 좀 달라고 전해 달라

    이렇게 말해보세요
    눈치없는 사람도 남편한테 전화드리면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거에요

    연락되면 '바로 돈 안 보내면 남편에게 얘기하겠다'라고 해보세요

  • 7. 전화해서
    '25.6.10 8:5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말하지 말고

    **엄마 연락이 끊겨서 걱정되서 부득이 이렇게 수소문해서 연락 드린다
    **엄마에게 &&엄마한테 연락 좀 달라고 전해 달라

    이렇게 말해보세요
    눈치없는 사람도 남편한테 전화한거 전해 들으면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거에요

    연락되면 '바로 돈 안 보내면 남편에게 얘기하겠다'라고 해보세요

  • 8. ..
    '25.6.11 1:03 AM (58.236.xxx.52)

    저는 안해요.
    상황이 줄 상황도 아닌것같고, 괴씸하긴 하지만 여러사람한테 빚독촉 받으니, 빌린 사람들 전부 차단한것 같네요.
    남편도 줄것같지 않고, 험한말이나 듣지 싶어요.
    그냥 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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