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명에서 궁금한거 물어봐요.

..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25-06-10 19:21:18

법무사, 거니친구 실제로 사망했나요? 사망했다면 무섭네요. 거니

IP : 182.216.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0 7:22 PM (118.218.xxx.182)

    거니 친구는 대학때 친구인가요?

  • 2. 11
    '25.6.10 7:26 PM (116.39.xxx.34)

    법무사는 사망했고(지병이라는데 글쎄요)거니친구도 실제 친구인지는 모르지만 알수없는 원인으로 사망했어요 실재로

  • 3. 11
    '25.6.10 7:26 PM (116.39.xxx.34)

    실제로 그랬다더군요

  • 4. ㄴㄷ
    '25.6.10 7:35 PM (118.235.xxx.242)

    법무사분 정대택님 친구분 아닌가요???

  • 5. 백 ㅇㅇ씨
    '25.6.10 7:5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정대택 님 사건 순서 요약

    (1) 2003년, 서울 송파구 소재 스포츠센터 건물이 100억에 경매로 나온다. (당시 정대택 씨는그 스포츠 센터의 비상대책위원)

    (2) 정대택 씨가 최 ㅇㅇ을 만나 이 건물을 함께 구입하고 나중에 건물을 팔아 이익이 나면 서로 50대 50으로 나누기로 약속하고 계약서도 쓴다.( 270억짜리 금융기관 채권을 100억에 사는데 초기자금 10억을 최 ㅇㅇ이 대고 나머지 90억은 PF로 질권을 설정해 대출을 받기로 했다)

    (3) 건물이 팔려 약 53억의 이익 발생. 두 사람은 26억씩 나누어 가져야 한다.

    (4) 그러나 최ㅇㅇ이 계약을 어기고 정대택 씨의 강요로 계약서를 썼다고 고소하고, 그 증인으로 법무사인 백00 씨를 세운다.
    (최 ㅇㅇ이 이익금을 분배하지 않고 법조 브로커를 고용해 둘의 동업 약정서를 파기시키고 이익금을 돌려주지 않는다)
    ***백00 씨는 정대택 씨 친구인데, 위증을 해주면 돈을 준다는 말에 속아 친구를 배신****
    ****이 사기 사건은 거니와 동거하고 있던 양재택 검사가 관여****

    (5) 백00 씨는 위증 대가로 송파구 대련 아파트와 돈을 받음.

    (6) 이후 백 씨는 재판을 통해 결국 위증을 실토함.
    그런데 최 씨 모녀는 백 00씨를 상대로 아파트와 현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했고 법원이 최 씨 모녀의 손을 들어주자 백00 배우자 소유로 되어있던 등기가 말소돼 대련 아파트는 거니의 소유가 됨. 이후 거니는 이 대련 아파트를 매각해 거액을 챙김.
    **** 증언의 대가로 아파트를 받았으면 뇌물이나 배임 증뢰에 해당해 중죄에 처해질 수 있어 백 00씨 스스로 꼬리를 내려 사건이 종결된 것으로 보임***

    (7)정대택 씨는 재판에서 결국 2년 선고를 받고, 위증을 했던 백00씨는 얼마 후 병으로 사망.

    (8) 2년 동안 억울한 감옥생활을 한 정대택 씨는 출소해 재심을 요구했지만 기각됨.

    (9) 이후 정대택 씨는 서울의 소리에 출연해 자신이 억울하게 당했다며 각종 증거 자료를 공개한다.

  • 6. 백 ㅇㅇ씨
    '25.6.10 8:00 PM (114.203.xxx.133)

    정대택 님 사건 순서 요약

    (1) 2003년, 서울 송파구 소재 스포츠센터 건물이 100억에 경매로 나온다.

    (2) 정대택 씨가 최 ㅇㅇ을 만나 이 건물을 함께 구입하고 나중에 건물을 팔아 이익이 나면 서로 50대 50으로 나누기로 약속하고 계약서도 쓴다.( 270억짜리 금융기관 채권을 100억에 사는데 초기자금 10억을 최 ㅇㅇ이 대고 나머지 90억은 PF로 질권을 설정해 대출을 받기로 했다)

    (3) 건물이 팔려 약 53억의 이익 발생. 두 사람은 26억씩 나누어 가져야 한다.

    (4) 그러나 최ㅇㅇ이 계약을 어기고 정대택 씨의 강요로 계약서를 썼다고 고소하고, 그 증인으로 법무사인 백00 씨를 세운다.
    (최 ㅇㅇ이 이익금을 분배하지 않고 법조 브로커를 고용해 둘의 동업 약정서를 파기시키고 이익금을 돌려주지 않는다)
    ***백00 씨는 정대택 씨 친구인데, 위증을 해주면 돈을 준다는 말에 속아 친구를 배신****
    ****이 사기 사건은 거니와 동거하던 모 검사가 관여했다는 소문도 있음****

    (5) 백00 씨는 위증 대가로 송파구 대련 아파트와 돈을 받음.

