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진실탐사그룹 셜록 측은 조정식이 현직 고등학교 교사 A씨로부터 학원용 모의고사 문제를 5800만원에 샀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약 5년 동안 조정식을 포함해 11개 학원에 문제들을 판매했고 이를 통해 약 2억 3800만원을 취득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월 감사원이 공개한 '교원 등의 사교육시장 참여 관련 복무실태 점검 공개문'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2020년 11월, 메가스터디 측으로부터 수강생들을 위한 수능 모의고사 문제 출제 제안을 승낙했다. 이 과정에서 조정식에게 문항을 판매하는 업체 E 대표와 연락을 나누기도 했는데, 조정식이 A씨의 첫 10개 문항 대금 200만원을 직접 보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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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18/0006035957
티쳐스도 재밌게 보고있긴한데
거기애들 모두 사교육.
근데 공교육 목적은 자기주도 잖아요 엄마가 영어 고등교사도 자기 아이 안다녀본 학원이 없고영어수학 선행 학원에 방송이 사교육 조장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