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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이혼한다는데

Ljp 조회수 : 21,569
작성일 : 2025-06-09 14:43:27

아들 내외가 말다툼 후에 며칠 냉전이 있었고

며느리가 며칠 전 저에게

"Xx씨가 저랑 애들 데리고 친정에서 생활하라 하고

주말에만 자기가 애들 보러 오겠대요, 어머님은 어찌 생각하세요?" 하길래

" 너 편한대로 해, 친정가서 살면 편하겠네 부모님이 애들도 봐주시겠네."

했더니 며느리가 대답이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어제 이혼하겠다 하더라고요.

합가해서 산지 몇 달 안됐어요.

어찌하나요

 

IP : 58.126.xxx.200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사람
    '25.6.9 2:44 PM (118.131.xxx.219)

    뭘 어찌하나요? 내쫒는 모양새네요

  • 2. ㄴㄴㄴ
    '25.6.9 2:45 PM (220.118.xxx.69)

    냅둬요 알아서 하라고

  • 3. ...
    '25.6.9 2:45 PM (14.63.xxx.174)

    며느리가 처음에 말할 때는
    시어머니가 자초지종도 물어보고 아들 좀 어떻게 말려줬으면 했을꺼 같은데
    너 편한대로 해라 하니
    팔은 안으로 굽는구나 생각했을 듯요.
    어쩌겠나요. 둘의 판단에 맡겨야지요.

  • 4. ..
    '25.6.9 2:45 PM (121.188.xxx.134)

    아무리 자식이어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도
    둘이서 못 살겠다고 이혼하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거죠.

  • 5. ...
    '25.6.9 2:46 PM (219.254.xxx.170)

    합가했어요?
    원인이 시부모일 가능성이 큰거 아닌가요?
    제가 며느리라면 애들 두고 나갈거 같아요.

  • 6. ...
    '25.6.9 2:46 PM (222.106.xxx.66)

    총체적 난국이네요.

  • 7. ..
    '25.6.9 2:4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며느님!!!! 어서 빨리 기회 줄때 탈출해!!!!

  • 8. ..
    '25.6.9 2:47 PM (175.212.xxx.141)

    편한대로 해라고 이미 말씀하셨는데요
    너편하겠네 부모님이 애도 보주시고는 너무 앞서 나가셨어요

  • 9. ...
    '25.6.9 2:47 PM (58.145.xxx.130)

    아들이 애랑 며느리를 처가로 피신시킨 것 같은데...
    합가 후 아들이 처자식을 피신시키고 그 뒤에 이혼한다고 한다...
    이혼의 원인이 어디있는지 금방 각 나오는데, 시어머니가 어떡하냐고 물으면? ㅎㅎㅎ

  • 10. ㅇㅇ
    '25.6.9 2:47 PM (223.38.xxx.21)

    시모랑 합가했는데 애들은 사돈이 봐주길 바랬던거에요?
    나라도 이혼하겠네

  • 11. Zk k
    '25.6.9 2:48 PM (223.38.xxx.100)

    아이고 그 엄마에 그 아들
    얼른 탈출해야 할 집안이로세
    친정부모가 애 봐줄거라니
    그걸 시모가 왜 입에 담나 감히

  • 12. ㅎㅎ
    '25.6.9 2:48 PM (203.142.xxx.241)

    합가라니...요즘 세상에.
    합가 때문일 확률 90%에 10원 겁니다

  • 13. ...
    '25.6.9 2:48 PM (118.37.xxx.213)

    굳이 합가한 이유가 있었나요?
    아이들도 있다하니 따로 살았던거 같은데..
    차라리 나가 살아라 하는것을 원했을거 같은데 이혼한다 강수 두었군요.

  • 14. 이상
    '25.6.9 2:48 PM (118.235.xxx.241)

    개뻥 ...이글 베스트가고 댓글 100개이상
    이분 재미들렸네
    82쿡을 너무 잘알아 ㅎㅎㅎㅎ

  • 15.
    '25.6.9 2:48 PM (222.113.xxx.251)

    친정가서 살면 편하겠네 라니요ㅠ

    며느리가 저런 말 할때는
    어머님께 sos친거 같은데요

    말리고중재는 커녕
    너 나가서 친정가살면 편하겠네 라니..

