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 살짝 금이가서 밴딩?처리 해두었는데요

50대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25-06-10 17:28:26

금이갔을땐 음식을 씹으니 통증이 느껴졌다가

지금은 꽉 묶어두는 밴딩을해서 통증은 잘 안느껴져요

 

간혹 삼겹살오돌뼈 같은거 씹다가 압력이 세면 통증이 좀 느껴지는데

이대로 둬도 될까요?

아님...임플란트로 해야될까요??

IP : 125.128.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5.6.10 5:40 PM (39.118.xxx.220)

    치아 부실하신 분이 오돌뼈라뇨. 딱딱하고 질긴거 삼가하시는게 어떨까요.

  • 2. 그런데
    '25.6.10 5:50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금 간 게 비스듬하게 신경에 닿을 정도라서 어차피 부분 치료 의미 없다 해서 임플란트 하기로 했습니다.
    금 간 부분을 떼우든 씌우든 살릴 수 있는 방법 물어보세요.
    밴딩이 오래 갈 수 있는 방법인가요?

  • 3. 오돌뼈 ㅠ
    '25.6.10 6:07 PM (223.39.xxx.222)

    절대 안되는거
    나물도 김치도 못먹게하던데 ㅜ

  • 4. 뿌리가지
    '25.6.10 7:02 PM (180.70.xxx.227)

    금이 뿌리까지 수직으로 안갔으면 금간 부위
    자르던지 해서 빼내고 신경치료후 금속 기둥
    박고 레진인지 뭔지로 치아 골조 올리고 크라
    운 해서 더 사용하세요...신경 치료하면 치아에
    더이상 피나 영양이 가질 않아 죽은 치아지만
    임플란트 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나마 치주 인대 있을거고 대합치에 데미지가
    덜 갈겁니다...임플란트 하면 임플란트가 뼈에
    심어진 쇠라 대합치에 충격 많이 준다네요...
    장기간 신경도 안쓰고 음식 먹다간 대합치도
    금이 갑니다...신경치료해서 죽은 치아에 크라운
    씌운게 임플란트 보다 더 좋습니다.

    빨리 어떻게 금이 갔는지 확인하고 치료 하세요.

  • 5. ...
    '25.6.10 7:13 PM (122.36.xxx.234)

    금 간 걸 아시는 분이 오돌뼈라뇨.
    치아 충격이 걱정되면 깍두기 이상의 강도는 삼가야 된대요.
    그리고 최대한 내 치아를 오래 유지하는 치료법이 우선입니다.

  • 6. the
    '25.6.10 7:20 PM (59.10.xxx.5)

    치과 가야하는데

  • 7. 저도
    '25.6.10 8:14 PM (74.75.xxx.126)

    몇년 전에 치과 갔더니 어금니에 살짝 금이 갔다고 그 쪽으로 딱딱한 거 씹지 말고 조심하라고 했는데요. 이번에 가보니 그 금 사이로 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겼다고 공사가 커졌다네요. 얼른 병원 가보세요.

  • 8. kk 11
    '25.6.10 9:28 PM (114.204.xxx.203)

    치과부터 가야죠

  • 9.
    '25.6.10 9:42 PM (121.167.xxx.120)

    조심하고 딱딱한거 씹지 마세요
    마른 누룽지 아몬드 꽃게 종류 씹지 말라고 주의 들었어요
    저는 6개나 금이 갔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770 이재명 대통령, 대전 시민 300여명과 '타운홀미팅'…참여는 '.. 14 헐 또 2025/07/03 3,568
1731769 코인 스톰엑스 업비트에서 없어졌는데요~ 3 .. 2025/07/03 1,205
1731768 방콕,영국, 일본, 인도 우회아이피들 뭐죠? 18 우회아이피 2025/07/03 1,178
1731767 예쁜 남방보면 입고 싶은데 14 궁금해요 2025/07/03 4,004
1731766 자동차 보험 . 2대일때 3 ㅇㅇ 2025/07/03 719
1731765 ????긴급 호소????검찰개혁 4법 통과 서명운동 1 짜짜로닝 2025/07/03 1,431
1731764 초소형 요양원 몇명까지 보셨어요? 9 oo 2025/07/03 2,138
1731763 브라를 밖에 입는 듯한 옷이 있네요 11 소이 2025/07/03 3,683
1731762 부탁할 줄 알고 거절을 잘 받아드리는 방법 있을까요? 5 거절 2025/07/03 1,225
1731761 뒤늦게 드라마 "안나" 봤어요. 그리고 역.. 8 안나 2025/07/03 3,677
1731760 이잼 최고 11 진짜 2025/07/03 2,170
1731759 저는 신지결혼에 대해 생각이 달라요. 44 2025/07/03 20,986
1731758 남편과 자영업을 하고 있어요 19 연두 2025/07/03 5,588
1731757 중1남자 아이 수영복은 어디서 사나요? 4 수영복 2025/07/03 523
1731756 개진상 고객때문에 힘들어요 5 ㅇㅇ 2025/07/03 2,977
1731755 쳇지피티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알려주고 4 ㅋㅋ 2025/07/03 1,646
1731754 나중에 AI나 양자컴이 계좌같은거 다 해킹가능한거 아니에요? 2 ㅇㅇ 2025/07/03 893
1731753 청소하시는 분 오시면 어디 가 계세요? 4 청소 2025/07/03 2,056
1731752 부산구의회에서 해수부이전 반대 한다네요 12 .. 2025/07/03 2,402
1731751 냉수육 해드세요. 간단하고 맛있어요 16 ... 2025/07/03 3,734
1731750 혼자 있고 싶네요 11 2025/07/03 2,515
1731749 신지 혹시… 18 2025/07/03 24,978
1731748 삼전 얘기가 없네요 22 ........ 2025/07/03 5,394
1731747 멀쩡한 원목가구들 버릴까요? 보관할까요? 9 이사예정 2025/07/03 1,593
1731746 유후인하고 뱃부 중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7 여행 2025/07/03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