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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프신대 나라에서 요양보호사 지원 될까요

어쩌다보니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25-06-10 08:54:15

엄마가 신우신염으로 입원중입니다

연세가  85세 많아서 퇴원후 걱정입니다 

지금 혼자 못걸으세요

일상생활이 안되십니다

아버지는 90세 걷기는 하시는데

집밖에서는 혼자 못다니십니다

반드시 보호자 동행 가능하구요

자꾸 넘어지셔서 자식들이 매일 돌아가며

공원산책 시켜 드리구 있습니다

엄마가 입원중이라 아버지식사및 모든일을

지금 자식들이 하고 있구요 

제일 큰문제는 다음주에 엄마가 퇴원하시면

누가 계속 있어야 할거 같은데요

지금 다 생업이 있어서 포기하고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차상위계층 아니고  재산은 좀 있으세요

저희 형님은 아시는분이 아프신대 재산있어도

지원 받을수 있다는데 제가 재가노인복지센터에 전화하니

못받는다고만 하구요

엄마 재활 목적으로 그런 치료센터에 보내고 싶기도 합니다

오전에 갔다 오후에 오는 거요

지금까지 죽어라 아버지 밥만 챙기다 병난거 같아

벗어나게 해드리고 싶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4.39.xxx.7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0 8:57 AM (175.213.xxx.190)

    나라에서 지원받으려면 노인성질환으로 등급을 받으셔야해요 안될것 같구요
    재산이 있으시면 본인돈 쓰셔야할 듯 합니다
    재활 전문 병원 입원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 2. 원글
    '25.6.10 8:58 AM (14.39.xxx.72)

    재활전문병원은 어떤곳인가요

  • 3. 원글
    '25.6.10 8:59 AM (14.39.xxx.72)

    갑자기 닥친일이라 엄마가 집에 가면 똑같이 밥할까봐
    진짜 싫어요.벗어나게 해드리고 싶어서요

  • 4. ..
    '25.6.10 8:59 AM (1.235.xxx.154)

    퇴원하고 바로 요양급여 즉 요양보호사 신청할수 없대요
    보험공단에 일단 신청하세요
    요즘 심사가 까다로워서..
    아버지어머니 두분 다 해보세요
    요양보호사는 부르는 요양등급 받는건 재산과 아무상관없어요
    두분 상태가 얼마나 나쁘냐가 문제시죠
    지병있으시고 치매나 거동이 거의 안된다 이래야 나오더라구요

  • 5. 원글
    '25.6.10 9:00 AM (14.39.xxx.72)

    아버지는 병이 없으시나 옆에 사람이 없으면 안되는 상황이구요
    자꾸 넘어지세요. 이런건 확인이 어려워서 안되겠죠?

  • 6. ..
    '25.6.10 9:01 AM (1.235.xxx.154)

    근처소규모내과 재활의학 정형외과 함께 있는 병원에 입원가능한지 문의해보세요
    저희아버지는 이런 소형병원에 입원했어요
    대학병원은 오래입원안되잖아요
    폐렴이 나으면 걷지못하는데 바로 퇴원해야했어요

  • 7. ㅇㅇ
    '25.6.10 9:01 AM (175.213.xxx.190)

    질병이나 다쳐서 입원하시면 석달 지나야 등급받을수 있어요 현재는 일단 재활전문 요양병원가시는게 나아보여요
    치매 아니면 등급 받기 어려울거 같은데요

  • 8. ㅇㅇ
    '25.6.10 9:02 AM (211.235.xxx.77)

    거동불편하시고 연세 많으시면 될것같은데요 동네에 간병업체에 문의하면 대행도 무료로 해주세요 그게 실적인가봐요 공단 홈페이지가면 간병업체리스트 등급같은게 나오니 연락해보셔요