    제가 며느리라면 희망이 없게 느껴질듯요

  • 16.
    '25.6.9 2:48 PM (218.238.xxx.14)

    니가 나가는게 나도 편하다 라고 하신 말이죠?
    저는 그렇게 들리는데, 어떡하냐라고 물으시니 황당합니다

  • 17. 이렇게
    '25.6.9 2:48 PM (175.223.xxx.188)

    방관자로 사는 사람도 가족이라고 같이 살았다니

    나같으면 애 나두고 이혼

  • 18. 진심
    '25.6.9 2:4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 너 편한대로 해, 친정가서 살면 편하겠네 부모님이 애들도 봐주시겠네."
    -----------------------------
    싸운거 아시고도 저렇게 말씀하셨다구요?
    보통은 무슨 일이냐 아들 불러서 말해보겠다. 애들 어린데 서로 잘 풀어라... 등등 말하는게 일반적인 반응아닌가요?
    제 기준으로 보통의 시모는 아니신듯...
    합가의 이유는 뭔가요?
    아들내외 불화의 원인은 뭘까요?

  • 19. ㅇㅇ
    '25.6.9 2:49 PM (14.5.xxx.216)

    시어머니가 아들 며느리일을 남일 보듯이 했군요
    아들이 며느리한테 별거 통보했다는데
    친정가면 편하겠네~ 라니요

    며느리가 결정하는대로 따르는 수밖에 없겠어요

  • 20. 어떻게
    '25.6.9 2:49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할 방법이 있나요?
    본인들 선택에 맡겨야 하는거지요
    저라면
    아들에게 전화해서 내가 한번 말해보마 했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들에게
    이혼할 의사가 확실하지 않으면
    가족을 내보내는거 아니다
    중요한 결정은 심사숙고 하는거지
    마음 내키는 대로 말 하는거 아니다
    인생 긴데 그렇게 가볍게 살면 안된다 라고
    말해줬을것 같아요

  • 21. ㅎㅎㅎㅎㅎ
    '25.6.9 2:49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후 눈치껏 분가하시죠

  • 22. 이분 또 왔네
    '25.6.9 2:49 PM (223.38.xxx.60)

    어그로 끌어 또 베스트 가겠네요

  • 23. 원글
    '25.6.9 2:49 PM (58.126.xxx.200)

    며칠 전 제가 몸이 아파 신경질 좀 낸걸 며느리가 기분이 나빠 말다툼 하더니 이혼 얘기까지 나오네요.

  • 24. 어쩌긴요
    '25.6.9 2:50 PM (182.221.xxx.40)

    합가중이라는 얘기는 일부러 끝에 쓰신건가요?
    아들 이혼남 만들고 싶으시면 냅두시고 그건 안된다 하시면 분가시켜야죠.
    원인도 해결 방안도 분명한것 같은데요.
    근데 자기 아들은 이혼해도 처녀장가 보낼 수 있다고 큰 소리 쳤던 친구의 시어머니, 결국 아들 재혼이 몇 번이나 어그러져서 아들이 50 넘도록 아들, 손자 밥해주고 빨래 해주고 행복하게 지내시더라구요.

  • 25.
    '25.6.9 2:50 PM (222.113.xxx.251)

    열나게 댓글 썼는데

    낚시글인거예요~~~???

  • 26. 해결법
    '25.6.9 2:50 PM (211.217.xxx.233)

    시집 합가가 문제였다면 해결법이 왜 친정인가요?
    분가를 주장했어야 될텐데요

  • 27. ..
    '25.6.9 2:50 PM (1.235.xxx.154)

    시댁에 같이 살다가 아들이 자식과 처를 처가에 가라고했다는거죠?
    근데 원글님이 가라고 했고
    이때 왜 이유는 안물어보셨이요?
    이혼사유가 시댁에 같이 살기싫어서인거 같으세요?

  • 28.
    '25.6.9 2:51 PM (211.234.xxx.108)

    시어머니도 원했던 거 아닌가요.
    어른이 어찌 그런 답을 주시나요.
    딸이라도 그랬을지...

