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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저에 집기가 없었대요.

.. 조회수 : 11,202
작성일 : 2025-06-09 22:43:29

그래도 그렇지 설마했는데...

토욜 관저 만찬 다녀오신 여당 의원들이 오늘 겸공 나오셔서  그러시네요.

관저에  집기가  벽에 걸린 액자 몇 개 제외하고 집기가 거의 없었다고... 다 가져간 거 같다네요.

입만 열면 법과 원칙이라더니...

이건 국가 재산 횡령?절도?아녀요?

IP : 118.219.xxx.16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9 10:44 PM (112.152.xxx.26)

    테이블, 의자, 침대, 책상 죄다 가져간거에요??

  • 2. llll
    '25.6.9 10:47 PM (116.121.xxx.25)

    법인카드로 잘도 해먹은사람도 절도인가요?

  • 3.
    '25.6.9 10:48 PM (172.224.xxx.16)

    저건 빼박 절도에요.
    공공물건 구매내역도 다 조사할수있고
    그거 관리자 찾아서
    관리부실. 공공재 비품 기물 절도로
    여럿 처벌 받아야해요.

  • 4. ...
    '25.6.9 10:48 PM (221.147.xxx.127)

    세금으로 구매한 나라 물건 훔쳐간 것들
    법대로 처벌해주세요.
    상식적으로
    회사 쫒겨나갈 때에도
    물건까지 들고 튀면 죄 안 받나요? 받지요?

  • 5.
    '25.6.9 10:48 PM (121.150.xxx.137)

    절도 맞죠.
    원래 외교공관일 때도 멋진 가구 많았다 하고
    관저 공사 후 집기만 20억원 어치 샀다는데
    그거 다 세금으로 샀는데 사유재산 아닌데
    왜 가져가요.
    몇날며칠 이삿짐 싼게 도둑질이었네.

  • 6. 116.121님
    '25.6.9 10:49 PM (118.235.xxx.31)

    그렇죠
    검찰총장 때부터 잘도 법인카드와 특활비로
    막 쓰고 다닌게 147억 장난 아니죠
    거의 세금 도둑 수준

  • 7. ..
    '25.6.9 10:50 PM (118.219.xxx.162)

    네 집기가 없었다는 거 보니 그런거죠.
    오늘 겸공에서 전현희의원이 그러시네요.
    예전에 외교장관 공관이었을 때 그 곳에 행사가 있어서 가 본 적이 있는데 많이 낡았었다. 그런데 싹 화이트톤 인테리어 한지로 정리한 거 같고, 돈을 많이 들인 거 같더라.근데 집기가 액자 제외하고 거의 없더라. 가져간 거 같다. 고...하시네요.

  • 8. 그많은걸
    '25.6.9 10:51 PM (58.29.xxx.96)

    아크로비스타에 쑤셔넣은걸까요

  • 9. 현금
    '25.6.9 10:51 PM (61.105.xxx.165)

    근무하던 직장에서 퇴사할 때
    회사물건 다 가져갈 수 있다면.....
    금융권은
    이직 몇번만 하면 재벌되겠네요.

  • 10. 그걸
    '25.6.9 10:51 PM (112.162.xxx.38)

    왜 가져갈까요? 자기들 아파트에 들어갈곳도 없을텐데

  • 11. 그걸
    '25.6.9 10:52 PM (180.228.xxx.194)

    누가 다 가져갔죠?
    명신이네 집이 대궐도 아닌데 그것들을 다 가져다 놓을 데가 있나요?

  • 12. ..
    '25.6.9 10:53 PM (140.248.xxx.1)

    사악하고 더러운 것들.. 끝까지 가지가지하네.
    최소 세 개 죄목이 추가된다던데요.. 빨리 깜빵 가자.

  • 13. 4분50초부터
    '25.6.9 10:53 PM (118.219.xxx.162)

    https://youtu.be/Q_F0EGsANjU?si=TCGT5ifV1AH91JG-
    4분 50초부터 나와요.

  • 14. ..
    '25.6.9 10:56 PM (118.219.xxx.162)

    위 링크 4분50초부터 6분까지 집기 관련 발언.

  • 15. 침대도
    '25.6.9 10:59 PM (175.123.xxx.145)

    엄청 비싼거라던데ᆢ

  • 16. ㅡㅡ
    '25.6.9 10:59 PM (118.235.xxx.175)

    그 많은 걸 아크로비스타에 쑤셔 넣었다는 거 자체가 너무 웃기다. 관저공사며 빼돌린 돈이 얼만데, 다 빼돌려 팔아먹었겠죠. 뇌물수수한 명품 가방도 당근에다 팔아먹었다던데 무슨?

  • 17. blu
    '25.6.9 11:01 PM (112.187.xxx.82)

    아래 직원들한테 선심쓰듯이 이거 가져가라 저거 가져가라
    했을 듯 ᆢ
    철없는 직원들은 얼씨구나 ! 하고 가져 갔겠지요
    그 나물에 그 밥인 족속들이니

  • 18. 정말
    '25.6.9 11:03 PM (140.248.xxx.1)

    돈에 환장한 듯.. 뒤질 때 돈을 싸들고 갈 건가? 둘 다 정신병자에요.

  • 19. ..
    '25.6.9 11:04 PM (118.219.xxx.162)

    저기 인테리어 비용 제외하고 주방, 가구 집기만 20억이랍니다.

