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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급 파운드케잌 도우미분께 나눠드렸는데요

oo 조회수 : 19,118
작성일 : 2025-06-09 21:54:45

아이들 봐주시는 시터 이모님이 계신데 제가 오늘 선물받은 조선호텔 파운드케잌을 조금 잘라 나누어 드렸습니다 

 

제가 퇴근하면 들어가시는데 원래 과자나 아이스크림 안 드시거든요 근데 파운드 케잌은 드릴까요 하니 안 드신다고 안하셔서 조금 잘라 드렸거든요

 

집에서 드시라고 드렸는데 같이 사시는 아드님이랑 한쪽씩 드실 양이라 넘 적게 드린 것 같아 신경이 쓰입니다

 

원래 1/3 정도 잘라 드리려고 했는데 더 적게 말씀하셔서 그거 보다는 좀 더 잘라 드렸거든요

 

그냥 무시하고 더 드렸어야 하네요ㅜ 그래서 이미 퇴근하셨는데 "오늘 드린 건 아드님 드리시고 내일 저희집에서 더 드세요" 라고 메세지 드리는 것도 좀 그렇겠죠?

 

나눠먹기 아까워서 조금 드렸다고 생각하실까봐 마음이 편치 않네요

 

 

IP : 211.234.xxx.220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25.6.9 9:56 PM (217.149.xxx.193) - 삭제된댓글

    안 먹는다는데 왜 드리나요?
    그것도 잘라서.
    너무 이상해요.

  • 2. 엥?
    '25.6.9 9:56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당올라가서 안먹어요새댁
    나폴레옹 케익도 줘도 싫음

  • 3. 빵이 빵이지
    '25.6.9 9:56 PM (218.50.xxx.164)

    도우미도 아실거에요 고급빵

  • 4. ..
    '25.6.9 9:57 PM (175.121.xxx.114)

    한팩 다드리는게 아니고 잘라서요? 왜 드린건지

  • 5. ...
    '25.6.9 9:57 PM (124.49.xxx.13)

    착하신 분이네요 모든건 최적화해서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미흡하면 마음에 두고두고 걸리고요
    그냥 원하는 만큼 드릴수밖에 없었다
    그때 상황에선 그때의 내가 잘했다 생각하시고 앚으시길

  • 6. .,.,...
    '25.6.9 9:58 PM (59.10.xxx.175)

    그냥 정이죠.. 왜 원글님을 탓하시는지.. 원글님 넘 소심하신듯요

  • 7. .....
    '25.6.9 9:5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냥 내일 쪽지 남기시죠. 빵 남겨두시고요.
    귀한 거라 나눠먹고 싶었다고..
    저도 싸구려나 안 좋은 건 절대 안드려요. 고급인거, 귀한걸 드리거나 나누죠. 원글님 맘이 예쁘네요

  • 8.
    '25.6.9 9:59 PM (1.235.xxx.154)

    거절이 진심인지 그냥 하는 말인지 몰라서 드린거죠?
    그냥 잊으세요

  • 9. ㅅㅌ
    '25.6.9 10:00 PM (110.15.xxx.165)

    제가 시터라면 전혀 섭섭?한일아닙니다 이런정도로 마음쓰실정도면 평소에도 좋은분일것같아요~~

  • 10. ...
    '25.6.9 10:03 PM (71.184.xxx.52)

    안드신다고 안하셔서 라고 원글님이 표현했는데...

    평상시에는 거절 하시던 분이 거절을 안하신 거니까 드린거고

    제 생각에는 오늘 문자 드리는 것은 별로고 다음에 만났을 때
    맛있게 드셨냐 여쭤보고 기억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먹다 남은 것 드린 것도 아니고 새 것 뜯어서 드린 것인데 그게 문제일 것 같지는 않아요.

  • 11. ㅇㅇㅇ
    '25.6.9 10:05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좋은 마음으로 나눠 드렸으면 그만이고
    고급이래봐여 뭔 황금 발라놓은 것도 아니고
    재차 굳이 또 말하는거
    너는 이거 절대 못먹는거니 내일 또 먹을 기회줄게
    이렇게 들릴 수 있어요
    그만~

  • 12. ...
    '25.6.9 10:05 PM (125.130.xxx.2)

    옆에 시터 있어도.. 드실래요? 말 한마디도 안하고 혼자 먹는 아이 엄마도 있는데..적게줬나? 생각 안하셔도 돼요(본인 시터임)

  • 13. 원글
    '25.6.9 10:06 PM (211.234.xxx.220)

    새거 뜯어서 드렸고 시터분도 맛있어 보인다고 하셨어요 근데 잘라서 드리고 보니 양이 시터분과 아드님 한조각씩 드실 정도라 넘 적게 드린 것 같아서요ㅜ

    원래 그냥 두고 애들 주라고 하셨는데 제가 집에 가서 편히 드시라고 잘라서 나눠 드린다고 한 거였거든요;

  • 14. ..
    '25.6.9 10:09 PM (73.195.xxx.124)

    다시 메세지 보낼 필요 없습니다.
    마음에 두지 마시고 잊으세요.

  • 15. 아니예요
    '25.6.9 10:09 PM (211.206.xxx.191)

    3분의 1 드리려고 했는데 더 적게 말했다면서요.
    괜찬아요. 맛 만 보는 거죠.
    다음에 맛있는 거 있음 오늘 보다 조금 더 드리면 됩니다.
    함께 맛보자는 마음이 고맙고 예쁜거라고 그분도 생각할거예요.