    너 편한대로 하라고 하세요.
    시어머니에 대해서도 질렸을듯

  • 29. 도망가
    '25.6.9 2:5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몸아픈데 에 며느리한테 신경질을...
    그리고 이유는 그거 하나가 하니었을 겁니다. 계속 쌓이다가 마지막 한방울로 컵에 물이 넘친거죠.
    분가하라고 하시고 아들네와는 명절에만 잠깐보세요.
    아들 며느리 인생 망치지 마시구요.

  • 30. 아무리 봐도
    '25.6.9 2:53 PM (223.38.xxx.225)

    말투가 너무 소시오패스 같고 유치하고 이기적이라 이 분 글은 어그로 맞는 거 같아요.

    꼭 그러잖아요.
    - 신경질 좀 낸 거 가지고
    - 시누이가 어리다고 아가씨라고 안 부를까 봐 제가 꼬박꼬박 그렇게 시켜요
    - 아가씨 밥은 차려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 며느리는 육아휴직 하고 집에서 놀면서 그 정돈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러고
    열받으라는 말투를 계속 쓰잖아요.
    급 낮은 저질 어그로에게 자꾸 낚이지 마세요 좀.

  • 31. ㅇㅇ
    '25.6.9 2:53 PM (14.5.xxx.216)

    자기 몸 아프다고 며느리한테 왜 신경질을 부리나요
    며느리가 동네북입니까

    아들 부부의 불화가 시어머니였군요
    그래서 며느리가 남편이 저보고 친정가있으라고 한다고
    상담한거구요

    시어머니가 총체적 난국

  • 32. ..
    '25.6.9 2:54 P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아들이나 시어머니나 똑같네요
    친정어머니가 애도 봐주시겠네??
    세상에 말 참 요상하게 하시네요
    님은
    님 닮은아들 데리고 평생 사시면 될듯
    그집 며느리 속이 말이 아니겠어요

  • 33. ㅡㅡ
    '25.6.9 2:54 PM (118.235.xxx.120)

    며칠 전 제가 몸이 아파 신경질 좀 낸걸???
    18

    며느리야 탈출해
    대체 어쩌다 합가를 한거니

  • 34. ....
    '25.6.9 2:54 PM (114.200.xxx.129)

    말투가 너무 소시오패스 같고 유치하고 이기적이라 이 분 글은 어그로 맞는 거 같아요.

    꼭 그러잖아요.
    - 신경질 좀 낸 거 가지고
    - 시누이가 어리다고 아가씨라고 안 부를까 봐 제가 꼬박꼬박 그렇게 시켜요
    - 아가씨 밥은 차려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 며느리는 육아휴직 하고 집에서 놀면서 그 정돈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러고
    열받으라는 말투를 계속 쓰잖아요.
    급 낮은 저질 어그로에게 자꾸 낚이지 마세요 좀.222222

  • 35. 자작같은데
    '25.6.9 2:55 PM (183.108.xxx.214)

    자작아니라면
    말을 재수없게 하는 스타일

    너 편한대로 살라니?
    제 정신인가요

    누구 약올리나요?

  • 36. ...
    '25.6.9 2:55 PM (211.234.xxx.36)

    합가 를 왜 하신건지를 묻고싶네요 일단은요
    뭔가 피치못해 합쳐서 사는걸까요 경제적인 이유등등으로요?
    제 주변 합가했던 부부들은 전부 끝이 안좋아서요ㅜ
    친정엄마하고도 같이 안사는게 최고거든요

  • 37. ...
    '25.6.9 2:55 P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아들이나 시어머니나 똑같네요
    친정어머니가 애도 봐주시겠네??
    세상에 말 참 요상하게 하시네요
    님은
    님 닮은아들 데리고 평생 사시면 될듯
    저런 시모와 아들이라니
    님 며느리 그동안 마음고생 엄청 했을 듯 하네요
    차라리 빨리 탈출하는게 다행일지도..

