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인이 요보 공부하고 5월 시험 본다 들어서 응원했어요 . 저도 할 생각이 있었고요 .
생각보다 공부할게 너무 많고 늙은 나이에 새삼 수업 듣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라고 하고 실습도 도우미 일이라고 하더니 ....
그러나 시험은 쉬워서 60점만 받음 합격이라 거의 다 붙는다고 해서 그런가 했죠 .
당연 합격 할 줄 알아 묻는것도 깜빡했었는데 문득 생각나 물어보니 매우 요성한 표정으로 머뭇거리다 떨어졌다고 해요 . 이번 달 중순 재시험 봐야한다고 .
제 지인 매우 똑순이고 ... 뭐 이런 설명 필요는 없긴한데 .. 문제가 아리까리 답이 2개씩 보인다고 . 엄청 헷갈린다며 정확히 암기해야한다는거예요 . 문제를 많이 풀어야하는데 그걸 못했다고 하는데 ...
저도 가울에 신청하려는데 괜히 걱정되네요 .
사실 공부 타입이 아니라 ...
문제를 엄청 풀어 외워야한다던데 ..
혹시 시험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
공부 빡세게 하긴 해야하나요 ? 수업시간에 잘 들음 되겠죠 ? 제 지인은 살도 쪽 빠졌던데 ....
그건 혹~~ 해요 .
전 국민이 들어야 할 수업이라고 하던데 ...꼭 하긴 해야겠어요 . 날 시원해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