  • 16. 00
    '25.6.9 10:10 PM (175.192.xxx.113)

    사이즈도 작은 케잌인데 맛보시라고 드린건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17. 착한분
    '25.6.9 10:10 PM (211.186.xxx.26)

    글쓴님은 고민이 커서 올리셨겠지만,
    읽는 저는 그저 흐뭇하네요^^
    좋은 마음 도우미분도 다 아실거예요

  • 18. 나무크
    '25.6.9 10:10 PM (180.70.xxx.195)

    에고 맘쓰지마세요 . 그냥애들 주라고 하신건데 맛 보시라고 드린거니 맛있게 드셨을거에요.

  • 19. 이해해요
    '25.6.9 10:11 PM (175.196.xxx.62) - 삭제된댓글

    전 그래서 신경 써서 더 좋은 것으로 드려요
    오해 살까봐 조심스러워서요
    복숭아 같은 과일도 썩은 거 도려내고 먹으면서
    도우미 분은 제일 좋은 걸로 드려요

  • 20. 마음은
    '25.6.9 10:16 PM (220.117.xxx.35)

    고마운데 이게 여기에 써서 물어 볼 사항일까요 ?
    이 글 보신다면 더 기분 나쁠듯이요 .
    요즘 먹는거에 연연해 하는 사람도 없고
    어쨌든 맛보라 주셨으니 그걸로 끝.
    그렇게 마음이 안 좋음 다음에 새걸로 하나 사 드리면 되는거고 …
    여기에 굳이 써서 마음을 달래야하나요 ?

  • 21. 아니예요
    '25.6.9 10:16 PM (118.235.xxx.205)

    콩 한쪽도 나눠먹으라고 하잖아요
    저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 고마울거 같은데요
    걱정마세요

  • 22. 괜찮아요
    '25.6.9 10:19 PM (119.71.xxx.144)

    저는 아무리 고급이라도 파운드케익은 좋아하지않습니다

  • 23. ㅇㅇ
    '25.6.9 10:20 PM (14.5.xxx.216)

    내일 오시면 빵 맛있었으면 더 드릴게요 하세요
    맛있었다고 하시면 반 뚝잘라 드리면되죠

  • 24. 괜찮아요
    '25.6.9 10:21 PM (121.161.xxx.172)

    맛만 보는 의미로 가져갔을테니 서운하다고 생각하진 않을 것같아요.더이상 신경쓰지마세요

  • 25. .dfg
    '25.6.9 10:22 PM (125.132.xxx.58)

    요즘 빵이 너무 흔해서 고급 파운드 케잌이랄게 있나요. 빵 힌조각에 문자까지 보내면 불편할듯.

  • 26.
    '25.6.9 10:23 PM (116.34.xxx.24)

    통째로 드리는거 아니면 좀 그래요
    잘라서 그 자리서 먹는거면 몰라도
    잘라서 싸간다니ㅠ

    저 유치원생 작년까지는 있었어서 (현 초1)
    도우미 도움 수시로 받았어요
    아예 안드림 안드렸지..
    조선이고 뭐고ㅠ

  • 27. 그런데
    '25.6.9 10:23 PM (122.34.xxx.60)

    이런 일에 이렇게까지 신경쓰면,
    인간관계에 그게 더 독이 됩니다. 그 순간에 최선을 다했으면 그 다음에는 그냥 잊으세요.

  • 28. ㅇㅇ
    '25.6.9 10:29 PM (39.7.xxx.194)

    원글님 선한 마음은 칭찬해드릴게요
    그러나
    다음부터는 통째로 드리거나
    아예 안 드리는 게 좋습니다.
    원글님이 계속 찜찜한 생각이 드는 거
    너무 조금 드렸나? 더 드렸어야 했나?
    신경쓰이는 거 원글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먹거리 부족한 세상도 아니고요
    조선호텔 파운드가 뭐 그렇게까지는
    아니니까요.
    원글님 참 착한 사람인 거 같네요

  • 29. 안주느니만
    '25.6.9 10:38 PM (211.177.xxx.43)

    못하죠. 차라리 맛있는 케이크있는데 드시고 가세요 하면 좋았을것을 .
    집에가서 먹으라고 잘라준 작은 조각빵 들고 귀가하면서 씁쓸했을 것 같아요
    무시받는 느낌이었을 듯 하네요

  • 30. ....
    '25.6.9 10:45 PM (180.69.xxx.152)

    착하신 분이네요....그냥 내일 얼굴 뵐 때, 직접적으로 말씀하세요.

    평소 간식 잘 안 드시길래, 혹시나 부담스러우실까봐 작게 잘라서 드렸는데
    가시고 나니 너무 얌체같이 적게 드렸나....싶어서 마음이 쓰였다구요...

    그러면 충분히 원글님의 마음 씀씀이가 느껴질 겁니다.

  • 31. 어휴
    '25.6.9 10:46 PM (49.164.xxx.30)

    거절도못하고 진짜 기분 나빴을듯
    거지도아니고..그깟 조선호텔..참 어이가없네.. 참 손도작도 짜네요
    선하긴 뭐가 선해요

  • 32. 아고..
    '25.6.9 10:46 PM (124.59.xxx.119)

    조선호텔케익이 몇십만원도 아니고 고급이란 단어까지 갖다붙여야되나요? 그리고 반도 아니고 1/3주려했는데 그보다 더 조금이면 당최 얼마나 작은지..
    그냥 바로 먹는것도 아니고 싸주면서는 그렇게 적게주면 남부끄러울것같은데요. 최소 반이나 하나 다 싸주지않나요?
    파바빵이면 달랐을라나..

