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데요
'25.6.9 9:56 PM
(217.149.xxx.193)
-
삭제된댓글
안 먹는다는데 왜 드리나요?
그것도 잘라서.
너무 이상해요.
2. 엥?
'25.6.9 9:56 PM
(122.32.xxx.106)
당올라가서 안먹어요새댁
나폴레옹 케익도 줘도 싫음
3. 빵이 빵이지
'25.6.9 9:56 PM
(218.50.xxx.164)
도우미도 아실거에요 고급빵
4. ..
'25.6.9 9:57 PM
(175.121.xxx.114)
한팩 다드리는게 아니고 잘라서요? 왜 드린건지
5. ...
'25.6.9 9:57 PM
(124.49.xxx.13)
착하신 분이네요 모든건 최적화해서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미흡하면 마음에 두고두고 걸리고요
그냥 원하는 만큼 드릴수밖에 없었다
그때 상황에선 그때의 내가 잘했다 생각하시고 앚으시길
6. .,.,...
'25.6.9 9:58 PM
(59.10.xxx.175)
그냥 정이죠.. 왜 원글님을 탓하시는지.. 원글님 넘 소심하신듯요
7. .....
'25.6.9 9:5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냥 내일 쪽지 남기시죠. 빵 남겨두시고요.
귀한 거라 나눠먹고 싶었다고..
저도 싸구려나 안 좋은 건 절대 안드려요. 고급인거, 귀한걸 드리거나 나누죠. 원글님 맘이 예쁘네요
8. 그
'25.6.9 9:59 PM
(1.235.xxx.154)
거절이 진심인지 그냥 하는 말인지 몰라서 드린거죠?
그냥 잊으세요
9. ㅅㅌ
'25.6.9 10:00 PM
(110.15.xxx.165)
제가 시터라면 전혀 섭섭?한일아닙니다 이런정도로 마음쓰실정도면 평소에도 좋은분일것같아요~~
10. ...
'25.6.9 10:03 PM
(71.184.xxx.52)
안드신다고 안하셔서 라고 원글님이 표현했는데...
평상시에는 거절 하시던 분이 거절을 안하신 거니까 드린거고
제 생각에는 오늘 문자 드리는 것은 별로고 다음에 만났을 때
맛있게 드셨냐 여쭤보고 기억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먹다 남은 것 드린 것도 아니고 새 것 뜯어서 드린 것인데 그게 문제일 것 같지는 않아요.
11. ㅇㅇㅇ
'25.6.9 10:05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좋은 마음으로 나눠 드렸으면 그만이고
고급이래봐여 뭔 황금 발라놓은 것도 아니고
재차 굳이 또 말하는거
너는 이거 절대 못먹는거니 내일 또 먹을 기회줄게
이렇게 들릴 수 있어요
그만~
12. ...
'25.6.9 10:05 PM
(125.130.xxx.2)
옆에 시터 있어도.. 드실래요? 말 한마디도 안하고 혼자 먹는 아이 엄마도 있는데..적게줬나? 생각 안하셔도 돼요(본인 시터임)
13. 원글
'25.6.9 10:06 PM
(211.234.xxx.220)
새거 뜯어서 드렸고 시터분도 맛있어 보인다고 하셨어요 근데 잘라서 드리고 보니 양이 시터분과 아드님 한조각씩 드실 정도라 넘 적게 드린 것 같아서요ㅜ
원래 그냥 두고 애들 주라고 하셨는데 제가 집에 가서 편히 드시라고 잘라서 나눠 드린다고 한 거였거든요;
14. ..
'25.6.9 10:09 PM
(73.195.xxx.124)
다시 메세지 보낼 필요 없습니다.
마음에 두지 마시고 잊으세요.
15. 아니예요
'25.6.9 10:09 PM
(211.206.xxx.191)
3분의 1 드리려고 했는데 더 적게 말했다면서요.
괜찬아요. 맛 만 보는 거죠.
다음에 맛있는 거 있음 오늘 보다 조금 더 드리면 됩니다.
함께 맛보자는 마음이 고맙고 예쁜거라고 그분도 생각할거예요.
