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원베일리 국평 보유세 30프로 올라서 1800정도라는데 미국은 어느 정도인가요?
헐리우드 배우들 사는 수영장 딸린 저택이 이정도 가격이라는데 보유세는 어느정도 인가요?
래미안 원베일리 국평 보유세 30프로 올라서 1800정도라는데 미국은 어느 정도인가요?
헐리우드 배우들 사는 수영장 딸린 저택이 이정도 가격이라는데 보유세는 어느정도 인가요?
세금 낸것도 경비처리 받아요
기본 세율이 주마다 달라요
거기에 특별 세금이 카운티 별로 또 다르게 부과되고요
LA 경우 기본이 1% 부자동네는 0.1~0.2% 더 붙어서 1.2%정도라고 보면
1년에 6천만원 정도 되겠네요.
그나마 켈리포니아는 세율이 낮은편,
일리노니 뉴저지 같은 곳은 2%가 넘어요.
모기지 이자 갚는 것 세금 공제됩니다.
그래서 빚내서 집 사는 거예요.
그거나 월세나...근데 집값은 오르니깐요.
모기지 이자 갚는 것 세금 공제됩니다.
그래서 빚내서 집 사는 거예요.
그거나 월세나...근데 집값은 오르니깐요.
보유세 자체가 현 시세가 아니라 살 때 가격으로 부과되고
상승률도 미미해서 지금 500만 달러라도
샀을 때 50만 달러에 샀으면 세금 많이 안 내요.
캘리포니아 년 1.25 -1.5% 냅니다.
저희집이 2밀리언 (27억정도) 일년에 3만불 (년 4천만원) 내요.
저희는 최근에 사서 다 내지만, 오래전에 산 집은 집살때 가격 기준으로 내지만 매년 공시지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조금씩 오릅니다. 캘리포니아가 집값이 비싼편인데 보유세는 낮아요.
다른주는 2% 넘는곳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보유세 올리면 집값 저절로 내려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처구니없이 집값은 어마어마하고 오른다내린다 말만 무성하고ㅉㅉㅉㅉ
올라가면 그만큼 집값이 더 올라가지 내려갈 것같아요?
노무현 때 저도 시간 지나면 집값이 내려갈 거라 생각했는데
세금으로 못박는 순간 집값이 떨어지지 않겠구나 싶더군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세금보다 더 받으려 하지 덜받겠어요?
미쿡 생각보다 돈 많이 듭니다..? 네이버에 알아 보세요...
대도시 최저시급 한국 두배인데 그래도 자기몸만 부지런하면 부부둘이 먹고 살아요.
주마다 다 다른데
동남부가 그나마 저렴한데 특히 알라바마같은 주는 0,4프로밖에 안내요
백인들이 지배하는 부자감세정책을 하는 공화당 텃밭이거든요
제가 사는 조지아주 아틀란타는 0.92프로네요
그런데 코비드 기간중에 집값이 치솟으면서 세금을 엄청 냅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4천만원정도 내고있어요
주마다도 다르고, 카운티마다도 다르고, 심지어 그 안의 작은 시마다 또 달라요. 저는 직장 옆 5분 거리에 집을 샀는데 동료들은 거기서 5분 더 나가서 다른 "시"에 집을 사더라고요. 제 직장 있는 시가 유난히 부동산 보유세가 높다는 걸 매년 두 차례씩 절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