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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남편 울면서 태워다 주는

.,.,... 조회수 : 6,023
작성일 : 2025-06-10 17:56:07

역사적 라방.

당시 동접 17만이라 이거보고 나선 시민들이 많았다네요. 이재명 대통령 당시 생생한 모습과 옆에 김혜경여사 계속 훌쩍이며 운전하는 것, 이재명 대통령 월담하는 모습 다 들어있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8m0xOFVIqS4?si=G8kSxl9ydzh1ESA3

 

 

IP : 59.10.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5.6.10 5:59 PM (59.1.xxx.109)

    저런 남편과 사시느라 맘고생 많이 하셨을듯
    동지애로 사신분

    두분 존경합니다

  • 2. 영부인
    '25.6.10 6:04 PM (182.216.xxx.37)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이룰정도로 극도의 스트레스 어마어마 했다고 들었어요.

  • 3. 저 분들을
    '25.6.10 6:07 PM (114.203.xxx.133)

    한 때나마 미워했던 게 너무 미안해져요
    잘 모르고… ㅠㅠ

  • 4. ㅇㅇㅇ
    '25.6.10 6:07 PM (175.210.xxx.227)

    이재명의 명석함이 드러나는 영상
    계엄에대한 대처가 빨랐으니 지금 이렇게 웃을수 있는거지
    어버버버 하다 계엄 성공했음 피바다였을듯ㅠ
    진짜 끔찍하고
    계엄당 또 찍어준 2찍들 진짜 노답
    나가 죽어라

  • 5. .,.,...
    '25.6.10 6:08 PM (59.10.xxx.175)

    계엄당 또 찍어준 2찍들 진짜 노답
    나가 죽어라 22222

  • 6. 하늘에
    '25.6.10 6:09 PM (210.179.xxx.207)

    계엄 속보 보자마자 제일 먼저 이재명tv를 들어갔었어요. 이 분이 살아계셔야 할텐데... 그러면서...
    근데 차 안에 계시더라도요.
    하... 순간 얼마나 안심의 눈물이 막...

    tv 생중계를 보면서 이재명tv 보다가.. 담넘어 들어가신 후 리이브 중단된 다음엔 이동형tv, 사장남천동 등등 보면서 새벽까지 응원과 기도를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 7. .,.,...
    '25.6.10 6:10 PM (59.10.xxx.175)

    210님 산 증인이시네요 ... 생생한 경험담 고맙습니다

  • 8. 진짜
    '25.6.10 7:10 PM (221.149.xxx.61)

    웃기지도않어
    우상화작전내려졌는지
    광주사태였나

  • 9. .,.,...
    '25.6.10 7:16 PM (59.10.xxx.175)

    우상화는 리박스쿨이고 ㅎㅎ

  • 10. ***
    '25.6.10 8:47 PM (121.165.xxx.115)

    그날 주진우기자님 유튜브랑 대통령님 유튜브 보며 가슴 쓸어내렸어요 나라가 위험할때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해요

  • 11. 진짜
    '25.6.10 8:58 PM (175.208.xxx.132)

    역사속에 있네요.
    저도 그 라방보며 순간 고민했었어요.
    국회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그 즈음 과로만 하지 않았다면 갔었을텐데
    거기 갔다가는 다음날 일을 못하게 될거 같아서
    참았었죠.
    크고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있던 터라

  • 12. 다인
    '25.6.10 10:28 PM (210.97.xxx.183)

    진짜 저런 있을 수도 없는 계엄을 겪고도 국힘당 찍은 것들은 나가 죽어라 대가리에 든 게 없는 버러지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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