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유통기한 지난 요거트5개있다고
마요네즈 유통기한 지났다고
고기소분한건 언제 산건지 기억하냐고
하~~ 제가 너무 심한가요? 다들 냉장실, 냉동실열면 유통기한에 지난 물품 몇개씩 없나요?
점점 쫌생이가 되어가는지.. 갱년기인지..
냉장고에 유통기한 지난 요거트5개있다고
마요네즈 유통기한 지났다고
고기소분한건 언제 산건지 기억하냐고
하~~ 제가 너무 심한가요? 다들 냉장실, 냉동실열면 유통기한에 지난 물품 몇개씩 없나요?
점점 쫌생이가 되어가는지.. 갱년기인지..
남편이 엄청 꼼꼼한가봐요...
그걸 왜 찾아 보고 있대요?
우리집에도 쫌생이인간있어요
본인이 하는건 다 괜찮다하도
화장실물티지않게 샤워해라 문살살닫아라
파넣지마라 김치가 너무길다~~~
에라이~~ 마음속으로 욕한사발 나갑니다
고기까지 유통기한지났다면
남편화날만요
ㅎㅎ 울 남편은 그런거있으면 수시로 버려줘요
그러면서 하는말
울 마누라는 오늘도 실험중이네~~^^
간간히 있죠.
그걸 왜 찾아 보고 있대요?2222
이해 불가.
몰래 얼른 얼른 치우세요.
우유는 최장 50일, 유음료는 최장 30일,
치즈는 최장 70일 까지 일반 세균과 대장균군 모두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https://www.ciss.go.kr/www/selectBbsNttMovieView.do?key=188&bbsNo=157&nttNo=10...
그렇다고 합니다
봤음 버려.....
하루한번 마트가야되나
별 잔소리래요
1인가구인데 소스같은건 날짜 지나서 버리는 경우 종종 있는데 다른건 먹는 것만 먹어서 그런가 딱히 날짜지나 버리는건 없는 편이에요.
야채(특히 양파. ㅠㅠ), 과일은 조금씩 사려고 하는데 가끔 물러서 버리구요.
냉동실은 소분해서 넣을때 무조건 날짜랑 품목 적어서 라벨 붙여요.
냉장고 옆면에 흰색 마스킹테이프(다이소) 넣어둔 자석 테이프 커터(다이소) 붙여두고 씁니다.
다이소는 사랑이에요.
우리집도 자꾸만 그러길래 남편한테 살림 해달라고 했더니
다시는 그런말 안하네요.
꼼꼼한 사람이 해줬으면 좋겠는데
냉동실로 그런거면 화남
아주 깔끔정리 잘하는 주부님들빼고
보통 저렇지 않나요????
우리집 오는 분들마다 집이 너무 깔끔하다~
밥은 해먹냐 ~이러시기도하고 ㅠㅠㅠ
겉은 봐줄만한데 구석구석 유통기한지난것도 많고
정리도 안되어있고 그래요
Tv에 연예인들 주방속 가끔 나올때 다 비슷비슷 ᆢ
저도 반성합니다만 남편분 별걸다 간섭하시네요
적당히 하시지
아나운서 윤영미 그분 냉장고 야채칸에 녹아 허물어지는
당근도 나오고 ㅠ 유통기한지난것들 엄청 나오던데
전원일기 쌍봉댁 아줌마네 완전 저렇고요
일본에서는
유통기한 바로 전날 품목은 거의 반값
요거트 5개 아까비..
그 외 마요네즈는 저도 날짜 지나서 종종 버려요.
우리집 남편은 냉장고에 관심없어서, 새롭네요.
주말에 저러면 짜증날듯
저도 남편이저한테 그러길래
어~~ 그거 좀 치워~
해서... 남편이 다 치웠답니다..
웃기네요. 지가 버리든가.
