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같은 2.X인데
시험난이도가 쉬운곳과 어려운 학군지
구분가능한가요??
예를 들어 같은 2.X인데
시험난이도가 쉬운곳과 어려운 학군지
구분가능한가요??
표준편차가 제공되니까 알겠지요.
현 고2,3은 표준편차 같이 적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알수 있다고 하던데요. 현 고1은 표시 안해준다해서 1.9랑 2,1은 아주 큰 차이라고 하더라구요..그냥 1등급, 2등급 이렇게 표시된다고..
알수 있답니다.고등 들어가기전 학원에서 들었는데 알수 있대요. 그래서 블라인드 아니라고. 과목이나 표준편차 등등으로.
알아요 표준편차
경우는 듣는 과목에 따라 티가 난다고 들었어요.
교과전형은 프로그램으로 계산하니까 그냥 숫자만 봅니다. 교과전형에 서류20 이런데는 다르겠지만요. 교과100은 다른거 아무것도 안봐요. 무조건 그학교 계산식에 등급넣어 계산.
교과전형은 거의 학교 안 봐요
좋은대학이면 등급과 최저가 중요
교과전형이면 출신 고교 자체가 무관하고, 아무 의미
없어요. 그냥 내신 숫자만 보는거라서 휘문고 2.0이든, 강원도 어느 산골 학교 2.0이든 그냥 같은 취급 받습니다.
교과전형에서 표준편차 같은 정보는 연대 빼고는 제공 안합니다. (연대가 z점수를 보는데, 이게 특이한 거고요, 나머지는 그런곳이 없어요.)
학교를 알아보냐 못보냐는 학종에서 의미가 있는데, 성적 뿐 아니라 그 외 정보를 오픈하기 때문이고, 그러나 정답은 이또한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교과목이 특이하거나 교육과정이 특이해서 알아볼수 있는 학교도 일부 있지만, 표준편차만 가지고는 전혀 알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평균이 높고 내신 따기 어려운 학교인데도 운동부가 있어서 바닥을 깔아줘서 표준편차가 크게 나오는 학교도 있고요,
또한 시골 학교라 시험문제를 너~무 극도로 쉽게 내서(아예 수업시간에 문제랑 답을 미리 가르쳐준다고 함) 표준편차가 낮은 학교도 상당수 되거든요.
그러므로 이 정보만으로 알아볼수 있는 학교는 극소수라고 봅니다.
사실 생각보다 대학은 어느고등학교에서 왔느냐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안해요. 수시로 학종을 보고 성실성을 보고싶어하죠
특목고외에는 특출나게 생각안해요
오히려 입학후 반수안할 애들 뽑고 싶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