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글을 올렸는데 안 보신 분들이 많아서 다시 끌어올립니다.
어젯밤에 열린공감 TV에서 긴급 라이브를 했어요.
윤정부에 비선실세로 의심되는 '김충식'의 비밀 창고를 추가로 발견했는데, 온갖 메모들, 서류들과 정치인, 유력 인사들과의 커넥션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이낙연은 김충식과의 커넥션을 부인하며 정천수피디를 고소하여 벌금을 물린 바 있습니다.
기사 : ‘이낙연, 김건희와 관계있다’ 열린공감TV 정천수 벌금 2000만원
그런데 어젯밤 김충식 수첩에서 이낙연과 그의 측근 이름과 연락처가 발견됩니다.
다음은 어젯밤에 올린 게시물 링크와 내용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38991
김충식이 누군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김충식은 윤석열의 '장인'(정확히는 김건희 엄마인 최은순의 내연남)이자, 수십 년간 사업 파트너로 활동해온 인물로서, 윤정부의 비선실세, 몸통으로 의심되는 인물입니다.
김건희 일가의 각종 비리와 이번 계엄 사건, 일본 극우세력과 통일교와의 커넥션 등 추적하는 곳마다 그의 이름이 교집합으로 걸려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김충식의 창고에는
김충식의 수첩과 통장 거래내역 등 의미심장한 여러 서류 더미들이 있었고, 이낙연과 박광온 의원, 여러 군장성들 의 이름과 연락처가 적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마약 밀반입(용산 대통령실이 수사 방해- 김건희 일가의 패밀리 비즈니스로 의심) 관련 기록도 있네요.
그동안 산발직인 단서들에 의존해 하던 추정을 뒷받침해줄 결정적인 증거물이 드디어 나온 것 같네요.
좀더 취재를 기다려봐야겠지만 최순실 태블릿 발견에 버금가는 사건 같습니다.
열공 측에선 모조리 특검에 제출할 거라고 합니다.
(신명 제작한 그 열린공감TV 맞습니다.
엄청난 특종인데 아직 조회수가 적네요.)
(저게 어찌 저리 가지런히 박스에 담겨있냐는 의문이 있다더라고요. 촬영을 위해 현장에 먼저 인원이 가서 정리해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