  • 33. 진짜
    '25.6.9 10:50 PM (211.206.xxx.191)

    못된 댓글들이 많네요.
    새거 잘라서 싫다고 안 하니 드렸다잖아요.
    원글님 잘했어요.
    함께 나눠 먹고 싶은 고운 마음 그분에게 전해졌을 겁니다.

  • 34. ㅎㅎ
    '25.6.9 10:54 PM (123.212.xxx.149)

    괜찮아요.
    저도 소심해서 약간 그럴 때 있거든요.
    좋아할 지 싫어할 지 몰라서 애매하게 주는거 ㅋㅋ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줄거면 다 주던가 안주는게 낫더라구요.
    문자 보내지 마시고 그냥 잊으세요 그러고 사는거죠 뭐 ㅋㅋ

  • 35. 00
    '25.6.9 10:55 PM (115.136.xxx.19)

    저도 하나 다 주는 것도 아니고 잘라서 준 거에서
    잉? 스럽네요. 처라리 맛 보고 거세요 하는 게
    낫지 않았나 싶어요.

  • 36. Re
    '25.6.9 11:04 PM (58.236.xxx.207)

    나는 왜 이와중에 조선호텔 고급 파운드 케잌값이 궁금해 검색까지 하고 왔네요
    에~~이 신경쓰지 마세요
    좋은거 나눠먹고싶은 마음에 잘라준 원글님
    착한마음이 이뻐서 빵가져가신 도우미분
    조금 먹어보고 정말 맛있으면 도우미분도 얼마든지 사서 드시겠죠

  • 37. 맛보라고
    '25.6.9 11:06 PM (59.7.xxx.217)

    드렸음 됐지 . 댓글들 왜이럼 . 참나..

  • 38. 착함
    '25.6.9 11:07 PM (121.133.xxx.61)

    아이 착해라

  • 39.
    '25.6.9 11:09 PM (211.211.xxx.168)

    첫댓글 뭥미?
    혹시 첫댓글 쓰는 사람 다 같은 사람인가요? ㅋㅋ

  • 40.
    '25.6.9 11:10 PM (211.211.xxx.168)

    저 같으면 좋아할 것 같아요.
    저도 빵 큰거 사면 시댁이나 친정이랑 나눠요.
    맛보는거 좋아하는데 하나 다 먹기는 부담 스럽고.

  • 41.
    '25.6.9 11:29 PM (114.206.xxx.112)

    케이크에 이리 손이 벌벌 떨리면서 도우미는 어캐 쓰나요

  • 42. 마음이
    '25.6.9 11:33 PM (220.122.xxx.137)

    마음이 착하시네요.
    다음에 한통 사서 자제분 먹으라고 주시면 되죠.

  • 43. cut
    '25.6.9 11:38 PM (182.211.xxx.191)

    충분히 하실만큼 하셨고
    욕 들을일도 아니고 신경쓸일 아니세요
    잘하셨어요
    걱정뚝.

  • 44. 아휴
    '25.6.9 11:40 PM (110.15.xxx.203)

    무슨 그런 문자까지 또 한다고ㅡㅡ
    3분의 1 드릴려는데 그분께서 더 적게 달라고 하셨다면서요..그리고 드실꺼냐고 먼저 물어보셨다면서 뭘또 나눠먹기 아까워보였을까를 신경써요;
    상황적으로 신경쓰일 부분이 전혀 없는데 왜 혼자 이렇게까지 글까지쓰면서 신경쓰는지. 지나쳐보여요.
    선하다고 하기엔.

  • 45. 찾아보니
    '25.6.10 1:49 AM (217.149.xxx.193)

    4만2천원이네요.
    https://josuntns.josunhotel.com/product/%EA%B7%B8%EB%9E%98%EB%B9%84%ED%8B%B0-%...

  • 46.
    '25.6.10 4:33 AM (221.138.xxx.139)

    글 읽으니
    급 먹고싶어진 ㅠ

  • 47. 위 122.34님
    '25.6.10 4:49 A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댓글에 동의해요.
    좋은 뜻으로 하신거니 너무 깊게 오래 고민하지 마세요. 외려 관계에 독이 될 수 있어요. 방식의 차이나 순간적인 생각의 차이로 간혹 오해하고섬섭할지 몰라도 시간이 쌓이다보면 좋은 사람은 다 알아보게 되더라구요.

  • 48. 위 122.34님
    '25.6.10 4:51 AM (73.97.xxx.114)

    댓글에 동의해요.
    좋은 뜻으로 하신거니 너무 깊게 오래 고민하지 마세요. 외려 관계에 독이 될 수 있어요. 방식의 차이나 생각의 차이로 간혹 순간순간 오해하고 섭섭한지 몰라도 시간이 쌓이다보면 좋은 사람은 다 알아보게 되더라구요.

  • 49.
    '25.6.10 5:16 AM (115.138.xxx.77)

    글을 읽어보니 그렇게 주신게
    기분나쁠 이유가 전혀 없겠어요.
    도우미 안 보는데서 조금 싸준것도 아니고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후에 물어보지도 마시고요.