    (6) 이후 백 00씨는 재판을 통해 결국 위증을 실토함.
    그런데 최 씨 모녀는 백 00씨를 상대로 아파트와 현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했고 법원이 최 씨 모녀의 손을 들어주자 백00 배우자 소유로 되어있던 등기가 말소돼 대련 아파트는 거니의 소유가 됨. 이후 거니는 이 대련 아파트를 매각해 거액을 챙김.
    **** 증언의 대가로 아파트를 받았으면 뇌물이나 배임 증뢰에 해당해 중죄에 처해질 수 있어 백 00씨 스스로 꼬리를 내려 사건이 종결된 것으로 보임***

    (7)정대택 씨는 재판에서 결국 2년 선고를 받고, 위증을 했던 백00씨는 얼마 후 병으로 사망.

    (8) 2년 동안 억울한 감옥생활을 한 정대택 씨는 출소해 재심을 요구했지만 기각됨.

    (9) 이후 정대택 씨는 서울의 소리에 출연해 자신이 억울하게 당했다며 각종 증거 자료를 공개한다.

  • 7. 친구누구
    '25.6.10 8:03 PM (125.132.xxx.178)

    친구누구요? 고딩때나 대학친구 얘기는 그냥 픽션일거고요
    그 전시회 같이 하던 동료는 죽은 거 맞고요,
    그녀의 이력이 김명신 이력이랑 비슷한 것고 맞고요. 그래서 김명신이 카피캣이라고 말들 많았잖아요

  • 8. 와~
    '25.6.10 9:16 PM (218.148.xxx.54)

    싸패맞네요.
    나쁜년이란 표현으로 될게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098 나이들면 말을 줄여야해요 ㅠㅠㅠ 30 ... 2025/06/10 11,822
1725097 김병기의원이 검찰 특활비 반드시 들여다 본다했죠 9 ㅇㅇ 2025/06/10 2,321
1725096 냄비밥 엄청 질게 되었는데요.. 4 2025/06/10 801
1725095 갑자기 열심히 일하기 시작한 국세청 7 그동안 뭐했.. 2025/06/10 3,453
1725094 열무김치 담궜는데 망한 삘이 나는데요.;; 8 -- 2025/06/10 1,188
1725093 pd수첩10분영상_그날 계엄을 막지못했더라면 일어났을일들 .,.,.... 2025/06/10 1,216
1725092 자꾸 대통령 재판 얘기하는데 29 그의미소 2025/06/10 1,985
1725091 시부모가 이 세상에 없었으면 좋겠는 나쁜 마음이 드네요 20 710 2025/06/10 4,266
172509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역사다방 ㅡ 한국 특별검사의 길고짧은 .. 2 같이봅시다 .. 2025/06/10 380
1725089 공부 잘하는 애들 둔 지인과의 통화 15 // 2025/06/10 5,885
1725088 어떻게 해야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 4 어떻게해야 2025/06/10 1,362
1725087 지금 챗지피티 돌아가나요? 5 오잉꼬잉 2025/06/10 934
1725086 깨끗하게 산다 8 .. 2025/06/10 2,310
1725085 다이어리중에 호보니치라고.. 아시나요? 2 ㅔㅔ 2025/06/10 897
1725084 티쳐스 일타강사 조정식, 현직 교사 21명과 '불법' 문제 거래.. 13 ... 2025/06/10 7,208
1725083 내가 누리던게 없어지니 소중함을 알겠넹ᆢ 5 ㄱㄴ 2025/06/10 2,390
1725082 25만원 선별지급 검토 30 ... 2025/06/10 6,846
1725081 기사) 뺨27대에도 꿈쩍않던 9살 이재명 36 짠한 대통령.. 2025/06/10 4,765
1725080 친구 남편 면전에 싫은티 냈어요. 내가 너무 한가? 19 내가 2025/06/10 5,370
1725079 외로운 나날 4 외롭 2025/06/10 1,393
1725078 홍콩반점 백종원 17 영이네 2025/06/10 4,990
1725077 사래가 잦은데 어느병원을 가야하나요 6 병원 2025/06/10 1,218
1725076 민생지원금은.선별지원으로 가나봅니다 31 .. 2025/06/10 4,374
1725075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남편 울면서 태워다 주는 11 .,.,.... 2025/06/10 6,103
1725074 검찰·경찰·국세청·금융정보분석원, 세관 마약밀수 합수팀 출범 18 속보 2025/06/10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