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25.6.9 10:46 PM
(116.34.xxx.24)
낫또는 더함ㅋㅋ
2. ㅎㅎ
'25.6.9 10:48 PM
(1.233.xxx.108)
태어나서 저만큼 편식하는 사람 본적 없는데
낫또는 넘 맛있어요~
3. ....
'25.6.9 10:48 PM
(112.152.xxx.61)
딱 이 비주얼을 표현할 만한 단어가 있는데
아직 낫토를 안먹어본 분들에게 민폐일까봐 절대 쓰지는 않겠습니다.
그 단어가 자꾸 떠올라서 장벽이 높네요
4. 음
'25.6.9 10:49 PM
(220.117.xxx.26)
식단 낫또 했는데 별 생각 없었어요
비벼 와사비에 김
김치에 낫토
쌈이 낫죠 안보이게
5. ᆢ
'25.6.9 10:49 PM
(115.138.xxx.1)
청국장이 더 유익균이 다양한데 짜잖아요ㅜㅜ밥을 부르고 ㅎㅎ 낫또 휘저으신후 상추 채썬오이 잡곡밥약간 계란반숙 일케 비벼 드세요 맛있어요
6. ᆢ
'25.6.9 10:51 PM
(115.138.xxx.1)
앗 김가루도 추가하시고 낫또간장 겨자 꼭 넣으세요
7. ...
'25.6.9 10:51 PM
(220.75.xxx.108)
부페에서 낫또 먹는 사람으로서 맛이 있지도 없지도 않다니 너무하시다 생각...
너무 맛있지 않나요? 그 막 휘져어서 질척한 맛이 제대로인건데요 ㅜㅜ
8. 저는
'25.6.9 10:56 PM
(221.147.xxx.127)
그 조그맣게 일회용으로 포장돼 나오는
낫또 보면 늘 감탄하는 걸요.
우리 전통 음식도 간편하게 유통되는 상품으로
더 많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듭니다.
저는 한참 휘저어서 부드러워진 게 맛있어요.
실도 더 많이 나오고 특유의 그 점액성 더하려고
마를 갈아넣거나 오크라를 다져 넣기도 해요.
제가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데 낫또는 속이 편한
음식 중 하나예요.
9. ㅇㅇ
'25.6.9 10:57 PM
(211.210.xxx.96)
일본낫또는 좀 더 맛있더라고요
간장 겨자 꼭 넣고 힘들면 김치 김 곁들이고 뜨거운 밥에 먹으면 맛있어요
10. ......
'25.6.9 10:59 PM
(211.202.xxx.120)
그냥 맛있는 김치랑 된장국 먹으면 되지 굳이 억지로 맛없는 낫또 먹어야 되나요
11. 음
'25.6.9 11:00 PM
(221.138.xxx.92)
간장하고 겨자 넣어보세요.
꿀맛인데..
12. 낫또러버
'25.6.9 11:02 PM
(104.162.xxx.201)
와 저랑 정 반대되는 ㅋㅋㅋ 생각
저는 그 보글?? 거리는거 점액질 실 좋아서
일부러 마구 더 휘젓는데 …. 원글님 질색하시겠당 ㅋㅋ
휘저을수록 더 실이 생겨요 ㅎㅎㅎ
더욱 맛나게 느껴지더라구요 전..
검은콩 나또 너무 맛있는데….맨김에 싸서 먹음 감동
제 아이는 숟가락으로 막 퍼서 먹어요 밥도 안먹고
거기에 김치도 가끔 얹어먹구 ~~
저는 한 편식해요 근데 생긴게 이상해서 못먹는건
아니고요 특정맛때문에 거부하는건 있어요
13. 전
'25.6.9 11:02 PM
(74.75.xxx.126)
낫또 비빔밥에 넣어서 같이 비벼요. 보통 아침을 거하게 먹고 나가는 편인데 있는 반찬 야채 다 넣고 계란 후라이 하나 넣고 현미 보리밥이랑 비벼 먹는데 냉장고에서 뒹굴던 나또 넣었더니 좋네요. 비빔밥에 고추장 줄이고 된장을 섞은 느낌. 해보세요. 맛있어요.
14. ...
'25.6.9 11:04 PM
(112.152.xxx.61)
아직 많이 남아서
쿰쿰한 시골청국장이랑 섞어서 한번 쌈장처럼 먹어보고
홀그레인 머스타드 넣어서 한번 먹어보려고 해요
상추, 채썬오이에 쌈싸먹는 아이디어 정말 좋으네요.