  • 50.
    '25.6.10 5:32 A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자연스레 지나가게 냅두세요

    괜히 이슈화해서 입에 올리면
    오히려 생각만 많아집니다
    그러면 서로간에 불편해져요
    그냥 잊으세요
    혹시 누가 그게 뮈냐고 따져묻고 화내도
    저는 좋은뜻으로 드린거였다고
    그렇게 생각을 마무리하셔요

    상대가 뭐라 생각하든 상대자유이고
    상대가 서운하게 느끼든 자기복으로 느끼든
    그또한 그 자신의 일일뿐입니다

    모든 기준을 상대에게 맞추면
    일거수 일투족 어쩔바를 모르게 되어요

    마음 중심잡으시고요
    상대가 도우미 분이시니 무슨일을 어떻게 지시하시고 챙길지
    그거 체크하시고요
    나머지는 담백하게 생각하심 됩니다

    작아서 서운하다 어떻다 말이 서로 길어지고 안맞으면
    그야말로 서로 맞는분 찾아가는게 서로 좋습니다

  • 51.
    '25.6.10 5:35 AM (222.113.xxx.251)

    자연스레 지나가게 냅두세요

    괜히 이슈화해서 입에 올리면
    오히려 생각만 많아집니다
    그러면 서로간에 불편해져요
    그냥 잊으세요
    혹시 누가 그게 뮈냐고 따져묻고 화내도
    저는 좋은뜻으로 드린거였다고
    그렇게 생각을 마무리하시는 연습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어떤일에서건
    상대가 뭐라 생각하든 상대자유 입니다
    상대가 서운하게 느끼든 자기복으로 느끼든
    그 사람의 판단은 그로인한 그의 감정은
    그 자신의 일일뿐입니다
    그것은 나의 일이 아니지요

    모든 기준을 상대에게 맞추면
    내 일거수 일투족 어쩔바를 모르게 되어요
    상대의중을 몰라 늘 불안하게 되어버립니다


    마음 중심잡으시고요
    상대가 도우미 분이시니 무슨일을 어떻게 지시하시고 챙길지
    그거 체크하시고요
    나머지는 그저 담백하게 생각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작아서 서운하다 어떻다 말이 서로 길어지고 안맞으면
    그야말로 서로 맞는분 찾아가는게 서로 좋습니다

  • 52. 도우미해본사람
    '25.6.10 6:06 AM (175.118.xxx.4)

    3년동안 도우미해본사람인데요
    제입장에서는 고마워요
    몇군데일하다보니 소소하게챙겨주고
    따뜻한말한마디 해주는집이 가장좋았어요
    그러니 이런걸로 너무마음쓰지마세요

  • 53. .........
    '25.6.10 6:28 AM (61.255.xxx.6)

    평소에 별로 수선스럽게 얘기하는 편이 아닌데요
    그럴때는 얼굴 보고 바로 얘기합니다.
    아고...빵 드리고 나서 너무 적게 드린거 같아 죄송했다. 아드님 잘 드셨어요? 라고 안부인사 한마디면 되요.

  • 54. ㅇㅇㅇ
    '25.6.10 6:30 AM (118.235.xxx.223)

    도우미분 제 나이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건강 생각해서 딱 맛만 보는 정도가 좋습니다.
    안 받겠다고 했었는데 주신 거면
    맛만 보는 그정도가 딱 좋아요

  • 55.
    '25.6.10 6:55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한팩 다드리는게 아니고 잘라서요? 왜 드린건지 2222


    보통 그 자리에서 같이 먹는 거 아니면
    통째로 드리는 게 상식입니다

    통째로 못 드리겠으면 어설프게 싸드리지 마세요

    원글은 걱정할 포인트가 한참 빗나가 있는데
    다른 쪽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네요

  • 56.
    '25.6.10 6:56 A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한팩 다드리는게 아니고 잘라서요? 왜 드린건지 2222


    보통 그 자리에서 같이 먹는 거 아니면
    통째로 드리는 게 상식입니다

    통째로 못 드리겠으면 어설프게 싸드리지 마세요

    원글은 걱정할 포인트가 한참 빗나가 있는데
    다른 쪽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네요

    이건 양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 문제예요

  • 57.
    '25.6.10 6:59 A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한팩 다드리는게 아니고 잘라서요? 왜 드린건지 2222


    보통 그 자리에서 같이 먹는 거 아니면
    통째로 드리는 게 상식입니다

    통째로 못 드리겠으면 어설프게 싸드리지 마세요

    원글은 걱정할 포인트가 한참 빗나가 있는데
    다른 쪽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네요

    이건 양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 문제예요
    사회적 예절 문제이고요
    어려운 사람이면 그렇게 드렸겠어요?

  • 58.
    '25.6.10 7:01 A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한팩 다드리는게 아니고 잘라서요? 왜 드린건지 2222


    보통 그 자리에서 같이 먹는 거 아니면
    통째로 드리는 게 상식입니다

    통째로 못 드리겠으면 어설프게 싸드리지 마세요
    아무도 뭐라 안 합니다

    원글은 걱정할 포인트가 한참 빗나가 있는데
    다른 쪽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네요

    혹시 고맙다는 인사 받고 싶었는데
    충분히 그런 소리 못 받아서 그러는 건가요?

    이건 양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 문제예요
    사회적 예절 문제이고요
    어려운 어른이면 그렇게 드렸겠어요?
    만만하니까 그런 겁니다
    근데 만만해도 먹을 걸로 그러면 안 돼요

  • 59.
    '25.6.10 7:03 AM (118.235.xxx.144)

    한팩 다드리는게 아니고 잘라서요? 왜 드린건지 2222


    보통 그 자리에서 같이 먹는 거 아니면
    통째로 드리는 게 상식입니다

    통째로 못 드리겠으면 어설프게 싸드리지 마세요
    아무도 뭐라 안 합니다

    원글은 걱정할 포인트가 한참 빗나가 있는데
    다른 쪽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네요

    혹시 고맙다는 인사 받고 싶었는데
    충분히 그런 소리 못 들어서 그러는 건가요?

