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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정제,우울증약을 내과에서도 처방받을수 있나봐요.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25-06-10 17:27:42

내과에서 처방받는 신경안정제, 우울증약은

정신과에서 처방받는 약과 같나요? 다른가요?

IP : 182.221.xxx.2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사에따라
    '25.6.10 5:35 PM (115.140.xxx.221)

    내과든 가정의학과든 정신과 관련 약 처방을 약하게 해주는 경우도 있고 정신과 가라고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정신의학과 진료, 처방 기록 남는 거 걱정되시면
    정신의학과 접수할 때 건강보험공단에 기록 안가게 비급여로 처리해달라고 하세요.
    그렇게 되면 2주일 치 약값 평균 7-8천원 나올 거 3만원 정도 나올 거예요.
    정신과에서 공단에 기록 안남는 비급여로 진료, 처방 받으실 수 있으니
    전문분야 의사한테 진료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 2. 지나가다가
    '25.6.10 6:16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정신과 약은 동내 내과 처방 불가할겁니다.
    제가 수년전 여의도 ㅅㅁ 에서 코부비동과 코뼈
    수술후 코드레싱을 인턴이 무지막지하게 해서
    병이 생겼네요...섬근인지 뭔지 몸이 원인 불명으로
    아파서 서울 ㅅㅁ 5년 다녀도 낫질 않았는데 더이상
    오지말고 동내서 약타먹으라나??? 검사비 수백 날라
    가고 독한 진통제/진통소염제 장복해서 신장이 아주
    나뻐졌네요.당시 50대 중반정도 나이인데 진통제류
    먹기전 신사구체 여과율이 97...약먹으니 64였나 74
    였나? 많이 나뻐졌는데 힘들게 단약하고 운동 하고
    물 많이 먹고 하니 60초 넘어가는데 94로 좀 좋아졌
    습니다...

    코수술후 어마한 승모근 통증과 팔뚝등 인대가 경직,
    이명인줄 알았는데 승모근 긴장되서 울리는 소리....
    어마하게 견디기 힘들 정도로 들렸고 머리통 눈알이
    터질것 같았고 눈도 뜨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통증과 불면이 너무 심해 졸피뎀과 술을 눈뜨면 마셨네요.
    머리가 마비되면 통증을 덜 느끼니...5년을 완전 폐인처럼
    살았네요,간도 많이 나빠졌네요...여의도에서 코 수술하고
    정기검진하는데,소화기 내과에서류마내과 협진했는데 다
    소용없더군요...3개월 약먹고 신장이 다시 나빠지네요...
    다시 단약 참다 못해 가기 싫었지만 동네 정신과 가니 졸피뎀
    처방 받은게 아직 있다고 그 약과 연관된 약은 처방 안해주네요,
    정신과에서 죽을것 같은 통증 이명이 좀 잡혔습니다...
    약은 약국에서 안받고 정신과 의원에서 직접 조제해 줍니다.

    여의도 다닐때 아미트리 프틸린 염산염인가 처방 받아본적이
    있습니다...우울증 약이더군요... 내과인가에서 받은거로 기억
    합니다...,지금 정신과 약은 일반 내과에서 처방을 못할겁니다.
    5대 메이저 병원이라고 돌파리 없는것 아닙니다...5년간 다녀도
    낫질 않으면 타과 협진이나 다른과로 옮겨 보도록 해야 하는데
    죽어도 5년내내 비모보.파라마셋.리리카 150 주구장창 주더군요.

    지금 먹는 약들은 우울증,불면증(복합부위통증 증후근)기타,수면
    유도제,우울증 다른약 등입니다...만 1년이 넘으니 내성이 생기네요.

  • 3. .,.,...
    '25.6.10 6:46 PM (59.10.xxx.175)

    보통은 정신과가라고 해요..

  • 4. ㅇㅇ
    '25.6.11 10:54 AM (211.235.xxx.12)

    저는 이비인후과에서도 처방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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