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고 허리고 팔이고 다 얇다고 씀 ㅠㅠ
발목도 얇고
티비 자막도 얇다고 많이 씀...
이러다가 표준말 바뀌는거 아닌지
다리고 허리고 팔이고 다 얇다고 씀 ㅠㅠ
발목도 얇고
티비 자막도 얇다고 많이 씀...
이러다가 표준말 바뀌는거 아닌지
2차원 세계에서들 살고있나 봐요.
우리는 종이인간이여
ㅎㅎㅎㅎㅎ
또 하나 생각나는 게 뜨거운 음식 보여주면서 수증기인 김이 모락모락 퍼지는 장면에서 요즘들어 부쩍 연기가 난다고 하는 거요.
금세를 금새로 쓰는 기자도 봤어요.
한심해요.
뼈마르다 못해 종이같은 인간형을 추구 하나 봅니다
신인류
이럴때 쓰나 싶더라구요
내가 20대때 우리부모님도 그렇게 느끼셨겠다싶어요
가늘다로 써야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