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활용 매일 못버리는곳들 많나요?

불편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25-06-09 18:32:01

전에 살던 곳들은 매일 버릴수있어서 나가는길에 버리고 하니 재활용 쌓일 일이 없었어요.

근데 지금 이사온곳은 일주일에 정해진날 한번밖에 못버리니 집에 엄청 쌓이네요.

특히 쿠팡에 주문하면 전엔 샴푸나 바디워시 참치 이런것들 비닐에 포장되어 오더니 이제 다 박스포장으로 바꼈는지 각각 박스에 배달오니 더 쌓이구요.

쿠팡 편리한데 박스 많이 쌓이다보니 이제 안 무거운건 직접 가서 사와야될려나봐요.

IP : 175.192.xxx.14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9 6:35 PM (116.38.xxx.45)

    2010년 이후? 아파트는 별도 재활용장이 있어서 매일 버릴 수 있는데
    이전 구축은 그렇지못한 경우가 많아요.

  • 2. 이사 오기 전에
    '25.6.9 6:36 PM (182.224.xxx.186)

    살던 아파트는 주1회 버렸어요
    식구가 6명이다보니 엄청나게 많이 쌓여 힘들었는데 이사 오니 주2회라 너무 좋았어요.
    매일 버리셨다니 그 아파트 주민들 부럽네요

  • 3. 신축
    '25.6.9 6:37 PM (121.172.xxx.170)

    주1회 버리다가
    주민들이 늘려달라고 해서
    수 토 일 3일입니다

  • 4. ...
    '25.6.9 6:3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2010년 이후 아파트에 살고 별도 재활용장 있는데 정해진 이틀만 가능합니다.
    문닫아놓는 창고가 아니니 매일 하면 매일 쌓여 있는거니 안되죠

    그 전에도 여러번 이사했는데 매일 버릴 수 있는 곳은 못 봤고요.

    개포신축 가보니 창고같이 되고 기계설비가 있어 매일 버릴 수 있더라고요

  • 5. ....
    '25.6.9 6:38 PM (116.38.xxx.45)

    헉 신축인데 매일 못버리나요?
    제가 살던 지역은 신축은 매일 버렸어요....

  • 6. --
    '25.6.9 6:40 PM (122.36.xxx.85)

    주1회에요. 적어도 주2회정도로 늘려주면 좋겠는데.. 2008년 입주 아파트요.

  • 7. ...
    '25.6.9 6:41 PM (39.125.xxx.94)

    30년 넘은 구축인데 매일 버려요

    경비 아저씨가 많고 경비비를 많이 냅니다

  • 8. ...
    '25.6.9 6:43 PM (39.124.xxx.23)

    저도 신축 이사와서 제일 좋은 게 매일 재활용 버리는 거예요.

  • 9. 쓸개코
    '25.6.9 6:53 PM (175.194.xxx.121)

    저 사는 아파트는 전에는 매일 버릴 수 있었는데 관리문제로 월, 목, 토 .. 이렇게 3일만 버릴 수 있게 바뀌었어요.

  • 10. 어머
    '25.6.9 6:54 PM (218.54.xxx.75)

    매일이 아니었어요?
    주택가도 매일 버렸고
    빌라도 매일 수거합니다.
    사실 4인 가족정도면 어마하게 쌓여요.
    주 1.2회면 불편할듯 하네요.

  • 11. ....
    '25.6.9 6:55 PM (116.38.xxx.45)

    신축은 베란다 공간이 너무 작은데 매일 버릴 수 없으면....ㅠㅠ

  • 12. 빌라
    '25.6.9 6:59 PM (61.74.xxx.41)

    매일 수거 안해요
    월수금 합니다
    동네별 달나요

  • 13. ..
    '25.6.9 7:04 PM (213.43.xxx.230)

    신축인데 저희동네 신축들은 모두 1주일에 2번입니다

  • 14. 서울
    '25.6.9 7:11 PM (223.38.xxx.76)

    신축인데 주 2회요
    딱 적당합니다

  • 15. ooo
    '25.6.9 7:16 PM (182.228.xxx.177)

    주 1회 구축 살 때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신축도 아닌데 11년차 아파트로 이사오고
    매일 버릴 수 있으니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10여년 된 아파트면 매일 버리는 줄 알았는데
    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들이 애써주셔서 그런거였군요.
    음료수라도 사다드려야겠어요.

  • 16. 와우
    '25.6.9 7:17 PM (118.235.xxx.166)

    하루는 진짜 빡세네요
    그 날 놓치면 2주일치 쌓아놔야 하는건가요

  • 17.
    '25.6.9 7:24 PM (125.178.xxx.170)

    매주 목요일만 가능해요.
    2000년 건축 아파트고요.
    뭐 주문이 원해서 경비 아저씨 수를 팍 줄였으니
    관리가 힘들듯요.