  • 38. 어이구...
    '25.6.9 2:56 PM (119.202.xxx.149)

    너 편한대로 하라고 해 놓고는...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는 옛말이고 어른이면 그래도 며느리편 들어 주면서 다독거리기라도 했으면 저렇게 안 나왔을텐데 아들이나 에미나 똑같네요.

  • 39. ....
    '25.6.9 2:57 PM (114.200.xxx.129)

    자작아니면 이 시어머니 정신나간거죠...

  • 40. ..
    '25.6.9 2:57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낚시글 아니면
    진짜 이런 시모가 있다니 놀랍네요
    저같으면 이런 시모 평생 안보겠어요

  • 41. ㅎㅎ
    '25.6.9 2:57 PM (58.246.xxx.95)

    또 왔네. 난 진짜 이러지 말아야지!

  • 42. ㅁㅁ
    '25.6.9 2:5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본인딸 아가씨라 칭하며 아가씨 밥차려줫냐 물었던 싸이코

  • 43. ..
    '25.6.9 2:59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엄청 못된 시모네요
    애미나 아들이나 ㅉㅉ

  • 44. ...
    '25.6.9 2:59 PM (117.111.xxx.227)

    합가가 가장 큰 문제.

    합가 당일부터 부부가 매일매일 피터지게 싸웠을 듯.

  • 45. ..
    '25.6.9 2:59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엄청 못된 시모네요
    어미나 아들이나 ㅉㅉ

  • 46. 자작이죠
    '25.6.9 3:02 PM (118.235.xxx.83)

    82분들 이런거 너무 신나하니까 이분이 이러는거죠
    자작이든 말든 댓글달고 좋다는 분들도 있던데

  • 47. ㅇㅇㅇ
    '25.6.9 3:03 PM (175.210.xxx.227)

    뭘 어째요
    이혼 종용해놓고
    애들은 원글님이 키워주겠네

  • 48. 본인이
    '25.6.9 3:05 PM (220.90.xxx.62)

    아들네 불화의 원인일텐데 해밁으시네요.
    합가는 왜 해서....

  • 49. .....
    '25.6.9 3:06 PM (58.122.xxx.12)

    기어코 아들 이혼 시키는 시어머니
    아들 혼자 떠맡아서 끼니챙기고 빨래 청소 본인몫 될듯...

  • 50. ㅇㅇ
    '25.6.9 3:10 PM (118.235.xxx.5)

    이 정도 스토리면 낚이는 사람이 병신 아닌가요?

  • 51. ...
    '25.6.9 3:11 PM (121.168.xxx.40)

    어른답지 못하셨네요..

  • 52. ㅇㅇ
    '25.6.9 3:11 PM (118.235.xxx.5)

    트랄라레오 트랄랄라

  • 53. 에고
    '25.6.9 3:1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며느리야 어리고 철없어서라고 여길수 있지만
    시어머니 언행은 뭔가 싶네요...

  • 54. 이건뭐
    '25.6.9 3:12 PM (221.138.xxx.92)

    개막장. ㅎㅎㅎ

  • 55. ㅋ 눈치없네요
    '25.6.9 3:13 PM (211.206.xxx.180)

    아들 끼고 사세요.

  • 56. 혹시
    '25.6.9 3:14 PM (217.149.xxx.193)

    며느리 육휴중 다이어트한다고 샐러드 먹는데
    아들도 챙겨주라던 그 시모?

    님 요양원은 안가고
    이혼당한 아들 삼식이 밥 차려주겠네요.

  • 57.
    '25.6.9 3:15 PM (211.200.xxx.116)

    시모 참... 인성 안봐도 알겠네요
    젊은이라면 싸가지 없다고 하겠지만 늙었으니 뭐라고 해야할까...
    말뽄새 보니 당신때문이네요 자식 이혼하는거.

  • 58. 할망
    '25.6.9 3:15 PM (106.101.xxx.48)

    친손주들은 키워주시는 거죠?

  • 59. ...
    '25.6.9 3:31 PM (114.204.xxx.203)

    분가하고 싶단거네요
    월세라도 내보내세요
    아직 젊은거 같은데 왜 같이 살아요?