집집마다 냉장고에 유통기한 지난거 서너개씩 있어요
다 있다고 남편에게 얘기해주고
보면 좀 치워달라고도 얘기하세요
우리아저시도 가끔 물러진 야채 들고 한소리 하는데 저도 그래요
보면 그냥 좀 치워
내가 로봇이 아니라서 백퍼는 불가능해~~
덤덤해지는 연습을 더 하세용.
이 두부 유통기한 지났어ㅡ개봉 안 한 건 1달까지도 괜찮아.
ㅇㅇ유통기한이 어쩌고ㅡ말 그대로 유통 기한이야, 언제까지 팔아야 한다는. 소비기한이 아니고
이거 상했어ㅡ그럼 버려.
저도 반성합니다만 남편분 별걸다 간섭하시네요
적당히 하시지22222
애들 어릴때 비슷한일 있었는데 그때 제가그랬죠 그럼 니가 살림해라하고
아깝죠
냉동실은 유통기한때문에 일찍 얼리는건데요
요거트는 저라면
지금 쓸거야 하고 들고
욕실로 들어가 온몸에 치덕치덕 마사지 하고 헹구고 나오겠네요
우리집에도 쫌생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당신 일하는거 일일이 따지고 검사하면 좋냐 그랬어요.
아예 냉장고 못열게 해요 ㅎㅎㅎ
예전에 구입한 장아찌류 이건 한참 두고 먹을수있는데, 물론 안뜯은것도 잘못이긴 하지만 먹지도 않을건 왜 샀냐고 시비
잘하는 사람이 직접하라고 하세요
쫌팽이 대마왕이라고 전해주세요
바깥 일이나 잘하라고
고기는 진짜 오래되면 버려야함. 가격도 비싸서 매번 상한거 버릴때마다 찔림.
요거트는 저 3개월지난거 먹어본적도 있는데, 괜찮더라고요 ㅋ 발효된거라 괜찮다 하고 먹어봤는데 아무이상 없더라고요. 먹을수있는건 지금 먹을거라고 막막 얘기하세요
저는 남편 입장 이해됨,
냉장고안에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보관하는거 정말 이해안됨
냉장고가 음식물의 수명을 무한정 늘려주는것 아니에요
냉장실, 냉동실 안에서도 곰팡이 피고 썩어요
고기 소분한건 상해있고, 유통기한 지난 마요네즈, 언제 산건지 기억도 안나는게 있는 냉장고라니....
남편은 냉장고 문을 열때마다
음식물 쓰레기통을 연거 같은 느낌을 받을꺼에요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이건 그래도 괜찮네 , 먹을만한데 하면서 주워먹는 거지체험을 집에서 해야하니 좋은 말이 나올 수 없죠
유통기한 지난거 괜찮다고 해도 모든게 언제나 괜찮지는 않아요
저는 발견되면 바로 버립니다
많이 사면 냉장고 안에서 눈에 잘 안띄고 정리가 어려워 조금씩 사는 편이에요
유통기한 지난거 보이면 자기가 버리면 되지
냉장고는 아내만 관리해야 하나
전 사실 냉장고관리 잘하는 편이고
원글님같은 상황 보면 좀 별로구나 생각하긴 해요
그런데 그건 남이니까 그런거고
내 식구면 그냥 한팀이라 생각하고 버리죠
내가 상전인 양 잔소리하진 않을것같네요
냉장고가 아니라 쓰레기통이로군요....
그런건 본인이 버리고 정리할거 아님 입 닫아야함.
우리 남편은 냉동실 반려떡 보고도 못본척함.
아님 미리미리 확인해서 날짜 지나기 전에 먹던가.
울 남편이 거기 있네…
울 남편은 요리를 좀 할 줄 안다는 게 다르긴 한데
냉장고 사용을 같이 하니까 잔소리가 더 많아요.
그렇게 슬슬 저는 부엌에서 손을 떼게 되더라구요
저는 재료도 거의 안 사요
맞벌이고 제가 야근이 많으면 요리할 시간이 없거든요
제가 산 거 제가 요리 안 하면 썩어나가더라구요
제가 산 거 남편은 요리 안 해요
냉장실은 ok
냉동실로 그런거면 화남 222222222222
어 그래?