  • 18. 주 1회
    '25.6.9 7:32 PM (115.140.xxx.221)

    분리수거장이 따로 있는데 주 1회로 정해져 있어요.
    분리수거를 수시로 하게 되면 1주일 내내 쌓여 있을테니 바로 앞, 뒤, 옆에 출입구와 베란다 등 위치한 동 주민들은 소음, 악취에 시달릴 거 같아요.
    제가 아는 매일 버리는 곳들은 야외 분리수거장이 아니라
    지하주차장 등 실내에 위치한 경우 수시로 버릴 수 있었고.
    공동주택이 아닌 일반 주택가는 쓰레기 수거하는 날 주 3회 내놓을 수 있더라고요.

  • 19. 나는나
    '25.6.9 7:51 PM (39.118.xxx.220)

    매일 버려요 관리하는 분이 따로 있어요.
    동마다 야외 분리수거장 있어요.

  • 20. 우리는
    '25.6.9 7:53 PM (125.249.xxx.220)

    처음부터(2007년)
    목요일 오후5시부터 금요일 오전 9시까지였는데요
    주 3일만 돼도 좋을 듯요

  • 21. ...
    '25.6.9 8:46 PM (112.152.xxx.61)

    신축인데 매일 버려요.
    이유는 주민들끼리 의견이 합치가 되지 못해서 그냥 입주 처음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요
    깔끔한거 좋아하는 분들은 아우성이더라고요.
    미관도 해치고 아무래도 냄새도 나고 하니

  • 22. 신축
    '25.6.9 8:52 PM (221.140.xxx.8)

    주2회 버려요. 매일로 바꿀지 주민투표했는데 대부분 반대했어여

  • 23. ㅇㅇ
    '25.6.10 1:39 AM (220.118.xxx.180)

    주상복합 아파트만 네번째인데 다 매일 버렸어요. 신축 주복 입주할때 입주민카페서 입주민대표가 재활용요일 정하자고 해서 주복은 매일버리는거 아니냐 했더니 매일버리는거로 정해졌네요.

  • 24. ...
    '25.6.10 9:25 AM (61.254.xxx.98)

    5년된 신축 대단지인데 주 1회에요.
    근데 사실 단지별로 돌아가며 1회라서 가까운 단지 재활용일에는 좀 걸어가서 버리는게 가능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742 요즘 인스타에 사기 알바 많네요 조심하세요 ㅇㅇ 2025/06/10 577
1725741 냉장고 바꿔야되는데... 10 .. 2025/06/10 1,079
1725740 친척 보험설계사한테 보험 가입 요청했는데 2주 지남 3 00 2025/06/10 1,027
1725739 묻어나지 않는 세치커버제품 알려주세요. 1 베베 2025/06/10 334
1725738 82쿡 서로 아껴주는 부부 보면 화나나요? 8 .... 2025/06/10 1,695
1725737 명신 전속 신모사진사도 술집탬버린출신인가요? 10 ........ 2025/06/10 2,977
1725736 김건희 사진사 와인 퍼 마시고 1호기에서 난동 21 굉장했군요 2025/06/10 10,249
1725735 부모님이랑 패키지 여행가면 좋은 나라 추천 좀 해주세요 10 Dd 2025/06/10 1,369
1725734 부동산글 보니, 오늘 특검 완전 통과되었어요. 6 000 2025/06/10 3,089
1725733 추어탕에 콩나물 넣어도 될까요 4 2025/06/10 458
1725732 한강-소년이 온다 10 하아… 2025/06/10 1,665
1725731 트럼프 장남 ‘루프탑 코리안’ 소환에···LA한인회 “트라우마 .. 9 ... 2025/06/10 2,881
1725730 고3 아이가 잠깐 쓰러졌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7 bb 2025/06/10 3,725
1725729 바이타믹스가 전원이 안 들어와요 3 도와주세요 2025/06/10 664
1725728 우리나라에 천재작가와 천재화가, 두사람의 아내였던 분이 있었네요.. 27 오우 2025/06/10 3,703
1725727 학교장부터 퇴직 4 심한 학폭 .. 2025/06/10 1,858
1725726 30후 워킹맘...골프 조금씩 배워놓는것 어떨까요?? 28 ㅇㅇㅇ 2025/06/10 1,926
1725725 조계사에 화재ㅜㅜ 3 ㅇㅇ 2025/06/10 3,595
1725724 흰 티셔츠 중에 목부분 4 2025/06/10 929
1725723 대통령 목에 칼찌른 김진성 수사좀 다시 5 ㅇㅇ 2025/06/10 1,103
1725722 JK김동욱, 또 이재명 대통령 저격"재난 지원금 최선인.. 30 얘는 여전히.. 2025/06/10 4,072
1725721 눈동자 촉촉해보이는 여자연예인 누가 있을까요? 16 .. 2025/06/10 2,014
1725720 이재명 대통령 만든 top 10 (영상) 16 ㅂㅂ 2025/06/10 2,054
1725719 췌장 복부초음파 비용 3 2025/06/10 1,841
1725718 요즘 집정리중인데 너무 신나요. 5 ... 2025/06/10 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