  • 20. 어머
    '25.6.9 11:08 PM (112.152.xxx.26)

    가구와 집기만 20억어치라니
    우리 세금 ㅠㅠ

  • 21. 아니
    '25.6.9 11:13 PM (121.169.xxx.150)

    남겨놓은 액자도 수상쩍은데요..
    무슨 저주거는 액자인가...

  • 22. 예산 횡령
    '25.6.9 11:13 PM (173.225.xxx.18)

    물품 구입가격을 부풀려서 기재해온 듯!!!
    예를 들자면, 백만원짜리 의자를 오백만원으로 기재하는 식으로
    예산 뒤로 해처먹었나봅니다.

    그러니, 집기가 남아있으면 예산 횡령 증거가 되니 없애버린 듯.

  • 23.
    '25.6.9 11:15 PM (223.38.xxx.126)

    맨몸으로 들어와서
    나갈때 사진으로만 큰트럭 3개가 나갔잖아요
    매트리스 5개인가 다보이게 실려있고요
    그거 60평대에 어떻게 쑤셔넣었을라나

  • 24. 트럭
    '25.6.9 11:21 PM (118.235.xxx.156)

    관저 이사할 때 나오는 트럭에 매트리스가 엄청 여러개였어요

  • 25. ...
    '25.6.9 11:37 PM (59.19.xxx.187)

    관저 집기도 다 새 걸로 샀을텐데
    세금으로 산 게 다 어디갔나요?
    당근에 팔기라도 했나
    도둑놈의 ㅅㅋ들

  • 26. ..
    '25.6.9 11:38 PM (118.219.xxx.162)

    액자1개 있었다는데 그러고보니 진짜 이상하네요.
    액자도 여러개 있었을텐데 왜 1개는 남겨둔건지..
    와 미신 좋아하는 ㄴ때매 이거 어디 무서워서...
    여기 혹시 교회 다니시는 분들 계시면 중보기도 열심히 합시다.

  • 27. 삥땅을 쳐서
    '25.6.9 11:56 PM (221.149.xxx.157)

    표시날까봐 다 가져갔다에 한표
    침대 500주고 사고 5천 영수증 그랬을 듯
    가지가지로 구질스럽네..

  • 28. 차라리
    '25.6.10 12:10 AM (222.113.xxx.251)

    절도죄 횡령죄가 낫겠다 싶은거죠

    그거 발각되면 큰일날 일이 있나봄

  • 29. 횡령죄
    '25.6.10 12:18 AM (114.204.xxx.72)

    절도죄 추가요~~~~~~~~~~~~~~~

  • 30. 이해가안된다
    '25.6.10 12:27 AM (125.189.xxx.41)

    저들은 참 인생 어렵게들 사네요.
    거짓이나 가짜는 속이고 또 속여야고
    은폐해야고 골 복잡은데
    왜 저렇게 사는지
    욕을 그리먹고 사는게 좋나
    평범이 진리란걸 모르는 인간들

  • 31. 실제로
    '25.6.10 1:06 AM (223.38.xxx.152)

    클린턴 부부가 2001년 백악관 떠날 때 약 $136,000
    (한화 1억 8천만원) 상당의 가구, 예술품, 식기 등을 가져갔다가
    논란 되자 돈 내고 사거나 반납했어요
    국정감사 불려가서 왜 그랬냐 추궁당했고
    언론에서 개털렸는데....우리나라 기자들이 과연?

  • 32. ..
    '25.6.10 3:51 AM (219.248.xxx.75)

    도둑ㄴㄴ들이네요
    철저히 조사하자

  • 33. ditto
    '25.6.10 4:24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삥땅친 거 걸릴까봐 22222
    추잡스럽네요 ㅠㅠ

  • 34. ㅇㅇ
    '25.6.10 7:06 AM (175.199.xxx.97)

    새로 주택지어 갈예정
    어쩌구하던데 어디 창고에 나둔듯
    끝까지 추잡스럽네

  • 35. 댑싸리
    '25.6.10 7:52 AM (218.238.xxx.47)

    진짜 추잡하네요.

  • 36. ㅇㅇ
    '25.6.10 9:27 AM (39.7.xxx.248)

    가구랑 집기 20억원어치 어디로갔는지 추적한다는 기레기는 단한마리도없군요

  • 37. ...
    '25.6.10 3:32 PM (14.63.xxx.174)

    일생을 그렇게 살아 온거죠.
    지돈 아니라고 펑펑 써재끼면서...

  • 38. 이삿짐
    '25.6.10 3:46 PM (59.12.xxx.29)

    가져 가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380994

  • 39. 000
    '25.6.10 4:16 PM (121.188.xxx.163)

    윤건영 "尹, 용산에 靑 지하벙커 뜯어가... 시설 재보수 오래 걸릴 수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69489

    100일 내 청와대 재이전, 개보수 여부에 달려"
    "관저 수조, 원래 장독대 자리... 전통음식 설명"

  • 40. ㄴㄷ
    '25.6.10 4:20 PM (210.222.xxx.250)

    국가물품이라
    이건 범죄에요

  • 41. 오수20
    '25.6.10 4:31 PM (182.222.xxx.16)

    그러네요. 헤쳐먹은거 증거안남기려 다 들고 갔네요. 범죄 처벌해야죠

  • 42. ,,
    '25.6.10 5:07 PM (218.237.xxx.69)

    아니 도대체 저런건 회계처리가 어떻게 되는거에요?
    회사에서 의자 하나만 사도 집기비품으로 감가상각까지 하고 버릴때도 손망실 잡고 보고서 쓰고 그러는데 나라살림이 어떻게 저렇게 허술해요?
    감사받아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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