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복부초음차 한지 십오년이상 혹은 이십년? 된거 같은데 처음부터 7mm 용종이었어요.그리고 9mm나온지도 한 오년이상 나온거 같기두요. 추가검진 안가다가 처음으로 종합병원서 추가검진 받았는데 저보고 담낭절제할지 선택하라해서요. 일단 나이가 오십넘었고 건강염려증도 있어 수술한다고했는데 사짝 걱정이 되어서요. 아무문제없는 장기를 뗸다는게요.
어제 같은병원 다른외과 선생님 정기검진이라 보는데 저보고 왜 수술하냐고 하네요.... 용종은 아주아주 흔하고 암은 아주아주 드물다고요. 보통 1cm 넘으면 수술고려하쟎아요. 더 놔둬도 될까요.
소화도 잘되고. 담석도 없는지라 담낭떔에? 배아픈적도 없고 무증상이거든요.
혹시 무증상인데 절제하신분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담낭은 ct보다 초음파가 정확한데 ct는 5mm 초음파는9mm 어제본 외과의사는 1, 2mm차이는 유의미하다고 다른병원도 가보라는 말까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