    아들 주라마라 이것도 오바죠
    새 거 사주는 것도 아니면서

    이건 양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 문제예요
    사회적 예절 문제이고요
    어려운 어른이면 그렇게 드렸겠어요?
    만만하니까 그런 겁니다
    근데 만만해도 먹을 걸로 그러면 안 돼요

  • 60. ...
    '25.6.10 7:12 AM (121.153.xxx.164)

    주는정은 고마운데 케이크빵 잘라서 주는건 기분썩 좋지 않겠네요
    어쨌든 정성인데 그자리에서 함께 먹는거면 괜찮은데 마음씀이 딱 그만큼인거죠

  • 61.
    '25.6.10 7:33 AM (174.164.xxx.170)

    케이크빵을 잘라 주지 그럼 뭐 새로 만들어 주나요? 여기서 나눠 준다 욕하는 분들은 안 나눠 주면 나눌 줄도 모르고 자기들끼리만 먹는다고 욕할 사람들 아닐지. 친구가 줬으면 신경써주는 마음 고맙다 했을텐데요 자격지심 참…저 같으면 문자 보내겠어요. 먹어보니 정말 맛있어서, 너무 조금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아쉽더라고. 냉장고 어디어디 있으니 커피 드실때 같이 드셔보시라고 더 맛있다고. 근데 혹시 이거 조선호텔 피운드케이크 바이럴인가요?

  • 62. ㅇㅇ
    '25.6.10 7:36 AM (59.13.xxx.164)

    원글님 선한 마음은 칭찬해드릴게요
    그러나
    다음부터는 통째로 드리거나
    아예 안 드리는 게 좋습니다.222222

    잊으시고 담부턴 다드리시던가 안드리는걸로

  • 63. 라리
    '25.6.10 7:42 AM (106.101.xxx.99)

    받는 사람입장에서는 별로일것같아요. 그게 뭐라구.
    두꺼운 식빵 두쪽 정도인것같은데.
    잘못하신것은 없어요.

  • 64. ???
    '25.6.10 7:48 AM (118.235.xxx.184)

    케이크빵을 잘라 주지 그럼 뭐 새로 만들어 주나요?


    모르면 외우세요 네?

    통째로 드리거나
    아예 안 드리는 게 좋습니다 333

    악착같이 우기지 좀 말아요

  • 65. 만듦??
    '25.6.10 7:56 AM (58.232.xxx.112)

    빵을 잘라주지 그럼 새로 만드나? 222222
    별 이상한 댓글들이 많네 .

    호의를 베풀어 주신 건데
    원글님 잘하셨어요
    저 같으면 무지 고마와했을 듯요 ^^

  • 66. ㅇㅇ
    '25.6.10 8:14 AM (211.62.xxx.206)

    마음은 알겠으나
    4만원짜리 굳이 고급 강조하시는 것도 좀 웃기고
    다 부서지는 케이크라면 통째로 드릴거 아니면 잘라서 남 주는거 그래요. 원치 않았는데 받고도 이게 뭔가 싶을수도 있어요.

  • 67. ...
    '25.6.10 8:17 AM (202.20.xxx.210)

    신경 안 쓰셔도 되지만 다 드리는 거 아니면 잘라서 드리는 건 아니에요. 님이 다른 집에서 일하는데... 그 집에서 빵 먹으라고 잘라서 줬다고 생각해 보세요. 위생상으로도 별로고.. 앞으로 다 드릴 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 68. 허허
    '25.6.10 8:17 AM (118.235.xxx.223)

    빵을 잘라주지 그럼 새로 만드나? 222222
    별 이상한 댓글들이 많네 .

    ==

    이 사람은 잘라놓은 것만 받았나 보네 안습…

  • 69. 오아
    '25.6.10 8:28 AM (211.208.xxx.33)

    아주 아주 잘~~~ 하셨어요!!!
    시터분 본인은 안 드시고 아들 맛보라고 가져가신 거겠죠
    양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 팩 선물 받으셨다 잖아요.
    뭔 통째로 주라는건지 원..

    상식 운운하며 사람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 70. ㅇㄹㅇㄹ
    '25.6.10 8:30 AM (211.184.xxx.199)

    님도 아니까 글 올린거잖아요

  • 71. ㅎㅎㅎ
    '25.6.10 8:31 AM (118.235.xxx.28)

    모르면 배울 줄도 알아야지
    귓구멍 꽉 막히면 본인만 손해

  • 72. ㅇㅇ
    '25.6.10 8:41 AM (222.108.xxx.29)

    통으로 주는거는 선물할때얘기구요
    도우미 쓰면서 이것저것 나누게되는법인데 그건 다르죠.
    채소도 나누고 명절선물도 나누고 간식도 나누고 그렇게 되는데 그때마다 온전하게 주지않을거면 주지도 말까요?
    평생 도우미 써보지도 못한 분들이 입터는거같네요.
    아님 평소에 도우미한테 콩한쪽 안나눠주면서 자긴 경우가 바릅네 하는 분이든가요
    원글 잘못한거 없으세요.

