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서로 아껴주는 부부 보면 화나나요?

....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25-06-10 12:07:29

많이 읽은글 알바로 300번거

남편 가지고 싶은  시계 사줄까 하니 ( 남편이 사달라 한것도 아니고 아내가 돈이 있는지도 모름) 

남편이 이상하다 가정위해 써야지

가전사야지 무슨 시계냐

바람핀다 하면서 아내는 세상 물정 모르고 남편 좋아하는

희생양.  남편은 3천도 아니고 300짜리 시계끼고

아내 피땀흘린 300으로 바람날 남자

어질어질하네요

다들 어떤 삶을 사신건지 ㅜ

IP : 118.235.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6.10 12:09 PM (211.195.xxx.189)

    여기 이상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부부사이 좋은글 올리면 그 꼴 못보고 싸움못붙여서 안달.
    불행한 삶을 사는사람만 모여있는것처러 보여요.
    부부관계가 지옥인분들 안스럽다 생각해요.

  • 2. ..
    '25.6.10 12:17 PM (39.7.xxx.22)

    남자가 여자 위해주는건 안보이고
    여자만 남자 위하니 그러는거 아닌가요?

    그게 어떤 삶을 살아야만 알 수 있는거에요?
    동화처럼 사줘라 하는 것도
    이상하긴 마찬가지에요

    결국 남편 시계보다
    살림 도와줄 가전 사는게 좋았을텐데
    직장맘님들 존경한다
    이런 글 올라오면 그 때는요?

    F들은 현실에 대해 너무 무시하며
    감정만 소중하게 생각함
    T들이 보기엔
    F들 정말 현실 감각 없음

    여유롭고 부자면 몇 달 급여가 문제겠냐고요
    여유롭지도 않은데, 정식 취업 후 사줘도 되는
    현실을 말해주면
    화 많은 사람 취급 어처구니 없..

  • 3. ..
    '25.6.10 12:18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싱글인데 부부사이 좋은분들이 편안해서 더 좋구요
    대신 부럽고 그런 마음은 타고나기를 시기질투가 거의 없어요
    30중반 까지 사귀고픈 남자 사겨봤고 그런 남자들 길가다 마주치기도 어려운 마스크구요 결혼 까지 갈 뻔 했지만 전 결혼이 안 맞아 미혼을 선택했어요
    일반 아저씨들 유부남에게 도덕적 기준이 있구요
    가정 행복이 사회 질서에 큰 도움이 되기에 깨 볶고 잘들 살기를 바래요

  • 4. ..
    '25.6.10 12:24 PM (107.151.xxx.188)

    애틋하고 따듯해서 좋아요

  • 5. 그게
    '25.6.10 12:35 PM (211.246.xxx.120) - 삭제된댓글

    그 원글 본인이 F면 미쳤다고 제목할게 아님
    사주고 싶어요. 이상한거 아니죠?
    물어야지.
    미쳤네 마네하며 사주라는 댓글만 반응할거면
    뭐하러 글 올려요? 그냥 사주면 되지

    정식 취업하면
    남편 지갑도 사주고, 남편 차도 사주고
    계속 남편 때빼고, 광 내주는 삶 사는거죠.

    그러는 사람들 자아 없어보여요.

    T들도 사이 좋은 부부, 아껴주는 부부 보면
    흐뭇하고 좋지만
    남편이 부인 아껴주는건 안보이고
    여자만 절절 매는 건
    의심스러운거에요.

  • 6. 그게
    '25.6.10 12:36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 본인이 F면 미쳤다고 제목할게 아님
    사주고 싶어요. 이상한거 아니죠?
    물어야지.
    미쳤네 마네하며 사주라는 댓글만 반응할거면
    뭐하러 글 올려요? 그냥 사주면 되지

    정식 취업하면
    남편 지갑도 사주고, 남편 차도 사주고
    계속 남편 때빼고, 광 내주는 삶 사는거죠.

    그러는 사람들 자아 없어보여요.

    T들도 사이 좋은 부부, 아껴주는 부부 보면
    흐뭇하고 좋지만
    남편이 부인 아껴주는건 안보이고
    여자만 절절 매는 건
    의심스러운거에요.

  • 7. 그게
    '25.6.10 12:37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 본인이 F면 미쳤다고 제목할게 아님
    사주고 싶어요. 이상한거 아니죠?
    물어야지.
    미쳤네 마네하며 사주라는 댓글만 반응할거면
    뭐하러 글 올려요? 그냥 사주면 되지

    정식 취업하면
    남편 지갑도 사주고, 남편 차도 사주고
    계속 남편 때빼고, 광 내주는 삶 사는거죠.

    그러는 사람들 자아 없어보여요.

    T들도 사이 좋은 부부, 아껴주는 부부 보면
    흐뭇하고 좋지만
    남편이 부인 아껴주는건 안보이고
    여자만 절절 매는 건
    의심스러운거에요.