16. 00
'25.6.9 10:10 PM
(175.192.xxx.113)
사이즈도 작은 케잌인데 맛보시라고 드린건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17. 착한분
'25.6.9 10:10 PM
(211.186.xxx.26)
글쓴님은 고민이 커서 올리셨겠지만,
읽는 저는 그저 흐뭇하네요^^
좋은 마음 도우미분도 다 아실거예요
18. 나무크
'25.6.9 10:10 PM
(180.70.xxx.195)
에고 맘쓰지마세요 . 그냥애들 주라고 하신건데 맛 보시라고 드린거니 맛있게 드셨을거에요.
19. 이해해요
'25.6.9 10:11 PM
(175.196.xxx.62)
-
삭제된댓글
전 그래서 신경 써서 더 좋은 것으로 드려요
오해 살까봐 조심스러워서요
복숭아 같은 과일도 썩은 거 도려내고 먹으면서
도우미 분은 제일 좋은 걸로 드려요
20. 마음은
'25.6.9 10:16 PM
(220.117.xxx.35)
고마운데 이게 여기에 써서 물어 볼 사항일까요 ?
이 글 보신다면 더 기분 나쁠듯이요 .
요즘 먹는거에 연연해 하는 사람도 없고
어쨌든 맛보라 주셨으니 그걸로 끝.
그렇게 마음이 안 좋음 다음에 새걸로 하나 사 드리면 되는거고 …
여기에 굳이 써서 마음을 달래야하나요 ?
21. 아니예요
'25.6.9 10:16 PM
(118.235.xxx.205)
콩 한쪽도 나눠먹으라고 하잖아요
저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 고마울거 같은데요
걱정마세요
22. 괜찮아요
'25.6.9 10:19 PM
(119.71.xxx.144)
저는 아무리 고급이라도 파운드케익은 좋아하지않습니다
23. ㅇㅇ
'25.6.9 10:20 PM
(14.5.xxx.216)
내일 오시면 빵 맛있었으면 더 드릴게요 하세요
맛있었다고 하시면 반 뚝잘라 드리면되죠
24. 괜찮아요
'25.6.9 10:21 PM
(121.161.xxx.172)
맛만 보는 의미로 가져갔을테니 서운하다고 생각하진 않을 것같아요.더이상 신경쓰지마세요
25. .dfg
'25.6.9 10:22 PM
(125.132.xxx.58)
요즘 빵이 너무 흔해서 고급 파운드 케잌이랄게 있나요. 빵 힌조각에 문자까지 보내면 불편할듯.
26. 음
'25.6.9 10:23 PM
(116.34.xxx.24)
통째로 드리는거 아니면 좀 그래요
잘라서 그 자리서 먹는거면 몰라도
잘라서 싸간다니ㅠ
저 유치원생 작년까지는 있었어서 (현 초1)
도우미 도움 수시로 받았어요
아예 안드림 안드렸지..
조선이고 뭐고ㅠ
27. 그런데
'25.6.9 10:23 PM
(122.34.xxx.60)
이런 일에 이렇게까지 신경쓰면,
인간관계에 그게 더 독이 됩니다. 그 순간에 최선을 다했으면 그 다음에는 그냥 잊으세요.
28. ㅇㅇ
'25.6.9 10:29 PM
(39.7.xxx.194)
원글님 선한 마음은 칭찬해드릴게요
그러나
다음부터는 통째로 드리거나
아예 안 드리는 게 좋습니다.
원글님이 계속 찜찜한 생각이 드는 거
너무 조금 드렸나? 더 드렸어야 했나?
신경쓰이는 거 원글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먹거리 부족한 세상도 아니고요
조선호텔 파운드가 뭐 그렇게까지는
아니니까요.
원글님 참 착한 사람인 거 같네요
29. 안주느니만
'25.6.9 10:38 PM
(211.177.xxx.43)
못하죠. 차라리 맛있는 케이크있는데 드시고 가세요 하면 좋았을것을 .
집에가서 먹으라고 잘라준 작은 조각빵 들고 귀가하면서 씁쓸했을 것 같아요
무시받는 느낌이었을 듯 하네요
30. ....
'25.6.9 10:45 PM
(180.69.xxx.152)
착하신 분이네요....그냥 내일 얼굴 뵐 때, 직접적으로 말씀하세요.
평소 간식 잘 안 드시길래, 혹시나 부담스러우실까봐 작게 잘라서 드렸는데
가시고 나니 너무 얌체같이 적게 드렸나....싶어서 마음이 쓰였다구요...