  • 73.
    '25.6.10 8:43 A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남에게 주는 거ㄴ 그 자체로 선물입니다

    이거저거 도우미랑 나누지룰 마세요

  • 74.
    '25.6.10 8:44 A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남에게 주는 거는 그 자체로 선물입니다

    이거저거 도우미랑 나누지룰 마세요

    도유미를 “쓰다니”

    윗준고 고용주에게 그런 소리 듣고 살아요?

    아, 사회생활 경험이 없나?

  • 75.
    '25.6.10 8:45 A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남에게 주는 거는 그 자체로 선물입니다

    이거저거 도우미랑 나누지룰 마세요

    도우미를 “쓰다니”

    윗분이나 윗분 남편은 고용주에게 그런 소리 듣고 살아요?

    아, 사회생활 경험이 아예 없나?

  • 76.
    '25.6.10 8:45 AM (118.235.xxx.183)

    남에게 주는 거는 그 자체로 선물입니다

    이거저거 도우미랑 나누지를 마세요

    도우미를 “쓰다니”

    윗분이나 윗분 남편은 고용주에게 그런 소리 듣고 살아요?

    아, 사회생활 경험이 아예 없나?

  • 77. ㅇㅇ
    '25.6.10 8:56 AM (222.108.xxx.29)

    도우미를 쓰지 그럼 모셔요?
    심지어 저희 도우미는 친이모인데 ㅋㅋㅋㅋ
    평생 도우미한테 콩한쪽 안나눠주고 나는 경우 바릅네 하는 부류신가봐요
    저 제 사업체만 개인 법인 두개 있어요
    사회생활드립 웃고가용

  • 78. ..
    '25.6.10 8:58 AM (122.40.xxx.4)

    원글님이 시터에게 빵 드릴때 순수한 마음보다는 강박에서 나온 행동이었을듯해요. 그러니 마음이 아직도 불편한거..

  • 79. sandy92
    '25.6.10 9:04 AM (61.79.xxx.95)

    한팩 다드리는게 아니고 잘라서요? 왜 드린건지 2222

  • 80. ...
    '25.6.10 9:42 AM (1.241.xxx.220)

    ㅋㅋ 가끔 그런게 신경 무지하게 쓰일데 있어요.
    평소 소소하게 나눠드리도 그러던 분이면 상관없을듯요.
    다음날 남은거 드시라는 것도 이상할듯요. 그냥 넘어가세요~

  • 81. ㅋㅋㅋ
    '25.6.10 10:05 AM (118.235.xxx.170)

    도우미를 쓰지 그럼 모셔요?
    심지어 저희 도우미는 친이모인데 ㅋㅋㅋㅋ
    평생 도우미한테 콩한쪽 안나눠주고 나는 경우 바릅네 하는 부류신가봐요
    저 제 사업체만 개인 법인 두개 있어요
    사회생활드립 웃고가용

    이거 지금 자랑이랍시고 나불대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실컷 쓰임 당하세요 ㅋㅋㅋ

    오, 사장이라 그런 급 아니라고요? ㅋ

    콩 한쪽 엄청 찾아대네ㅎㅎ

    격식을 갖추어서 줄 거 아니면 주지 말아요 ㅎㅎ

    이모랑 남이랑 같아요? ㅉ

  • 82. ....
    '25.6.10 10:33 AM (180.69.xxx.82)

    평생 도우미 써보지도 못한 분들이 입터는거같네요.2222

    그냥 오가는정으로 나눠드린건데

    조선호텔에 긁히고
    자격지심 가진분들 많네요

    역시 82쿡

  • 83. .........
    '25.6.10 11:02 AM (211.195.xxx.189)

    나눠먹고자한 마음은 예쁘신데
    저라면 안했을것 같아요.

    마음이 불편한건 상대방 상관없이
    그게 내기준에서 불편한 행동이었어서 그럴겁니다.

    도우미분 집에가서 잘 드셨을거라 생각하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84. ………
    '25.6.10 11:05 AM (121.142.xxx.89)

    진짜 쪼가리 주면서 ㅎㅎ
    에휴.. 원글 도우미 불쌍하네요

  • 85.
    '25.6.10 11:23 AM (163.116.xxx.113)

    그냥 친한친구가 우리집에 파운드케이크 사갖고 놀러오면, 같이 먹을수도 있고 아님 너 집에갈때 좀 가져가라 하면서 잘라 덜어줄수도 있는건데, 도우미 아줌마를 친한친구 쯤의 가까운 사이라 생각해서 좀 잘라드릴 수도 있지. 통째로 줄거 아니면 선물을 말아라니, 오히려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자격지심 있어보여요. 집에 오래 묵은걸 나눠주는것도 아니고 선물받아 온 당일 좀 나눈것 같은데 그게 뭘 그렇게 틀리고 자시고 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원글님 입장에서 고급으로 느껴지면 고급이라 쓸수 있는거지 빵이 고급이어야 뭘 얼마나 고급이냐고 조롱당할 일인지도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4만원 넘는 파운트 케이크 안 먹어봤는데 충분히 비싸고 고급인거 같은데요? 원글님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 86. 그냥
    '25.6.10 11:30 AM (59.7.xxx.217)

    어휴.. 진짜. 그냥 나눠 먹은 예쁜 마음인데 다들 오버는.

  • 87. .......
    '25.6.10 11:38 AM (1.252.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선한 마음은 칭찬해드릴게요
    그러나
    다음부터는 통째로 드리거나
    아예 안 드리는 게 좋습니다.22222

    어디 담아드렸어요? 비닐 봉지나 지퍼백?
    집에 들고 가면서 기분 별로였을 것 같아요.
    남의 집에서 일한다고 불쌍해 보였나싶어서요.