그러면 식감이 많이 상쇄될듯해요
15. 청국장
'25.6.9 11:05 PM
(14.50.xxx.208)
염도 낮은 청국장 많이 나올걸요.
이게 상할거 같아서 소금섞어서 그런걸로 아는데
한동안 청국장 집에서 만들기 유행한 적 있어요.
16. 청국장
'25.6.9 11:06 PM
(14.50.xxx.208)
그리고 낫또보다 염도 낮은 청국장이 훨씬 더 몸에 좋다고 들었어요.
콩이 틀리다고 알고 있어요.
17. 저도
'25.6.9 11:12 PM
(211.206.xxx.191)
낫또 먹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청국장은 무염 청국장 있어요.
18. ᆢ
'25.6.9 11:15 PM
(118.43.xxx.183)
전 낫또 잘 먹어요
다이어트중에도 화장실 잘가더라구요
저는 꿀 조금 넣어먹어요
이젠 꿀 안넣으면 못먹겠어요
19. 일본
'25.6.9 11:17 PM
(221.147.xxx.127)
낫또보다 풀무원 낫또가
제 입에는 최고예요
김치전 김치볶음밥 비빔밥 만두 치킨 등은
냉동식품이 이미 잘 나오는데
청국장도 찌개 외에 다른 상품이 개발되면 좋겠어요
20. ...
'25.6.9 11:17 PM
(1.241.xxx.7)
낫또 겨자랑 간장 넣고 파 많이 해서 밥이랑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21. 너굴맘
'25.6.9 11:20 PM
(211.234.xxx.191)
낫또에 버터간장소스넣고 밥 넣고 고추장 살짝 넣어서 비벼 먹으면 꿀맛이예요.
22. ㅇ
'25.6.9 11:22 PM
(39.7.xxx.190)
우리나라식 청국콩이랑 청국장 가루도 좋아요
염도 전혀 없구요
23. 청국장환
'25.6.9 11:39 PM
(211.234.xxx.151)
가루가 나은지요?
24. 저는
'25.6.10 12:28 AM
(58.230.xxx.181)
편식최고봉인데 저만큼 편식심하고 느끼하거나 징그러운거 역한거 냄새나는거 느글거리는거 못먹는 사람이 낫또는 잘먹어요
25. 그런데
'25.6.10 12:55 AM
(122.36.xxx.85)
청국장은 끓이면 균 파괴 된다던데 맞아요?
26. 핸드드립
'25.6.10 12:58 AM
(125.142.xxx.31)
낫또 그 자체를 먹기보다는
비빔밥, 덮밥등에 토핑으로 곁들여서 입문해서 서서히 익숙해지세요.
명란 아보카도밥에 계란프라이, 김가루랑 같이 낫또 얹기 등등 응용은 무궁무진해요 간단하면서도 훌륭한 한끼 완성이구요
27. 냥000
'25.6.10 4:07 AM
(49.173.xxx.147)
낫또 먹기 ㅡ풀무원
28. 럭키
'25.6.10 4:21 AM
(94.200.xxx.202)
저 편식 안하는 사람인데 유일하게 싫어하는게 낫또에요
29. 이번에
'25.6.10 6:29 AM
(59.7.xxx.113)
항암치료 받으면서 김의신박사 영상보고 풀무원 낫또 샀는데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생각난김에 한개 먹어야겠네요. 염도낮은 청국장도 나오는군요
30. ..
'25.6.10 7:10 AM
(218.153.xxx.253)
저도 부모님이 낫또드시길래 18개들이 풀무원꺼 사서 먹는데 처음엔 미끄덩 거림이 거부감인데 밥바벼먹으면 먹을만해요. 낫또만먹으면 안에 겨자간장외 생와사비 넣으니 간도 맞고 멋을만하고요
31. 저는
'25.6.10 8:48 AM
(118.35.xxx.89)
물이나 우유에 갈아서 마셨어요
한번 시도햐보세요
32. ㅇㅇ
'25.6.10 8:49 AM
(211.36.xxx.131)
요구르트 발효가로 검은콩 청국장으로 발효사켜서 먹고 있어요
고추장아찌 국물 넣고 먹으면 맛있어요
33. 나토키나제
'25.6.10 10:55 AM
(118.235.xxx.57)
낫토를 먹는 이유가 낫토속 효소때문이에요.
전부터 일본은 질감, 냄새때문에 먹기 힘들어 효소만 추출한 나토키나제 를 먹고, 요즘엔 우리나라도 많이 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