  • 60. . .
    '25.6.9 3:36 PM (211.178.xxx.17)

    우리 이모도 이렇게 하더니 아들 둘 다 이혼시켰어요. 극 이기주의
    자기는 혼자 못산다 맨날 울고 불고 아들 바지가랑이만 잡더니 둘 다 이혼시키더라고요.
    그러다 아들 하나는 자기 아들 크는것도 잘 못보고 살다
    50대 초반에 혼자 쓸쓸히 살다 죽었고요.
    그래도 자기 잘못한거 하나도 몰라요.

  • 61. ㅎㅎㅎㅎㅎ
    '25.6.9 3:37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글 쓰는 내용 보니 ㅁㅊㄴ이네

  • 62. 순이엄마
    '25.6.9 3:40 PM (106.101.xxx.111)

    며느리는 분가하고 싶은 모양이네요

  • 63. ㅡㅡ
    '25.6.9 3:49 PM (58.120.xxx.112)

    그 다이어트 시엄니?
    진짜 노답

  • 64. 나는나
    '25.6.9 3:49 PM (39.118.xxx.220)

    뭘 어찌해요. 아들 이혼시키던가 두 집이 분가하던가 해야죠.
    주작이 아니라면 님 하는 행동봐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

  • 65. ..
    '25.6.9 3:53 PM (118.235.xxx.132)

    이분 혹시 며느리보고 자기딸한테 아가씨라고 부르라 한 사람? 인가 했는데 댓글보니 맞네요 ㅎㅎ 며느님이 이제라도 생각 잘 했네요

  • 66.
    '25.6.9 4:00 PM (49.236.xxx.96)

    주작 아니에요???

  • 67. ...
    '25.6.9 4:04 PM (122.36.xxx.234)

    애초부터 합가가 에러
    합가 후 부부싸움의 주 원인도 시모(지 몸 아픈데 왜 며느리에게 성질을 내지?)
    그 원인제공자가 남 일 보듯 그럼 편하겠네~도 모자라 사돈을 자기 손주의 육아도우미 취급(같이 살면서 시모가 손주 육아도 안 해 줌?).

    며느리야, 도망쳐.
    시모는 아들 뒤치닥거리 하며 오손도손 살라고 하고.

  • 68. ㅁㅊ
    '25.6.9 4:13 PM (175.119.xxx.151)

    너 편한대로해????

    며느리가 힘들어서 도움를 요청하는데
    저딴식으로 말했다구요???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똑같네요

  • 69. ..
    '25.6.9 4:14 PM (59.14.xxx.232)

    댓글내용 맞다면 며느리 되시는분 빨리 이혼하시길.
    저런 ㅆㄴㄷ하고 어찌 살아요?

  • 70. ..
    '25.6.9 4:19 PM (211.234.xxx.68)

    이런 시모랑 합가라니..
    얼마나 힘든일이 많았을지.
    분가해라도 아니고, 네 편한대로 해라?
    이게 말입니까?
    먈하는 뽄새가 어린애보다 못하네. ㅉㅉ

  • 71. 경축
    '25.6.9 4:26 PM (39.7.xxx.51)

    축 이혼
    그냥 이 시모한테 애 맡기고 이혼하지요.

  • 72. 히히
    '25.6.9 4:35 PM (106.244.xxx.134)

    뭘 어째요. 며느리가 SOS 쳤는데 본인이 이혼하라고 했구먼.
    이혼하는 게 좋겠네요.

  • 73. 당연히
    '25.6.9 4:44 PM (121.124.xxx.33)

    주작 아니면 댓글이 고픈 정신병자죠
    너무 심심해서 욕이라도 먹고싶은가봐요ㅋ

  • 74. 아들끼고사셔야지
    '25.6.9 4:45 PM (140.248.xxx.0)

    요새 누가 시모랑 살아요. 게다가 신경질이라니.......ㅉㅉ
    그 아들 끼고 사세요.

  • 75. ..
    '25.6.9 4:46 PM (117.123.xxx.109)

    다이어트 그 분 맞네요
    진짜 82 욕먹이려는 주작인가봐요

  • 76. ..
    '25.6.9 5:06 PM (1.235.xxx.206)

    그걸 말이라고 하신 거에요? 아들하고 둘이 살면 좋겠네요. 라는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을 듯.