  • 88. . .
    '25.6.10 11:40 AM (175.119.xxx.68)

    그 빵 먹는 사람이나 비싼거다 하지
    안 먹는 이들 눈엔 그냥 빵쪼가리죠

  • 89. ...
    '25.6.10 11:44 AM (61.32.xxx.245)

    선물을 한것도 아니고 맛있는거 나눠 먹는건데 참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82에 많아요.

  • 90. 마음
    '25.6.10 12:05 PM (210.205.xxx.119)

    빵쪼가리가 아니라 그동안 어떻게 해왔느냐로 사람봐요. 걱정마세요. 진심통했을 거에요. 글구 요즘은 뭐든 많이 주는거 싫어해요.

  • 91. ……
    '25.6.10 12:08 PM (121.142.xxx.89)

    문제는 원글이가 마음이 불편하다잖아요.
    여기에 적지는 않았지만 도우미의 미세한 표정이나 분위기 차이를 느꼈으니 여기다 적었겠죠.

  • 92. 저랑
    '25.6.10 12:08 PM (61.83.xxx.51)

    같은 스터일이신것 같아. 왠지 동지애가 느껴지네요. 괜찮아요. 그리고 도우미분이 어쩌면 나이가 있어 단거 좀 피하실 수도 있어 적게 달라고 하셨을 수도 있어요. 실제로 내 맘은 그게 아닌데 상대가 날 어찌 볼까에 더 신경이 쓰이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맘 편히 먹자 해보세요

  • 93. 그런데
    '25.6.10 12:10 PM (61.83.xxx.51)

    보통은 롤케익을 자른 경우 집에 있는 나는 그냥 통에 담아 두고 나눠서 받는 사람 가져가기 편하게 원래 박스나 케이스에 주죠. 그러다 보면 너무 적게 주기가 어렵게 되긴해요.

  • 94. mongeemo
    '25.6.10 12:14 PM (173.63.xxx.3) - 삭제된댓글

    조선호텔 비싼케익 도우미 아줌마 뭔가

  • 95. ..
    '25.6.10 12:32 PM (203.247.xxx.44)

    진짜 사람들 너무 못됐다.
    댓글 보는 제가 더 맘 상하네요.
    아주 잘하셨어요. 도우미 하시는 분도 원글님 마음 아실거예요.

  • 96. 뭘 통째로 줘
    '25.6.10 12:56 PM (211.206.xxx.191)

    선물도 아니고
    평소 같으면 싫다고 하는 데 그건 달라고 해서
    원글님이 생각한 것 보다 적게 달라고 해서 그만큼 잘라 드렸다는데.

    원글님 선물 아니고 같이 나눠 먹는 거잖아요.
    신경 뚝!
    부정적인 댓글은 더더욱 뚝!

  • 97. 허허님?
    '25.6.10 1:07 PM (58.232.xxx.112)

    빵을 잘라주지 그럼 새로 만드나? 222222
    별 이상한 댓글들이 많네 .

    이 사람은 잘라놓은 것만 받았나 보네 안습…

    너님은 댓글 꼭 이따위로 쓸래요?
    조선호텔 파운드 케잌이나 먹어봤나 내가 일케 쓰면 기분 좋아요???
    멋대로 추측이나 하지 말자 …

  • 98. ㅇㅇㅇ
    '25.6.10 1:25 PM (1.228.xxx.91)

    피차 선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해 왔다면
    그런 하찮은 일로 오해는 하지 않습니다.
    그분도 원글님의 마음 잘 아실거에요.

    저는 많으면 많은데로 적으면 적은데로
    서로 나누어 먹습니다.

    다음에 오실 때
    맛있었어요?
    더 드릴까요, 해보세요.

  • 99. 나누기
    '25.6.10 1:46 PM (110.14.xxx.103)

    나눠먹는 그 마음 좋아요.
    보통 나눌 때는 손이 좀 클 필요가 있더라고요.
    파운드케잌이면 보통 반은 나누기 않을까요?
    그보다 작으면 손이 작은 거죠.

  • 100.
    '25.6.10 1:48 PM (110.14.xxx.103)

    아, 반대입장에선 보통 조금만 주세요. 라고 인사치레 말 하게 되잖아요.

  • 101. ..
    '25.6.10 2:15 PM (39.7.xxx.159)

    원래 단거 안드신다면서요 문자메세지는 오바같고 아까워서 조금준다고 생각진 않을것같습니다 제가 도우미 수십년 쓴 사람인데 뭐 얻어가거나 먹는거 좋아하는사람들은 제가 드릴까요 하면 달라해서 싹다 가져갑니다.그분은 원래 단거 안좋아하는거네요

  • 102. ..
    '25.6.10 2:19 PM (39.7.xxx.159)

    요즘은 혈당관리 신경써서 단거 잘 안먹어요 젊은 사람들이나 잘먹지.통째로 드리란 사람은 뭐임?잘라주지도 말란 사람은 또뭐고?
    도우미들 나눠드린다하면 거절하는사람 못봤음.다 기쁘게 가져가심.

