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계엄 이후 가장 힘들었던게

무명인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25-06-08 23:15:07

라바와 최상모기가 헌법재판관 임명 안하고 질질 끌 때 였거든요.

내란수괴보다 거늬보다 그 둘이 더 미워요. 

그 둘 지금 어쩌고 있을라나요?

역사 앞에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대선 결과 보고 가슴이 철렁했을까요?

분노가 사그러들지 않는 밤입니다.

IP : 211.178.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다댁
    '25.6.8 11:16 PM (140.248.xxx.2)

    부역한 사람도 죄가 크지요
    주요임무종사자니까요
    다만 수괴,우두머리만 할까요

  • 2. 무명인
    '25.6.8 11:18 PM (211.178.xxx.25)

    수괴가 죄가 더 작다는게 아니라, 그 둘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놓고 희망고문한 게 너무 괘씸해서 그런거죠.

  • 3. ..
    '25.6.8 11:18 PM (106.101.xxx.1)

    저는 서부지법폭도 때요. 계엄 이후 골때리는 일이 많았지만 직접적인 폭력을 쓴건 처음봐서 너무 무섭고 놀랬어요. 여기가 우리나라가 맞나싶을 정도..

  • 4. 저는
    '25.6.8 11:21 PM (223.39.xxx.96)

    공수처가 계속 체포 실패할 때요 ㅜㅜ 그렇게 열악할 줄은 모르고 ㅠㅠ 죄송했어요 공수처분들

  • 5. 영통
    '25.6.8 11:23 PM (116.43.xxx.7)

    라바, 모기

    닮았네요

  • 6. ㅡㅡ
    '25.6.8 11:24 PM (112.169.xxx.195)

    선거 발표날까지 쉬웠던 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개표 초기때도 순대표 마니 나와서
    설마설마 앞이 깜깜

  • 7. 지천명
    '25.6.8 11:36 PM (112.169.xxx.183)

    조희대 포함10명의 대법관이 파기환송 했을 때요
    저는 60되는 평범한 직장인 시민인데 손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두근 일상을 지내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국민 주권 찬탈 세력 10명 대법관 용서가 안됩니다!!!

  • 8. 맞아요
    '25.6.8 11:38 PM (198.244.xxx.34)

    저도 내란 공범자들이 너무 당당하게 설쳐 대는게 너무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특히 한덕수, 최상목, 경호처 기생 오래비 같은 그놈..윤거니 만큼 아니 윤거니보다 더 증오스러웠어요.
    꼭 감옥에 가는 꼴을 봐야 할텐데...

  • 9. .,.,...
    '25.6.9 12:03 AM (59.10.xxx.175)

    적극 가담자죠 저쯤되면

  • 10. 숙면부족
    '25.6.9 3:33 AM (124.5.xxx.227)

    너무 놀라운 사건이 계속되어 밤에 경기하듯 놀라 깨는 거요.
    미어캣 심정 알겠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314 보좌관들 어디까지가 일인가.... 8 민쥬37 2025/07/14 1,533
1735313 혼자 영어회화 공부하고 싶은데 앱 추천해주세요, 4 띠링띠링요 2025/07/14 1,585
1735312 이사업체 외국인이2명이상 있으면 어떤가요? 19 모모 2025/07/14 1,582
1735311 조국혁신당 성추행 의혹 당직자 피의자로 불러 조사 6 조사 2025/07/14 1,280
1735310 해명되었다며 심심한 사과는 왜 하나요? 9 궁금 2025/07/14 997
1735309 어딜가든 직원으로 봐요 22 ... 2025/07/14 3,767
1735308 내란종식특별법, 국민공동발의 1만명 돌파! 내란종식 위해 이번엔.. 8 박찬대의원님.. 2025/07/14 520
1735307 범칙금만 몇십만원 이런인간은 왜그럴까요 1 남편 2025/07/14 507
1735306 육은영 빌런들 참교육 유쾌 상쾌 통쾌 1 이뻐 2025/07/14 882
1735305 강선우, 남편 재직 기업 관련 법안 발의했다가 철회 8 설상가상 2025/07/14 1,724
1735304 50중반 개인 자산좀 봐주세요 10 혼자 2025/07/14 4,106
1735303 강선우, 美대학 부실강의 논란… 학생들 “수업 끔찍했다” 16 ... 2025/07/14 4,298
1735302 세상 이해못하는것은.. 3 세상 2025/07/14 1,156
1735301 자꾸 옷을사는 이유 10 ... 2025/07/14 3,858
1735300 휴가가는데 중2 피임약 먹여도 되나요? 9 휴가가용 2025/07/14 2,427
1735299 부부라도 양가문제는어떻게 할수 없네요 7 ... 2025/07/14 2,163
1735298 와츠앱 까신분 계시나요? pc에서 동영상카메라가 안돼요 동영상 2025/07/14 334
1735297 강선우 의원은 다 해명되었네요 16 o o 2025/07/14 4,519
1735296 강선우 청문회 변기 해명 14 2025/07/14 2,582
1735295 강선우를 굳이 밀어부칠 필요 있나요? 19 ㄱㄴㄷ 2025/07/14 1,616
1735294 어렸을적 엄마가 해주시던 뜨거운 콩수제비 7 콩수제비 2025/07/14 1,554
173529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법의 이름으로 기록될 진실은 냉정.. 1 ../.. 2025/07/14 628
1735292 조국은 죄가 없으니까 재심해야죠 13 그러니까 2025/07/14 1,163
1735291 상속시 대리인 위임장 17 .... 2025/07/14 909
1735290 요즘 오이요 2 문의 2025/07/14 1,184