  • 77. ㅇㅇ
    '25.6.9 5:15 PM (223.38.xxx.62)

    낚시아니에요?
    아들 이혼시키고 싶었죠 솔직히???

  • 78. ㅇㅇ
    '25.6.9 5:1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왜 합가하게된건가요?
    아들이 돈이없어 한건지
    아님 님이 혼자살아서 합가한건지
    그집은 누구돈이고
    합가시 아들집은 어찌됐는지.
    일단 신경질낸건 사과하시고요
    ㅡ자식에도 안하는 신경질을 왜 남의딸에게?
    아들불러서 자세히 물어보시고
    부부사이 이혼이면 할수없지만
    고부사이 이혼이면
    따로 사는게 답이예요
    애초에 합가가 왠말인가요?
    통일다음 힘들다는 그합가를..

  • 79. ...
    '25.6.9 5:18 PM (220.72.xxx.203)

    옳거니하고 대답했나봐요. 이런 시모랑 어찌 한 집에 사나요? 시모 몸 안좋을때마다 신경질 내는거 받아주며 같이 살 이유 1도 없죠. 요즘 젊은이들이 얼마나 똑똑한데요. 축하드려요 아들 반품 ~

  • 80. mm
    '25.6.9 5:27 PM (218.155.xxx.132)

    원인제공하신 것 같은데
    뭐가 궁금해서 글 남기셨어요?

  • 81. ...
    '25.6.9 5:32 PM (211.110.xxx.21)

    " 너 편한대로 해, 친정가서 살면 편하겠네 부모님이 애들도 봐주시겠네."

    원글님이 헤어지는 쪽으로 미셨는데요.

  • 82. .....
    '25.6.9 5:34 PM (210.96.xxx.195)

    이 시모 저번에 며느리한테 아들도 샐러드 챙겨주라 했다고 한 할머니네.
    할머니 잘하셨어요.아들 이혼시키고 둘이 재미나게 사셔요.
    이왕이면 손주도 키우시지 재미지게..

  • 83. 샐러드
    '25.6.9 5:37 PM (182.212.xxx.153)

    그 분 맞는 듯..

  • 84.
    '25.6.9 5:39 PM (223.38.xxx.230)

    아들부부만 있게요?
    17살 어린 딸도 같이 살아요
    며느리가 딸에게 함부로 할까봐 자기딸한테 존대말 쓴다는 웃기는 시모

  • 85. ㅇㅇ
    '25.6.9 5:45 PM (222.108.xxx.29)

    이 원글 걔잖아요
    며느리더러 아가씨밥 차리라던 미친시모

  • 86. ..
    '25.6.9 5:46 PM (61.254.xxx.115)

    뭘 어떡하나요 잘해주지도 않고 괴롭혀서 이혼하는건데 아들이 양육비보내고 이혼해야죠 아니 내몸이 아픈데 왜때문에 며느리한테 어디서 감히 짜증이죠? 내자식도 아니고 남의 귀한집 딸래미한테

  • 87. ㅇㅇ
    '25.6.9 6:07 PM (175.114.xxx.36)

    님들 귀신같이 찾아내시네요 ㅋㅋ

  • 88. ㅎㅎㅎㅎㅎ
    '25.6.9 6:10 PM (222.106.xxx.168)

    팔이쿡에서 쫓아냈으면

  • 89. ㅁㅁ
    '25.6.9 6:1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17세도 아니예요
    24세 대단하신 아가씨 며늘더러 모시라는 또라이

  • 90. 근데
    '25.6.9 6:25 PM (217.149.xxx.193)

    이 집 며느리 육아휴직도 주는 괜찮은 직장 다니는데
    왜 이런 집구석에서 합가를 했는지.

    남편이 차은우급으로 잘생겼나요?

    여하튼 늦게라도 정신차려서 다행이고
    며느님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 91. .....
    '25.6.9 6:49 PM (39.124.xxx.75)

    님때문에 이혼하는 듯

    며느님 탈출 축하드립니다~

  • 92. ,,,,,
    '25.6.9 6:55 PM (110.13.xxx.200)

    소설각..
    합가로 환경설정 끝났네..