그러면 충분히 원글님의 마음 씀씀이가 느껴질 겁니다.
31. 어휴
'25.6.9 10:46 PM
(49.164.xxx.30)
거절도못하고 진짜 기분 나빴을듯
거지도아니고..그깟 조선호텔..참 어이가없네.. 참 손도작도 짜네요
선하긴 뭐가 선해요
32. 아고..
'25.6.9 10:46 PM
(124.59.xxx.119)
조선호텔케익이 몇십만원도 아니고 고급이란 단어까지 갖다붙여야되나요? 그리고 반도 아니고 1/3주려했는데 그보다 더 조금이면 당최 얼마나 작은지..
그냥 바로 먹는것도 아니고 싸주면서는 그렇게 적게주면 남부끄러울것같은데요. 최소 반이나 하나 다 싸주지않나요?
파바빵이면 달랐을라나..
33. 진짜
'25.6.9 10:50 PM
(211.206.xxx.191)
못된 댓글들이 많네요.
새거 잘라서 싫다고 안 하니 드렸다잖아요.
원글님 잘했어요.
함께 나눠 먹고 싶은 고운 마음 그분에게 전해졌을 겁니다.
34. ㅎㅎ
'25.6.9 10:54 PM
(123.212.xxx.149)
괜찮아요.
저도 소심해서 약간 그럴 때 있거든요.
좋아할 지 싫어할 지 몰라서 애매하게 주는거 ㅋㅋ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줄거면 다 주던가 안주는게 낫더라구요.
문자 보내지 마시고 그냥 잊으세요 그러고 사는거죠 뭐 ㅋㅋ
35. 00
'25.6.9 10:55 PM
(115.136.xxx.19)
저도 하나 다 주는 것도 아니고 잘라서 준 거에서
잉? 스럽네요. 처라리 맛 보고 거세요 하는 게
낫지 않았나 싶어요.
36. Re
'25.6.9 11:04 PM
(58.236.xxx.207)
나는 왜 이와중에 조선호텔 고급 파운드 케잌값이 궁금해 검색까지 하고 왔네요
에~~이 신경쓰지 마세요
좋은거 나눠먹고싶은 마음에 잘라준 원글님
착한마음이 이뻐서 빵가져가신 도우미분
조금 먹어보고 정말 맛있으면 도우미분도 얼마든지 사서 드시겠죠
37. 맛보라고
'25.6.9 11:06 PM
(59.7.xxx.217)
드렸음 됐지 . 댓글들 왜이럼 . 참나..
38. 착함
'25.6.9 11:07 PM
(121.133.xxx.61)
아이 착해라
39. 전
'25.6.9 11:09 PM
(211.211.xxx.168)
첫댓글 뭥미?
혹시 첫댓글 쓰는 사람 다 같은 사람인가요? ㅋㅋ
40. 전
'25.6.9 11:10 PM
(211.211.xxx.168)
저 같으면 좋아할 것 같아요.
저도 빵 큰거 사면 시댁이나 친정이랑 나눠요.
맛보는거 좋아하는데 하나 다 먹기는 부담 스럽고.
41. 후
'25.6.9 11:29 PM
(114.206.xxx.112)
케이크에 이리 손이 벌벌 떨리면서 도우미는 어캐 쓰나요
42. 마음이
'25.6.9 11:33 PM
(220.122.xxx.137)
마음이 착하시네요.
다음에 한통 사서 자제분 먹으라고 주시면 되죠.
43. cut
'25.6.9 11:38 PM
(182.211.xxx.191)
충분히 하실만큼 하셨고
욕 들을일도 아니고 신경쓸일 아니세요
잘하셨어요
걱정뚝.
44. 아휴
'25.6.9 11:40 PM
(110.15.xxx.203)
무슨 그런 문자까지 또 한다고ㅡㅡ
3분의 1 드릴려는데 그분께서 더 적게 달라고 하셨다면서요..그리고 드실꺼냐고 먼저 물어보셨다면서 뭘또 나눠먹기 아까워보였을까를 신경써요;
상황적으로 신경쓰일 부분이 전혀 없는데 왜 혼자 이렇게까지 글까지쓰면서 신경쓰는지. 지나쳐보여요.
선하다고 하기엔.
45. 찾아보니
'25.6.10 1:49 AM
(217.149.xxx.193)
4만2천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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