  • 103.
    '25.6.10 2:25 P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저 도우미 분은 여러 번 거절하셨다잖아요

    괜시리 어설픈 거 보다 한번 드려도 격식 차립시다

    그리고 도우미 한번 안 써보고 부들대네, 열등감이네 하는 부류는 왜 저러는 겁니까? ㅎㅎ
    사용자 경험이 중요한 가요? 당사자 기분이 중요한 거잖아요

    바보인가? ㅎㅎㅎ

  • 104.
    '25.6.10 2:26 P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저 도우미 분은 여러 번 거절하셨다잖아요

    괜시리 어설픈 거 보다 한번 드려도 격식 차립시다

    그리고 도우미 한번 안 써보고 부들대네, 열등감이네 하는 부류는 왜 저러는 겁니까? ㅎㅎ
    사용자 경험이 중요한가요? 당사자 기분이 중요한 거잖아요

    바보인가? ㅎㅎㅎ
    비보면 목소리 핏대나 올리지 말 것이지 ㅉㅉ

  • 105.
    '25.6.10 2:27 P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저 도우미 분은 여러 번 거절하셨다잖아요

    괜시리 어설픈 거 보다 한번 드려도 격식 차립시다

    그리고 도우미 한번 안 써보고 부들대네, 열등감이네 하는 부류는 왜 저러는 겁니까? ㅎㅎ
    고용주 경험이 중요한가요? 받는 당사자 기분이 중요한 거잖아요

    바보인가? ㅎㅎㅎ
    비보면 목소리 핏대나 올리지 말 것이지 ㅉㅉ

    그리고 도우미 “모신다고” 하죠 보통
    누가 ”쓴다”고 합니까 ㅎ
    그 옛날 구린 사고 방식 소유자 빼고 ㅎ

  • 106.
    '25.6.10 2:28 PM (118.235.xxx.77)

    저 도우미 분은 여러 번 거절하셨다잖아요

    괜시리 어설픈 거 보다 한번 드려도 격식 차립시다

    그리고 도우미 한번 안 써보고 부들대네, 열등감이네 하는 부류는 왜 저러는 겁니까? ㅎㅎ
    고용주 경험이 중요한가요? 받는 당사자 기분이 중요한 거잖아요
    도우미 고용 여부가 왜 나옴? ㅋㅋㅋㅋㅋ

    바보인가? ㅎㅎㅎ
    비보면 목소리 핏대나 올리지 말 것이지 ㅉㅉ

    그리고 도우미 “모신다고” 하죠 보통
    누가 ”쓴다”고 합니까 ㅎ
    그 옛날 구린 사고 방식 소유자 빼고 ㅎ

  • 107. 예의
    '25.6.10 2:40 PM (211.234.xxx.39)

    애기엄마가 경험이 없어서 그런듯한데요

    그런파운드 케익같은건 그자리에서 잘라서 같이 좀 드셔보세요
    하면 됩니다.
    온전한 한 상자라면몰라도
    조금잘라서 싸드리는건 오히려 실례일수 있어요
    이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케익을 잘라서 싸주는 자체가
    기분나쁜 분들도 있거든요 그런분이리면 받기싫을텐데 억지로 받았을수 있고요 원글님 시터분이 여기에 해당되는 분이 아니면 다행이겠지만요

    나쁜 의도는 아니니 어떤게 예의인지
    앞으로는 실수 안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108. 그쵸
    '25.6.10 3:11 PM (58.237.xxx.5)

    잘라서 드릴거면 사실..
    그자리에서 나눠먹지 가져가라곤 안하죠ㅠㅠ
    근데 어떤 마음인지 받은 분은 아실거예요 ㅎㅎ
    맛있는거 편히 맛보시게 한거니 ㅎㅎ

    설마 문자는 안보내셨겠죠 ㅎㅎ 그게 실례예요..

  • 109. oooooooo
    '25.6.10 3:11 PM (222.239.xxx.69)

    차라리 주지를 말지 아니면 통으로 주던지 잘라서 주는 건 뭔가요 진짜 어이 없네요. 오히려 받고도 기분 나쁠 거 같아요.
    도우미 분이 좀 먹어 보고 싶다. 한 것도 아니고 굳이 안 먹겠다는 걸 집에 있는 아들까지 들먹여가며 나눠 먹으라고 주는 건 뭔지.
    무시 당하는 기분 들어서 너무 싫으네요

  • 110. ..
    '25.6.10 3:25 PM (182.222.xxx.159)

    다음번에 한통 사드리세요 그때 내가 너무 적게드려서 죄송했다하고

  • 111. ..
    '25.6.10 4:18 PM (211.210.xxx.17) - 삭제된댓글

    그냥 안드리는게 나았을 거 같아요

  • 112. ..
    '25.6.10 4:59 PM (39.7.xxx.124)

    드릴려면 저는 반드리는게 나을듯요
    3분1이면 양이 넘작지 않나요 자녀 1명맛보면 땡일텐데
    근데 님이 다른사람 잘챙기고 고마운 마음은 알겠어요

  • 113. ㅇㅇ
    '25.6.10 5:46 PM (133.200.xxx.97)

    케이크에 이리 손이 벌벌 떨리면서 도우미는 어캐 쓰나요

    케이크에 이리 손이 벌벌 떨리면서 도우미는 어캐 쓰나요

  • 114. ㅇㅇ
    '25.6.10 5:47 P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집에가서 아들만 주고 아주머닌 안먹었을듯

  • 115. ..
    '25.6.10 6:28 PM (140.248.xxx.2)

    역시 거지근성 가득한… ㅋㅋ

  • 116. ..
    '25.6.10 6:30 PM (140.248.xxx.2)

    조선호텔파운드케잌 맛있긴한데 느끼해서 한쪽이상 먹기힘들어요. 나눠먹으면 좋은거지 원글이 괜히 눈치보니 비난댓글달리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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