  • 93. 아들 밥해주고
    '25.6.9 7:09 PM (126.205.xxx.53)

    빨래해주면서 80,90까지 사세요
    아들은 60,70까지 늙은 어매가 해주는 밥 먹다 다 늙으면 자기대로 밥해먹으며 살면 되겠어요

  • 94. ..
    '25.6.9 7:31 PM (180.68.xxx.12)

    그나저나 며느리 샐러드글은 어떻게찾아요? 암만 찾아도 없네요

  • 95. ^^
    '25.6.9 7:37 PM (223.39.xxx.199) - 삭제된댓글

    합가~~ 가 잘못했나보네요
    댓글에 상처받지말기~~
    경제적으로 준비되면ᆢ할수있다면
    아들,며느리 따로 살게하면 어떨까요

    사실 솔직히 세대가 다른데ᆢ
    한집에서 사이좋게 같이 살기 힘들듯요

    아들,며느리 서로 잘잘못 떠나서
    어른들이 더 힘들것같아요

  • 96. 모자가
    '25.6.9 7:52 PM (59.7.xxx.217)

    노답...

  • 97. 나는나
    '25.6.9 7:58 PM (39.118.xxx.220)

    원래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 98. ..
    '25.6.9 8:10 PM (125.185.xxx.26)

    남일 말하듯이 하네요
    무슨일 있니 난 니편이다
    부부는 그래도 같이 살아야지
    용돈이나 보내주지 그러셨어요
    맛있는거 사먹고 풀라고

  • 99. 바나나우유
    '25.6.9 8:34 PM (122.42.xxx.192)

    헐.. 자작.. 아니시죠?

    나가란 소리로 들리는데..
    이혼 안하기가 쉽지 않겠어요.
    시어머니가 쓰셨는데도 이정도면...
    며느님 느끼기엔, 님 가정과 살기 싫을듯요.

  • 100. ..
    '25.6.9 8:34 PM (182.220.xxx.5)

    자기 몸 아프다고 며느리한테 왜 신경질을 부리나요
    며느리가 동네북입니까
    아들 부부의 불화가 시어머니였군요 22222

    별 사람이 다 있네요.

  • 101. ..
    '25.6.9 8:34 PM (39.115.xxx.132)

    자기 몸 아프다고 며느리한테 왜 신경질을 부리나요
    며느리가 동네북입니까 22222
    아들한테나 짜증내세요
    왜 남의 집 딸한테 그러세요
    아들 손주들 합가해서
    까고 사시게 생겼네요

  • 102.
    '25.6.9 8:59 PM (1.176.xxx.174)

    합가는 왜 한거예요?
    육휴 한거 보니 아직 애도 어리고 직업 좋은데 .

  • 103.
    '25.6.9 9:34 PM (124.61.xxx.30)

    본인이 몸이 아픈데 누구한테 신경질을 냈다고요?
    와 그것도 안 믿어지는데, '신경질 좀 낸 걸?' 미쳤네요 진짜 도른자

  • 104.
    '25.6.9 10:01 PM (49.1.xxx.217)

    드디어 이혼으로 이 어그로 시리즈가 끝나나요?

  • 105. .....
    '25.6.9 10:18 PM (1.241.xxx.216)

    헐 그 샐러드 글 시어머니신거에요?
    뭐 어쩌나요
    님이 신경질 내서 아들며느리 싸우고 며느리 친정 간다는데
    잘 되었다고 하셨으면 그걸로 끝내신거지요 그러니 이혼 얘기 바로 나오고요

  • 106.
    '25.6.9 11:29 PM (222.100.xxx.51)

    " 너 편한대로 해, 친정가서 살면 편하겠네 부모님이 애들도 봐주시겠네."

    모르는 내가 들어도 만정이 다 떨어지게 말씀하시네요
    이혼, 불화의 원인제공자 이신가봐요

  • 107. .....
    '25.6.10 12:12 AM (123.213.xxx.11)

    편한대로 하라 했던 것처럼 편한대로 하면 되는 것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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