  • 9.
    '25.6.10 9:03 AM (175.208.xxx.60) - 삭제된댓글

    서울이시면 주민센터의 돌봄 SOS를 먼저 신청해 보세요.
    그리고 연결된 센터와 상의를 하셔서 등급도 만들어보시구요
    돌봄 SOS는 재산에 따라 비용 부담이 될 수는 있어요

    노인장기 요양 보험에 들어가셔서
    하단부의 기관찾기로 동네에서 가깝고 평가 잘 받은 재가 센터를 통해서 지금 상황을 말씀하시고 상담 받아보세요

  • 10. 될것같은데요
    '25.6.10 9:06 AM (118.218.xxx.119)

    두분다 연세많으시니 될것같은데요
    재가방문센터 끼고 등급 받으세요
    두분다신청해보세요

  • 11. 원글
    '25.6.10 9:07 AM (14.39.xxx.72)

    재가방문센터도 능력차이 있겠죠?
    제가 상담한 곳은 그냥 안된다 해서요
    여러군데 전화 돌려봐야 겠네요

  • 12. 진진
    '25.6.10 9:09 AM (169.211.xxx.228)

    가까운 재가방문센터 방문해서 물아보세요
    자세한 방법 잘 알려줍니다

  • 13. ㅇㅇ
    '25.6.10 9:09 AM (106.102.xxx.242)

    85세 90세 재산이 좀 있으시면 쓰셔야죠... 월수금 반나절씩 가사도우미라도.

  • 14. 원글
    '25.6.10 9:11 AM (14.39.xxx.72)

    이해 안 가시겠지만 아버지가 돈에 엄격하십니다ㅠ
    엄마라도요.
    제가 알아볼만큼 알아본 다음 의논해야 일이 해결 될거예요

  • 15. ...
    '25.6.10 9:13 AM (118.37.xxx.213)

    아버지는 주간보호센타는 꼭 등급 없어도 되는곳 찾아보세요.
    지원금 없이 그냥 다닐수만 있게 해도 좋아요.
    출퇴근 시간만 봐주면 되고, 점심, 저녁 다 주는곳도 있으니..
    어머니는 재활병원이나 요양병원 찾아보고..
    재산 있으면 지금 쓰세요. 자식들이 있어도 언제까지 돌볼 수 있을지..

  • 16. 원글
    '25.6.10 9:15 AM (14.39.xxx.72)

    아버지 주간보호센터 등급업없는곳도 있나요?
    이것도 주민센터에 알아보나요?

  • 17.
    '25.6.10 9:15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어머니를 일딘 요양병원에 더 입원시켜드리세요 아무리 이바지리도 아내가 아프다는데 돈 안쓰시겠나요 신우신염은 재발 위험도 많으니 일단 어머니를 충분히 쉬시고 건강을 회복하게 도와드리세요. 다른 재가센터에 의논해보시는 것도 하시구요 그런데 노인병이 아니면 잘 안나오기는 해요.

  • 18. 원글
    '25.6.10 9:16 AM (14.39.xxx.72)

    아버지를 주간보호센터에 보내 드리고 싶네요
    거기서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 19.
    '25.6.10 9:17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어머니를 일딘 요양병원에 더 입원시켜드리세요 아무리 이버지라도 아내가 아프다는데 돈 안쓰시겠나요 신우신염은 재발 위험도 많으니 일단 어머니를 충분히 쉬시고 건강을 회복하게 도와드리세요. 다른 재가센터에 의논해보시는 것도 하시구요 그런데 노인병이 아니면 잘 안나오기는 해요.
    등급이 없으면 자비부담이 커서 아버님이 하시겠나요? 못걷는 이유가 있으면 오히려 아버님이 등급 받으시기 유리하실 것 같긴 하네요

  • 20. .....
    '25.6.10 9:18 AM (180.69.xxx.152)

    첫째도 등급, 둘째도 등급, 셋째도 등급입니다.

    부모님들 연세가 있으시니 주변에 부모님 등급 받으신 분들께 다각도로 물어보세요.

