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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감을 어디서 좀 얻어야할까요?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25-06-09 21:34:53

자신감 나올 곳이 없어요.

 

나올 곳이 없으면 청춘과 젊음의ㅜ열정을 재료로

 

나올 곳을 만둘었어야 하는 거였을까요?

 

ㅠㅠ  위축돼서 살다보니 가끔은 거만하고

 

건방진 사람이 부럽기도ㅜ해요.

IP : 106.101.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9 9:38 PM (118.235.xxx.69)

    살이나 빼요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 2.
    '25.6.9 9:39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쓸시간에 책이나읽어요
    모솔아재
    진심으로

  • 3. 님이
    '25.6.9 9:41 P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겸손한 사람이겠죠.
    자신감은 작은 일이라도 노력해서 성공하는 경험이
    누적되면 그 성취감으로 커진다고 알고 있어요.

  • 4. ..
    '25.6.9 9:46 PM (223.38.xxx.148)

    자신감 없는 걸 바꾼다 생각 말고
    소심한 일부도 나로 인정하고
    귀하다 생각하세요 남은 나에게 관심도 없는데 위축된 쭈구리같은 모습 보이면 뭔가 거슬리고 짜증나요

    스케치북에 이 색 저색 다 들어가야 조화
    있 듯 이모습 저모습 다 좋게 보세요
    뭐하러 마음을 불안의 지옥으로 만드나요
    청춘도 아니고 인생 살만큼 살았는데
    개똥같아도 작가가 자기 작품을 좋게 봐야지 남이
    중간급으로 보죠

  • 5. 실력
    '25.6.9 9:58 PM (14.50.xxx.208)

    아무것도 모르면 누가 가르쳐줘도 자신감이 안나오죠.

    님 실력이 꼳 자신감이예요.

    님 스스로 실력 쌓으세요.

  • 6. 내가낸데
    '25.6.9 10:01 PM (220.120.xxx.234)

    우리는 원래 하나였어요.
    어떠한 이유 때문에 영혼이 분리되고 따로따로 육체를
    가지게 되었다죠.
    굳이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낄 필요가 없답니다.

  • 7. ㅎㅎ
    '25.6.10 12:10 AM (221.147.xxx.127)

    님이 그 모쏠인 거죠?
    혼 내는 댓글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지치지 않고 글 올리는
    그 꾸준함이 당신의 자신감을 발굴할 보물단지 같네요.
    꾸준하게 운동도 하고 투자도 하고 공부도 하고
    한 오년만 계속 해봐요

  • 8. 그렇게
    '25.6.10 9:27 A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

    5년 지나면
    정말 50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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