  • 8. 그게
    '25.6.10 1:22 PM (118.235.xxx.44)

    애 낳아 키워놓고 경단으로 첨부터 다시 박봉으로 시작하면서
    300 번 걸로 시계 사준다니 평강공주..
    그리고 시계 300이면 롤렉스 이런 것도 아니라 감가상각도 심해서 그야말로 사치를 위한 사치인 건데요
    급할 때 팔면 500이라도 나오고 그런 것도 아님

  • 9. 그게
    '25.6.10 1:25 PM (118.235.xxx.44)

    와이프 경단녀 재취업 시켜두고 300 시계 갖고 싶다고 티내는 것 솔직히 철 없어 보여요
    서로 아껴주는 사이면 30만원짜리가 갖고 싶어도 티 안 내고 꽁꽁 숨기죠

  • 10. ///
    '25.6.10 1:30 PM (39.123.xxx.83)

    남자들은 매일 여자에게 뜯겨 주잖아요
    솔까 저렇게 물어 뜯으면 남편들은 여자로 보기나 할까 싶어요
    서로 간의 의리가 관계를 만드는 건데
    여기 여자들 보면 남편에게 조차
    손톱만큼도 손해 보기 싫어하잖아요

  • 11.
    '25.6.10 1:37 PM (58.141.xxx.190)

    자신이 불행하면 남이 행복한 꼴을 못봐요. 300짜리 시계면 고가도 아니구만.. 그정도는 가끔 해줄수도 있죠. 남편한테 명품 가방이나 악세사리 선물 받으면 다들 좋아라 할거면서... 저라면 사주고 뿌듯할듯..

  • 12. 꼬인 사람들은
    '25.6.10 7:01 PM (220.117.xxx.100)

    어디가나 힘들어요
    익명게시판이야 직접 자기에게 뭐라는 사람이 없으니 저리 맘대로 꼬인 맘 내뱉지만 현실은 안 그렇죠
    평소 맘에 안 들었던걸 이때다 표현하는거니 그들도 힘들게 사는거죠
    저도 처음 월급타서 1원도 안빼고 남편에게 다 줬어요
    고맙다고…
    그동안 남편이 저나 아이들에게 한게 얼만데 월급 한달치가 대순가요
    그리고 사이 좋으면 뭔 얘긴들 못하겠어요
    서로 그 말이 어떤 마음에서 나오는지 다 아는데요
    그 원원글님 계속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260 펌)이재명대통령 단식할때 김병기의원 7 이뻐 2025/06/11 2,397
1726259 의사.약사님들 헬리코박터 항생제 먹고 아픈데 4 약약 2025/06/11 977
1726258 지금부동산거래가 9 진짜 2025/06/11 3,076
1726257 남편이 집에서 밥세끼 다 먹는집있나요 15 .. 2025/06/11 3,710
1726256 조국혁신당, 신장식, 모든 것을 제자리로 6 ../.. 2025/06/11 1,738
1726255 이재명 악마화시켰던 이유_꼭 보세요! 12 ㅇㅇ 2025/06/11 3,518
1726254 냉동관자로 뭐 해먹으면 맛있나요? 3 ... 2025/06/11 880
1726253 학원가 마약 걱정하시던분들 11 ㄱㅂㄴ 2025/06/11 2,865
1726252 오랜만에 따라불러 봅니다 퇴근길 귀호.. 2025/06/11 792
1726251 과자 추천해주세요. 15 ... 2025/06/11 2,418
1726250 특별사면복권 서명요! 11 lllll 2025/06/11 1,747
1726249 기자방에 올라왔다는 허위사실 공지 34 ㅇㅇ 2025/06/11 4,381
1726248 민주당 둘리 멤버들 때문에 ㅎㅎㅎ 요즘 둘리 다시보기.? 5 ... 2025/06/11 1,503
1726247 이대통령 배식받는 모습 보셨어요? 26 ㅇㅇ 2025/06/11 16,888
1726246 엘베 교체공사 끝 기념 폭풍 주문 1 ... 2025/06/11 872
1726245 왕좌의게임 수시로 나체랑 성교장면 나오는데 8 ㅇㅇ 2025/06/11 4,777
1726244 바둑은 혼자 배우기 어떤가요. 8 .. 2025/06/11 824
1726243 엘지에어컨 휘센 쿨 공기청정 쓰고계신분있나요? 3 여름 2025/06/11 297
1726242 공공기관 추천 백해룡 경장님 5 응원합니다 .. 2025/06/11 1,256
1726241 이재명조국송영길최강욱 3 ㄱㄴ 2025/06/11 1,424
1726240 언제부터 잠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어요? 8 sjwpr 2025/06/11 2,914
1726239 아파트 인테리어 잘 된 거 있으면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5 혹시 2025/06/11 1,237
1726238 이거 보셨나요 가사가 대박!!!(줄리송) 9 ... 2025/06/11 3,755
1726237 외국인과 식사할 때 6 Jaime .. 2025/06/11 1,382
1726236 태세 전환 오지네요 17 ... 2025/06/11 6,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