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커피를 끊고서야 홍차 맛을 알게 되었어요.
선물 받고 넣어둔 채 유통기한 지나버린 것도 많은데
마리아쥬프레르 틴은 모양이 예뻐서 갖고 있다가
버리기 전에 향이나 맡아보자 하고 뚜껑을 여니
개봉도 안 했더라고요.
대체 언제적 것인지 (코로나 이전은 확실)
유통기한 표시도 없네요.
괜찮은 걸까요?
최근에 커피를 끊고서야 홍차 맛을 알게 되었어요.
선물 받고 넣어둔 채 유통기한 지나버린 것도 많은데
마리아쥬프레르 틴은 모양이 예뻐서 갖고 있다가
버리기 전에 향이나 맡아보자 하고 뚜껑을 여니
개봉도 안 했더라고요.
대체 언제적 것인지 (코로나 이전은 확실)
유통기한 표시도 없네요.
괜찮은 걸까요?
일단 마셔보는 거죠.
그걸 유통기한땜에 맛도 안 보고 버리기에는...
그냥 마셨어요.
홍차의 유래가 중국의 녹차가 유럽으로 가는 긴 항해동안
발효(좋게 말해 발효지 썩었다는 얘기)되어
홍차가 되었다는 설이 있어서 이리 썩으나 저리 썩으나..ㅋㅋ
탈이 난 적은 없어요.
맛이 변했을 수는 있겠지만...
개봉해도 괜찮아요
가향 된거라 향도 쭉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