    요양등급은 현재 가지고 있는 질병보다는 거동이 얼마나 불편한가....가 핵심입니다.
    집안에서 혼자 기본생활 가능하면 절대 등급 안나오구요, 여러가지 신체능력을 봅니다.

    연로하신 분들은 몇 번 떨어지고 여러번 등급 신청하다보면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자식들이 매일매일 붙어있어야 할 정도면 집 주변 재가센터 여러곳과 상담해보세요.

    아버지, 어머니 둘 다 등급 받을 수 있다면 월 40만원대의 비용으로 하루 6시간씩
    요양사 방문 가능합니다. 주 6일 토요일까지 와요.

  • 21.
    '25.6.10 9:19 AM (124.49.xxx.205)

    어머니를 일단 요양병원에 더 입원시켜드리세요 아무리 이버지라도 아내가 아프다는데 돈 안쓰시겠나요 신우신염은 재발 위험도 많으니 일단 어머니를 충분히 쉬시고 건강을 회복하게 도와드리세요. 다른 재가센터에 의논해보시는 것도 하시구요 그런데 노인병이 아니면 잘 안나오기는 해요.
    등급이 없으면 주간보호센터 자비부담이 커서 아버님이 하시겠나요? 못걷는 이유가 있으면 오히려 아버님이 등급 받으시기 유리하실 것 같긴 하네요 주민센터 아니고 이건 건강보험에서 하는 건데 자비부담은 가족이나 본인이 주변 주간보호센터에 문의하셔야 해요

  • 22. ㅇㅇ
    '25.6.10 9:20 AM (14.5.xxx.216)

    어머니가 아니라 아버지를 요양등급 받으시게 하세요
    연세 많으시고 거동 잘못하시니 가능할거 같은데요
    그연세면 초기 치매판정 나올수 있어요
    겉으로 멀쩡해보여도요

  • 23. .....
    '25.6.10 9:21 AM (180.69.xxx.152) - 삭제된댓글

    주간보호센터건 요양사건 자부담 100% 로 내가 돈 다 내면 이용은 가능합니다.

    등급을 받는 이유는 정부에서 85%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까 하는거구요.

    내가 돈 다 내겠다....하면 등급 없어도 이용 가능합니다.

    어디간보호센터건 요양사건 자부담 100% 로 내가 돈 다 내면 이용은 가능합니다.

    등급을 받는 이유는 정부에서 85%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까 하는거구요.

    내가 돈 다 내겠다....하면 등급 없어도 이용 가능합니다.

    어디든 직접 찾아가서 알아보세요. 온라인에서 아무리 물어봐봤자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 24. ....
    '25.6.10 9:23 AM (180.69.xxx.152)

    주간보호센터건 요양사건 내 돈으로 100% 다 내겠다....하면 이용은 가능합니다.
    등급을 받는 이유는 정부에서 85%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까 하는거구요.

    내가 돈 다 내겠다....하면 등급 없어도 이용 가능.
    어디든 직접 찾아가서 알아보세요. 온라인에서 아무리 물어봐봤자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 25. 원글
    '25.6.10 9:27 AM (14.39.xxx.72) - 삭제된댓글

    이니요. 댓글 전부 도움 됐습니다. 찬찬히 읽어보고 오빠들에게 알려줄게요

  • 26. 원글
    '25.6.10 9:30 AM (14.39.xxx.72)

    아버지는 치매가 나올수가 없으십니다. 신문보시고 전부 필기도 하시고
    총명하십니다

  • 27.
    '25.6.10 9:37 AM (223.38.xxx.41)

    동네 주간보호센타 ㆍ업체 몇군데 둘러보세요
    인터넷도움보다 한나절 둘러보면 도움받을거에요
    부모님 두분등급 나와요
    뇌경색 치매 파킨슨 아니어도 그 정도면 나와요
    안나오면 6개월후 또 신청하면되요
    센타에서 나올수있게 알려줘요
    어르신들 집에 사람 들이는거 불편해서 그래요
    자식은 마음편하고 돈 안들고 물건 손안타고
    일석 삼사조네요ᆢ
    나이들면 무조건 돈 써야해요
    그러려고 젊은 시절 돈 벌잖아요!