그럼 버려야지
자기야 버려줘
그러고 말아요
저희집에도 있어요
웃긴건 퇴직하기전엔 신경도 안쓰다
퇴직하고시간 많으니 냉장고보고잔소리폭풍
주말에 저 혼자 나가버려요
제 아빠가 그런 분이었지만
아빤 말과 함께 행동도 하셨어요 ㅎ
입 다물고 치우면 더 좋았겠지만...
그 잔소리에 질려서 저 결혼 할땐
첫째 조건이 자상하지 않아도 잔소리 않는 남자였어요 ㅋㅋ
성공했습니다
대신 아무런 행동도 없긴해요 ㅋㅋㅋ
저도 윗님과 같은 케이스
아빠가 한두달에 한번꼴로 냉장고 뒤지는 날엔 부부싸움 하는 날였어요. 저도 그 잔소리에 질려서 반대 남자 골랐어요.
너무너무 아빠가 싫었던 기억이 ㅠㅜ
냉동실 뒤지면 버릴거 한가득이죠. 그걸 뭐라하는 남자
살림이란거 모르는...배려없는 인간이에요.
니가 이제 하루에 한 번씩 열어보고 유통기한 되가는 거 찾아서 먹으라고 해요. 그럼 입 닫을꺼에요.
어머 깜박했네. 자기가 좀 치워줘. 부탁할게~
지적질 할 때마다 치워달라고 부탁하세요. 안치워주면 말하지를 말아야죠
전 소량만 사서 버리는일 없고 매일 냉장고를 열고 닫는데 어떻게 냉장고 상태파악이 안되는지 솔직히 한심스러워요.
주변 사람들보면 싸다고 사놓고 버렸다는말 자주 들으면 왜 돈을 함부로버리지???란 생각이 들어요. 남편이 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나봐요.
근데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할 수 있는 기한을 말하는거지 그날짜 지남 상해서 버려야한다는건 아니잖아요
암튼 말 많고 잔소리많고 지적 잘하는 사람과는 못살아요
그게 꼭 맞는것도 아니면서요
시모도 아니고
직장도 아닌데 직장상사랑 살 일 있나요
근데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할 수 있는 기한을 말하는거지 그날짜 지남 상해서 버려야한다는건 아니잖아요
암튼 말 많고 잔소리많고 지적 잘하는 사람과는 못살아요
그 잔소리가 만든 틀리든
시모도 아니고
직장도 아닌데 직장상사랑 살 일 있나요
ㅋㅋ 우리집과 비슷하셔요
그릇갯수 수저갯수.. 저는 모르지만 울 남푠은 다 외우고 있음
그래서 냉장고, 김치냉장고는 울 남편 영역이어요.
냉장고 김치냉장고 고장나면 남푠이 열라 서핑해서 사고,,
저도 장보러 가면 미리 물어봐요 '우리 무우 있나? 우리 당근 있나?'
글문 엄청 뿌듯하게 "있어,, " 하고 답해요
그냥 남푠이 냉장고 정리 좋아하나보다 생각합니다.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인데 본인이 보면 버리면 되지. 누군 확인하고 누군 눈 감고 있나요? 소스를 들이마실 것도 아니고....
전업주부신가요? 그렇다고 해도 남편이 냉장고 열어서 체크하면 진짜 짜증나실듯요.. 저는 맞벌이라.. 두어달에 한번씩 냉장고 확인해서 오래된거 버려요. 엊그제도 마요네즈 유효기간 지난거(3월이었음) 버렸네요. 물론 지금 먹어도 큰문제 없을정도겠지만, 어차피 여지껏 안먹은거 몇달 뒀다가 먹을일이 없더라구요. 경험상.. 그래서 과감히 버립니다. 그리고 안삽니다. 필요할때 그때 사요..
하나씩 드세요. 저흰 그렇게 먹어 해결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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