    우리 아버지도 목욕서비스 오는 날에 가보니
    자식이 인사차 족발 과일 사서 차려놨는데도
    고맙다고 밥사먹으라고 따로 인사하시더라구요
    목욕하는날 너무 좋아하셨어요
    평소에 십원도 아끼시는 분이에요
    돌아가실때까지 그분들이 자식보다 훨씬 잘하고
    도움주셨어요

  • 28. ...
    '25.6.10 9:40 AM (211.234.xxx.85)

    이런경우는 그냥 본인돈 써야겠는데요
    자식 골병들고 본인 불편한데
    돈 싸짊어질것 아니잖아요ㅠ

  • 29. ㅁㅁ
    '25.6.10 9:4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뭔말이래요 대체
    내돈은 움켜쥐고 못쓰겠고
    능력되는이들은 좀 쓰고 사세요

  • 30. 미즈박
    '25.6.10 9:46 AM (125.186.xxx.123)

    거동 불편하신 90세 아버님은 당장 등급 신청하시고 등급 받게 하세요. 질병과 상관없고 잘 걷지못하시는데 나이 많으면 등급 나와요.
    일단 아버님 등급 받고 센터 가시게 하거나 집으로 3시간 요양보호사 부르세요. 근데 아버님이 신문 보시고 할 정도면 센터 안가시려고 할 지도 모르니 집으로 부르시는게 나아요.
    어머니는 퇴원 후 2개월인가(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보세요)지나야 등급 신청 가능할꺼예요. 퇴원후 일단 요양병원 계시다가 어머니도 등급 받게 하세요.
    집에 오는 요양사도 한번 와서 6시간 쭉 머무는거 좋아하니까 업체에서 적극적으로 등급 받게 해줄꺼예요.
    일단 업체를 잘 고르세요. 요즘 업체 많아져서 적극적인데 있어요.
    저희도 아버님 돌아가실때까지 두 분 6시간 요양사가 와 계셨어요.
    금액은 두 분 합해서 40만원 조금 안되게 들꺼예요.

  • 31. ...
    '25.6.10 9:52 AM (61.254.xxx.98)

    등급 가능하실 거예요 주변 센터나 사회복지사들 알아보세요.

  • 32. ........
    '25.6.10 10:09 AM (211.225.xxx.144)

    재가 복지 센터에 가서 상담을 하세요
    등급이 나올까 조금 애매한 어르신들도
    센터장이 등급을 받을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 33. ..
    '25.6.10 10:30 AM (223.38.xxx.174)

    등급 받아보시고 주간보호센터
    무조건 되면 보내세요
    저희 엄마는 치매로 3등급 받고
    가셨는데 가면 외부강사들 시간 별로
    와서 만들기 노래 그리기 율동 운동
    등등 다양하게 해서
    집에 있을때보다 상태가 좋아지는게
    눈에 보여요
    대변 처리도 잘 못하기 시작 했는데
    그것도 거기 요양보호사들이
    깔끔하게 처리 해주시구요
    아빠가 엄마 재가 한다고
    요양보호사 자격증 땄는데
    센터 가는게 더 도움 되는거 같아서
    계속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싫어하실수도 있어요
    거기 오시는 분들 나이 많으신데
    다들 약한 치매라도 있으니까
    거기 와 계시더라구요
    정신이 명료하시면 안가시려고 할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집에서 요양보호사 도움 받거나요
    당근에 요양보호사 아니어도
    아이 돌봄처럼 노인돌좀도
    많이 올라와요
    같이 밥차려먹고 말 벗 해줄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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